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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배포하는 플랫폼 위에 내부적으로 구축한 AI 엔지니어링 스택 (새 탭에서 열림)

Cloudflare는 자사 플랫폼의 기술력을 집약한 내부 AI 엔지니어링 스택을 구축하여 전체 R&D 인력의 93%가 AI 도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그 결과 주간 머지 리퀘스트(Merge Request) 수를 약 두 배 가까이 증가시키는 생산성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도구 도입을 넘어 MCP(Model Context Protocol), AI Gateway, Workers AI 등을 결합한 포괄적인 아키텍처를 통해 보안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용 제품들을 내부 워크플로우에 직접 적용하여 그 실효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를 제시합니다. ### 통합 플랫폼 및 보안 계층 * **보안 및 인증 관리**: Cloudflare Access를 통한 제로 트러스트 인증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모든 LLM 요청을 AI Gateway로 라우팅하여 중앙 집중식 키 관리, 비용 추적 및 데이터 보존 정책을 적용합니다. * **Workers AI 활용**: 프론티어 모델(OpenAI, Anthropic 등)뿐만 아니라 Workers AI를 통해 Kimi K2.5와 같은 오픈 소스 모델을 병행 운용하며, 특히 보안 에이전트 등의 작업에서 상용 모델 대비 약 77%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프록시 워커 패턴**: 모든 클라이언트 요청을 단일 프록시 워커를 통해 처리함으로써 클라이언트 설정 변경 없이도 사용자별 권한 부여 및 모델 카탈로그 관리가 가능한 제어 평면(Control Plane)을 구축했습니다. ### 에이전트 기반 인프라와 MCP * **원스톱 온보딩**: `opencode auth login` 명령 하나로 MCP 서버, 에이전트, 명령 및 권한 설정을 자동으로 구성하여 엔지니어가 설정 파일에 손대지 않고도 즉시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 **상태 유지 및 격리 실행**: Durable Objects 기반의 Agents SDK를 사용해 장기 실행되는 에이전트 세션을 관리하며, Sandbox SDK를 통해 에이전트가 생성한 코드를 안전한 격리 환경에서 빌드하고 테스트합니다. * **워크플로우 자동화**: 복잡한 다단계 엔지니어링 작업은 Workflows 기능을 통해 자동화하며, 이는 대규모 리포지토리 전반에 걸친 변경 사항 전파를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 지식 체계와 품질 관리 * **기술 지식 그래프**: 오픈소스인 Backstage를 활용해 16,000개 이상의 엔티티를 포함한 지식 그래프를 구축함으로써 에이전트가 조직 내 복잡한 시스템 구조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AGENTS.md와 코드 리뷰**: 각 저장소의 컨텍스트를 담은 `AGENTS.md` 파일을 생성하여 에이전트의 정확도를 높이고, CI 파이프라인에 통합된 AI 코드 리뷰어를 통해 급증하는 코드 생산량 속에서도 품질을 유지합니다. Cloudflare의 사례는 AI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플랫폼 중심 접근법'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단순한 챗봇 도입이 아니라, 중앙 집중식 게이트웨이를 통한 가시성 확보, 격리된 샌드박스 실행 환경 구축, 그리고 내부 지식 시스템(Backstage 등)과의 결합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실제적인 엔지니어링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Access를 위한 관리형 OAuth: 클릭 한 번으로 내부 앱을 에이전트 대응 가능하게 만들기 (새 탭에서 열림)

Cloudflare는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Cloudflare Access'에 클릭 한 번으로 활성화 가능한 'Managed OAuth' 기능을 도입하여 AI 에이전트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기존에는 에이전트가 인증 페이지의 리다이렉션을 처리하지 못해 내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었으나, 이제 OAuth 2.0 표준을 통해 에이전트가 사용자 대신 안전하게 인증을 수행하고 권한을 위임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수많은 레거시 앱의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AI 에이전트가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anaged OAuth의 작동 원리와 기술 표준** * Cloudflare Access가 직접 권한 부여 서버(Authorization Server) 역할을 수행하여 인증되지 않은 에이전트에게 `www-authenticate` 헤더를 반환합니다. * 에이전트는 RFC 9728 표준에 따라 `/.well-known/oauth-authorization-server` 경로에서 인증 서버 정보를 자동으로 탐색합니다. * RFC 7591(동적 클라이언트 등록)을 통해 에이전트가 자신을 클라이언트로 등록하고, RFC 7636(PKCE) 기반의 인증 흐름을 통해 보안성을 확보합니다. * 사용자가 인증을 승인하면 에이전트는 사용자 ID가 포함된 JWT(JSON Web Token)를 발급받아 이후 요청에 활용합니다. **레거시 앱의 즉각적인 AI 대응 환경 구축** * 수많은 내부 앱과 위키, REST API 등을 AI 에이전트가 읽을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코드를 수정하거나 별도의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구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 Cloudflare Access 전면에 Managed OAuth를 활성화하는 것만으로 기존 앱들을 에이전트 친화적인 환경으로 즉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내부 위키와 같은 서비스의 경우 'Markdown for Agents' 기능과 Managed OAuth를 결합하여 에이전트가 보호된 콘텐츠를 원활하게 소비하도록 지원합니다. **서비스 계정 방식의 보안 한계 극복** * 정적 자격 증명을 사용하는 서비스 계정(Service Account) 방식은 감사 로그에서 실제 행위자를 파악하기 어렵고 '혼동된 대리인(Confused Deputy)' 문제에 취약합니다. * Managed OAuth는 모든 에이전트의 작업을 실제 사용자의 ID와 연결하므로, 사용자가 가진 권한 범위 내에서만 에이전트가 동작하도록 엄격히 제어합니다. * 이를 통해 기업은 보안 정책을 유지하면서도 어떤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어떤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명확한 감사 추적(Audit Log)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도구의 표준 채택 권고** * 현재 대부분의 에이전트용 'web fetch' 도구는 HTTP 응답의 `www-authenticate` 헤더를 처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 Cloudflare는 에이전트가 MCP 서버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웹 페이지나 API에 접근할 때도 RFC 9728 표준을 준수하여 자동으로 OAuth 흐름을 수행할 것을 제안합니다. * 이를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OpenCode의 web fetch 도구에 해당 표준을 적용하는 예시를 제시하며 에이전트 생태계의 표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내부 인프라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AI 에이전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싶다면, 정적 토큰이나 서비스 계정 대신 Managed OAuth를 활성화하여 사용자 중심의 권한 위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보안 감사 가시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내부 앱을 AI 시대에 맞게 현대화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