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온라인 쇼핑객을 위해 디자인 (새 탭에서 열림)

Design Within Reach(DWR)는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 쇼룸과 유사한 개인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 DWR과 BASIC®은 Figma를 활용해 하나의 팀처럼 실시간 협업하고, 110시간의 고객 조사와 200명 이상의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제품 탐색과 상담 경험을 개선했다. 그 결과 라이브 채팅 이용자의 구매 가능성이 9배 높아졌으며, 여러 Herman Miller 브랜드로 확장 가능한 디자인 시스템도 구축했다.

투명한 에이전시 협업과 실시간 공동 작업

  • DWR과 BASIC®은 업무를 분리하기보다 공동 창작을 중심으로 하나의 통합된 팀처럼 운영했다.
  • 서로 다른 회사와 시간대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들이 같은 Figma 파일에 동시에 접근해 작업했다.
  • 파일을 복사하거나 최신 버전을 전달하고 링크를 갱신하는 과정이 사라져 협업 효율이 높아졌다.
  • 시간대 차이를 활용해 한 팀이 작업을 마치면 다른 팀이 이어받는 방식으로 사실상 하루 14시간의 연속 작업이 가능했다.
  • CEO와 경영진도 Figma 프로토타입 링크를 통해 진행 상황을 쉽게 확인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오프라인 쇼룸 경험의 온라인 구현

  • 웹사이트 개편의 목표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할 때 생기는 주요 질문에 답하고, 실제 쇼룸 방문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 총 110시간의 고객 조사와 2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심층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 Figma 프로토타입을 실제 웹사이트처럼 제작해 사용성 테스트, 빠른 반복 수정, 즉각적인 인사이트 수집을 수행했다.
  • 2020년 7월 새 사이트를 출시했으며, 다양한 화면에 대응하는 반응형 디자인과 영업 담당자와 연결되는 영상·라이브 채팅 기능을 도입했다.
  • 라이브 채팅을 이용한 방문자는 그렇지 않은 방문자보다 온라인 구매 가능성이 9배 높았다.
  • 일반적으로 대규모 웹사이트 출시 직후에는 구매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 있지만, DWR은 출시 직후부터 구매 증가를 경험했다.

여러 브랜드로 확장되는 디자인 시스템

  • DWR 웹사이트 개편을 계기로 Herman Miller 전체 브랜드를 위한 첫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 공통 컴포넌트와 공유된 시각 언어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설계했다.
  • 개발자는 반복 가능한 컴포넌트를 더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
  • 콘텐츠 작성자는 미리 제작된 컴포넌트를 드래그하고 이미지와 텍스트만 수정해 페이지를 직접 구성할 수 있게 됐다.
  • Figma의 클라우드 기반 에셋 라이브러리를 통해 내부 팀과 전 세계 외부 파트너가 디자인 자산과 시스템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 DWR의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는 향후 Herman Miller의 다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도 적용될 기반이 됐다.

실용적인 시사점

온라인 쇼핑 경험을 개선하려면 단순히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사이트를 만드는 것보다 고객 조사, 실제 프로토타입 테스트, 실시간 협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야 한다. 또한 반복 가능한 컴포넌트와 공통 디자인 언어를 디자인 시스템으로 정리하면 개발 속도와 콘텐츠 운영 효율을 높이면서 여러 브랜드와 채널로 일관되게 확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