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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

프로젝트 갈릴레오 12주년 기념 (새 탭에서 열림)

Cloudflare의 Project Galileo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민사회 조직이 권력이나 공격 때문에 온라인에서 퇴출되지 않도록 무료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출범 12년째인 2026년에는 120개국 3,400개 이상의 웹사이트를 지원하며, 시민사회 대상 사이버공격이 일반 인터넷 사용자보다 더 빈번하고 강도 높다는 연례 보고서를 처음 발표했다. Cloudflare는 저렴하고 단순한 보안 접근성, 공격과 인터넷 차단에 대한 투명성, AI 및 포스트퀀텀 보안의 기본 적용을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했다. ## Project Galileo의 역할과 성장 - Cloudflare가 12년 전 시작한 공익 프로그램으로, 언론인·인권 옹호자·비영리단체 등에 무료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재 120개국 3,400개 이상의 웹사이트가 참여하고 있다. - Cloudflare 네트워크는 125개국 335개 이상의 도시에 분포하며, 전체 웹의 20% 이상을 처리한다. - 이 광범위한 네트워크 덕분에 시민사회 조직에 대한 공격과 일반 고객 대상 공격을 비교할 수 있었다. -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9개 시민사회 파트너가 심사·승인하며, 파트너들은 하루에도 여러 건의 신청을 검토한다. ## 시민사회 대상 사이버공격의 주요 추세 - **DDoS 공격** - 시민사회 조직에 가장 흔한 위협이었다. - 단시간 공격보다 지속 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며, 일부 공격은 며칠 또는 몇 주간 이어졌다. - **웹사이트 취약점 공격** - 시민사회 단체를 대상으로 한 취약점 악용 시도가 일반 Cloudflare 고객보다 7배 이상 많았다. - 특히 미디어 조직이 불균형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 **망명 중인 언론인에 대한 악성 트래픽** - 망명 상태에서 활동하는 언론인은 전체 언론 조직보다 거의 4배 높은 악성 트래픽에 노출됐다. - **피싱 이메일** - Cloudflare가 시민사회 조직을 대상으로 처리한 이메일 중 거의 10%에 잠재적인 피싱 콘텐츠가 포함됐다. - 공격은 탐사보도 발표나 공개 캠페인처럼 조직의 활동이 중요한 시점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 연례 위협 보고서와 사례 연구 - Cloudflare는 시민사회 대상 사이버공격을 다루는 종합 보고서를 처음 공개했다. - 앞으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공격 유형과 강도의 변화를 장기적으로 비교할 계획이다. - 보고서는 시민사회 단체뿐 아니라 정책 입안자와 일반 대중이 사이버공격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자료로 활용되도록 작성됐다. - 정량 데이터에 더해 16개 Project Galileo 참여 조직의 보안 요구를 다룬 사례 연구도 공개했다. - 사례 연구 대상에는 다음과 같은 조직이 포함된다. - 디지털 권리·표현의 자유 단체인 SHARE Foundation - 실종·유실 반려동물 플랫폼 Hledaczvirat - 핵무기와 비확산 문제를 연구하는 Iran Watch - 핵 위험·기후변화·기술을 다루는 Bulletin of Atomic Scientists - 전쟁범죄 증거를 보존하는 Ukraine War Archive - 빈곤·보건·기후 데이터를 제공하는 Our World in Data - 탐사보도 네트워크 OCCRP - 중국의 검열과 인권을 다루는 China Digital Times -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Sea Shepherd Brazil 등 ## 보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 -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단순하고 저렴한 사이버보안 도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이버공격과 인터넷 차단에 대한 투명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AI 기반 위협과 포스트퀀텀 환경에 대비한 보호 기능을 보안 도구에 기본값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시민사회 조직은 공익 활동의 특성상 공격 시점과 목적이 명확한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적인 보안 도구뿐 아니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 ## 지역 파트너십 확대 - Project Galileo는 파트너 조직을 통해 각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를 발굴하고 신청을 심사한다. - 기존 협력은 이메일 보안과 공공학교 인터넷 측정 같은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됐다. - Protect.ngo와는 시민사회 조직을 위한 이메일 보안 사업을 진행했다. - UNICEF의 Giga 프로젝트와는 공립학교의 인터넷 연결 상태 측정을 지원했다. - 북미와 유럽 이외 지역의 조직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 Costa Rica·Taiwan RightsCon 등 지역 행사에도 참여했다. -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EngageMedia와 OpenCulture Foundation을 새 파트너로 맞이했다. - 올해는 AI 크롤러로부터 지역 언론 콘텐츠를 보호하는 신규 서비스와 연계해 언론인 지원 조직에 초점을 맞췄다. - 새 파트너로 International Center for Journalists와 Media Cluster Norway 등이 소개됐다. 제공된 글은 세 번째 파트너 설명이 끝나기 전에 중단되어 있다. Project Galileo의 사례는 시민사회 조직의 보안이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와 공공 참여를 유지하기 위한 기반임을 보여준다. 특히 언론·인권 단체는 공격이 집중되는 시점과 장기화되는 DDoS에 대비해 웹 방화벽, DDoS 방어, 이메일 피싱 대응, 취약점 관리 체계를 기본적으로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figma

속도와 보안을 (새 탭에서 열림)

Figma는 보안을 개발 속도를 늦추는 규정 준수 절차가 아니라, 제품팀이 안전하게 빠르게 배포하도록 돕는 협업 체계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위험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보안 지식을 문서화·재사용하며, 비밀번호 없는 강력한 인증과 클라우드 격리 같은 기술적 통제를 활용한다. 핵심은 보안팀이 모든 결정을 직접 통제하기보다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 팀의 보안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다. ## 체계적인 위험 평가 - 신규 기능과 워크플로를 정기적으로 검토해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사전에 파악한다. - 보안팀은 주 3회 오피스 아워를 열어 제품팀의 질문에 답하고 출시 예정 기능을 논의한다. - 오피스 아워 전에 제품팀은 FigJam 파일에서 `ThreatJam`이라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한다. - 질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위험을 점검한다. - 손상된 외부 공급업체 컴포넌트 - 잘못 설정된 클라우드 리소스 - 사용자 입력을 악용한 서버 공격 ## 링크 미리보기 기능의 위협 모델링 FigJam의 리치 링크 미리보기는 사용자가 붙여 넣은 URL에서 아이콘, 설명, 기타 메타데이터를 가져온다. 이 과정에서 다음 공격 가능성이 확인됐다. - 내부 Figma 서버 주소를 입력해 내부 리소스를 유출하는 SSRF(Server-Side Request Forgery) - Figma 서버를 이용해 외부 사이트에 대량 요청을 보내는 DoS 공격 - 악성 HTML을 포함한 사이트를 연결해 FigJam을 변조하거나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공격 ## 클라우드 함수와 입력 격리 - URL을 가져오고 파싱하는 코드를 별도의 클라우드 함수에서 실행했다. - 클라우드 함수는 별도의 가상 컴퓨터와 네트워크에서 동작하므로, 공격이 Figma의 핵심 인프라로 확산되는 것을 제한한다. - 외부 사이트에 대한 요청을 제한하기 위해 다음 통제를 적용했다. - 클라우드 함수의 기본 요청 속도 제한 사용 - 스크랩한 데이터의 보관 기간 제한 - 표준 HTTP·HTTPS 포트만 허용 - 악성 HTML 방어를 위해 파싱 가능한 태그를 제한했다. - 기존 플러그인·위젯 보안 방식을 재사용해 가져온 메타데이터를 안전하게 표시했다. ## 분산형이고 재사용 가능한 보안 - 보안팀이 모든 팀의 의사결정을 대신하기보다, 각 제품팀이 직접 안전한 설계를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 특정 프로젝트에만 적용되는 일회성 해결책 대신 다음과 같은 재사용 가능한 자산을 만든다. - 보안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 위협 모델과 설계 원칙 - 코드 및 문서 예제 - 링크 미리보기 프로젝트에서 만든 패턴은 다른 엔지니어링 팀이 유사한 기능을 구현할 때 사례로 재사용했다. - 오피스 아워의 논의 내용도 전사에 공개해 다른 팀이 보안팀의 판단 근거와 설계 맥락을 학습하게 한다. - 이러한 투명성은 보안을 개발의 장애물이 아니라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요소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 피싱과 정보 노출 방어 - 보안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알려진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술적 통제에 의존한다. - 내부 사이트 접근에는 비밀번호 대신 강력한 2차 인증을 사용한다. - 인증 수단은 사용자가 접근하려는 업무 사이트에만 한정되도록 범위를 지정한다. - 신규 입사자에게 하드웨어 인증 키를 제공한다. - 노트북과 휴대전화에는 Apple Touch ID, Windows Hello 같은 생체 인증 등록을 지원한다. - 이를 통해 피싱으로 비밀번호가 탈취되더라도 내부 시스템 전체로 접근이 확산되는 위험을 줄인다. Figma의 방식은 보안 검토를 개발 과정의 마지막 승인 단계로 두지 않고, 초기 설계부터 제품팀과 함께 위험을 줄이는 협업 모델이다. 실무에서는 `ThreatJam` 같은 간단한 사전 점검표를 도입하고, 외부 입력을 별도 실행 환경에 격리하며, 검증된 보안 패턴과 문서를 조직 전체에서 재사용하는 접근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