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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창의적인 문화를 구축 (새 탭에서 열림)

문화는 추상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팀이 공유하는 믿음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Dropbox는 창의적인 팀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방치하기보다 의도적으로 설계해야 혁신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위해 개인의 가치관을 발견하고, 공동의 가치와 행동 규칙을 정한 뒤, 습관으로 정착시키고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접근을 제안한다. ## 문화의 의미와 중요성 - 문화는 개인이나 조직이 가진 믿음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방식이다. - 회사 전체뿐 아니라 조직, 팀, 프로젝트 그룹에도 각자의 하위 문화가 형성될 수 있다. - 문화는 의도적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기므로, 방치하면 특정 구성원이나 기존의 지배적 사고방식만 반영될 수 있다. - 건강한 문화는 소속감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인재 확보와 제품 출시 속도, 비즈니스 성과에도 영향을 준다. - 창의적인 팀일수록 혁신과 협업을 위해 문화를 의도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 ## 개인의 믿음과 가치관 정의 - 팀원들이 자신의 업무 경험과 그 과정에서 중요하게 느낀 가치를 공유한다. -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과 신념을 구체화한다. - 모든 구성원이 발언할 기회를 가져야 하며, 리더가 일방적으로 문화를 결정하지 않도록 한다. - 이 단계는 팀 문화를 포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 공동의 가치 합의 - 팀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표현에서 반복되는 주제와 공통점을 찾는다. - 예를 들어 ‘팀워크’, ‘파트너십’, ‘명확한 목표’가 반복되면 이를 ‘협업’이라는 하나의 가치로 묶을 수 있다. - 합의한 가치가 팀의 목표와 업무 방식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논의한다. - 필요하다면 팀의 가치를 회사 전체의 가치와 연결해 조직 차원의 방향성과 일관성을 확보한다. ## 가치를 행동으로 구체화하기 - 가치는 선언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실제 업무에서 관찰 가능한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 갈등 상황을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내리고, 서로 협업할 때 각 가치를 어떻게 적용할지 정한다. - 예를 들어 ‘협업’을 가치로 삼았다면 피드백 요청, 정보 공유, 부서 간 논의 같은 구체적인 행동을 정의할 수 있다. - 추상적인 가치와 일상적인 업무 행동 사이의 연결을 만들어야 한다. ## 습관과 업무 규칙으로 정착 - 정한 행동을 반복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회의 규칙,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 협업을 강화하려면 부서 간 정기적인 소통, 피드백 절차, 공동 의사결정 방식 등을 마련할 수 있다. - 가치-행동-강화의 반복 구조는 팀 구성원 간의 사회적 약속이 된다. - 구성원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행동과 상호작용이 결국 팀 문화로 인식된다. ## 평가와 반복적인 개선 - 새로운 문화가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단기간에 결과를 판단하지 않는다. - 팀에 도움이 되는 관행은 유지하고,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을 만드는 방식은 수정하거나 폐기한다. - 제품을 개선하듯 문화의 성공 기준도 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협업 만족도, 피드백의 질, 의사결정 속도 등을 점검할 수 있다. - 분기별 오프사이트나 정기 회고 때 문화의 가치와 행동 규칙을 다시 검토하는 것이 좋다. ## 문화의 실제 적용 - 문화는 브레인스토밍, 기능 개발, 콘텐츠 제작, 피드백 등 팀의 모든 활동에 영향을 준다. - 팀이 선언한 가치를 실제 행동으로 실천해야 구성원들이 문화를 신뢰할 수 있다. - Dropbox는 이러한 과정을 실행할 수 있도록 개인의 가치 정의부터 평가와 개선까지 포함한 Team Values Toolkit을 제공한다. 팀 문화를 만들 때는 멋진 가치 문구를 정하는 데 그치지 말고, 구성원의 경험에서 출발해 구체적인 행동과 습관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정기적으로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하면 생산성, 창의성, 협업 관계를 함께 강화할 수 있다.

figma

딜리버루, 피그마 (새 탭에서 열림)

Deliveroo는 빠른 성장으로 디자인 조직이 커지면서 도구와 파일이 분산되고, 디자이너·콘텐츠·엔지니어 간 협업이 느려지는 문제를 겪었다. Figma의 실시간 공동 편집과 한 문서 내 협업을 도입한 뒤, 팀은 디자인 과정과 의사결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피드백을 더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Figma는 Deliveroo의 디자인 문화를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반이 되었다. ## 빠른 성장으로 생긴 디자인 사일로 - Deliveroo는 2013년 설립 이후 13개 시장, 500개 이상의 도시와 지역으로 확장했다. - 소비자, 배달원, 레스토랑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콘텐츠·리서치·디자인 분야에서 40명 이상의 인력이 협업했다. - 조직이 커지면서 제품 그룹별 사일로가 생겼고, Sketch, Dropbox, Zeplin, Abstract 등 여러 도구가 분산 사용됐다. - 서로 다른 앱 버전의 파일을 동기화하기 어려워 이메일로 파일을 주고받는 일이 잦았다. - 콘텐츠 디자이너와 제품 디자이너가 같은 파일을 동시에 다루지 못해, 한 사람이 오전에 파일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이 오후에 이어받는 방식으로 작업했다. - 스크린샷, Slack 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 사항을 재확인해야 했고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반복됐다. ## 하나의 파일에서 시작된 협업 - Deliveroo 팀은 Figma의 실시간 공동 편집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이 하나의 문서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 초기에는 도구 변경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파일을 따로 관리하고 동기화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들면서 빠르게 도입에 동의했다. - 콘텐츠 디자이너와 제품 디자이너가 같은 파일에서 작업하면서 디자인과 콘텐츠 아이디어를 동시에 발전시킬 수 있었다. - 파일 버전을 관리하거나 별도 문서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작업이 줄어들었다. - 파일 관리에 들던 시간을 줄이고 실제 제품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 디자인 과정을 공개하는 문화 - Figma를 통해 디자인 결과물뿐 아니라 작업 과정과 사고방식까지 팀 전체가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제품 디자이너, 리서처,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가 같은 문서에서 콘텐츠 디자인 과정을 볼 수 있었다. -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은 조직 구성원도 작업물을 쉽게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다. - 엔지니어가 디자인의 의도를 이해한 상태에서 예외 상황(edge case)을 제안하고 함께 정의할 수 있게 됐다. - 디자인이 특정 담당자만 이해하는 비공개 작업이 아니라, 여러 직군이 참여하는 공개적인 과정으로 바뀌었다. ## 온보딩과 지식 공유의 간소화 - 새로 합류한 디자이너는 여러 도구를 따로 익히는 대신 Figma를 중심으로 팀의 작업 방식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 기존 파일과 프로젝트를 직접 둘러보며 팀의 디자인 기준과 진행 방식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었다. - 콘텐츠 디자이너처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해야 하는 구성원에게 특히 도구 학습 부담이 줄었다. - 업무 결과물뿐 아니라 과거의 논의와 디자인 맥락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팀 지식 공유가 쉬워졌다. ## 한 문서에 모인 피드백 - 댓글과 의견을 디자인 파일 안에 직접 남길 수 있어 프로젝트 관련 논의가 여러 채널로 흩어지지 않았다. - 담당자가 별도로 작업 내용을 설명하지 않아도 문서와 댓글만으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 - 파일을 보면서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어 피드백 전달과 응답 속도가 빨라졌다. - 의견과 결정 사항이 디자인과 함께 남기 때문에, 팀원들이 작업의 맥락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 실용적인 결론 빠르게 성장하는 디자인 조직이라면 도구의 개수보다 모든 구성원이 같은 작업 공간과 최신 파일을 공유하는지가 중요하다. 실시간 공동 편집, 문서 내 댓글, 직군 간 접근 권한을 활용하면 파일 동기화와 반복적인 확인 작업을 줄이고 디자인·콘텐츠·개발 간 협업을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