서버 의존성 없이 실시간 클라이언트 사이드 노이즈 억제 라이브러리를 구축한 방법 (새 탭에서 열림)
Datadog의 CoScreen 팀은 원격 협업 중 발생하는 배경 소음을 실시간으로 제거하기 위해, 높은 성능과 이식성을 갖춘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인 dtln-rs를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노이즈 억제 도구들은 WebRTC와의 통합이 어렵거나 고성능 서버 자원을 요구한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 라이브러리는 클라이언트 측에서 효율적으로 동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M1 맥북 프로 기준 1초의 오디오를 단 33ms 만에 처리하며, 서버 의존성 없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고품질의 실시간 소음 제거를 가능하게 합니다.
dtln-rs: 경량화된 실시간 노이즈 억제 라이브러리
- DTLN(Dual-Signal Transformation LSTM Network)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Rust 언어 기반의 프로젝트입니다.
- WebAssembly(WASM), Native Rust, Node.js 네이티브 모듈 등 다양한 타겟으로 빌드할 수 있어 웹 브라우저와 네이티브 앱 모두에 쉽게 통합 가능합니다.
- 실제 테스트에서 이웃의 잔디 깎는 기계 소음을 완전히 제거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실제적인 가치를 전달합니다.
DTLN 모델의 작동 원리와 효율성
- STFT(단시간 푸리에 변환)를 사용하여 소리를 작은 단위로 분해하고, 주파수별 볼륨(크기 스펙트럼)과 위상(Phase) 정보를 분석합니다.
- LSTM(장단기 메모리) 신경망이 포함된 모델을 통해 분석된 데이터 중 어떤 부분이 음성이고 어떤 부분이 소음인지 실시간으로 판단합니다.
- 위상 정보와 크기 성분을 모두 활용하는 딥러닝 방식 덕분에 에어컨 소음, 카페 소음, 종이 부스럭거리는 소리 등 다양한 환경에 동적으로 적응하며 즉각적인 감쇠가 가능합니다.
기존 기술의 한계와 개발 배경
- 기존의 고성능 AI 노이즈 제거 모델들은 대부분 강력한 서버 하드웨어를 필요로 하며, 이는 추가적인 지연 시간(Latency)과 막대한 서버 비용을 발생시킵니다.
- WebRTC는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내장된 노이즈 제거 기능은 구세대 솔루션에 머물러 있어 현대적인 협업 도구들의 품질 요구 수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 Google 등 대기업이 사용하는 최첨단 모델은 비공개 소스이거나 전용 서버 인프라에 종속되어 있어, 소규모 팀이나 일반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앱에 고품질 기능을 구현하기에는 제약이 컸습니다.
실시간 오디오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서버 비용 부담 없이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추가하고 싶다면 dtln-rs를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라이언트 측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WebRTC와 매끄럽게 결합되는 이 라이브러리는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실용적인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