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W #3: MCP 서버를 안전하게 활용해 개발 효율 높이기 (새 탭에서 열림)
LY Corporation은 Model Context Protocol(MCP)을 활용해 AI 어시스턴트와 사내외 도구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함으로써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워크숍을 통한 조직적 학습을 병행하여, 엔지니어들이 안전하게 AI 에이전트를 확장하고 업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MCP의 개념과 표준화의 이점
- MCP는 AI 어시스턴트와 외부 시스템 사이에서 '번역자' 역할을 수행하는 공통 통신 규격으로, 각 서비스마다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합니다.
- 도구 개발자가 MCP라는 단일 인터페이스만 구현하면,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AI 어시스턴트(Claude, Cline 등)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기능을 호출할 수 있어 호환성과 확장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보안 리스크 관리와 사내 거버넌스 구축
- 외부 MCP 서버의 약 53%가 정적 API 키나 PAT에 의존하고 있다는 보안 취약점을 인지하고, OAuth 등 최신 인증 방식을 권장하며 철저한 보안 검증을 수행합니다.
- 사내에서는 허용 목록(Allow-list) 제도를 운영하여 검증된 MCP 서버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며, 내부 업무 시스템 연동을 위해 사내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전용 MCP 서버를 직접 구축해 제공합니다.
- 'Help LY MCP'와 같은 전용 지원 도구를 마련해 전 세계 그룹사 직원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자사 조직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AI 에이전트 기반의 실무 자동화 사례
- Claude Code와 Jira 연동: 워크숍 실습을 통해 Claude Code가 작업 내용을 요약하고 사내 그룹웨어 MCP를 통해 Jira 티켓을 자동으로 발행하는 과정을 구현하여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했습니다.
- 멀티 에이전트 코드 리뷰: Claude 3.5 Sonnet이 코드의 문맥과 로직을 1차로 리뷰하면, Codex MCP를 통해 연결된 다른 모델(GPT-5 등)이 리뷰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2단계 리뷰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조직적 학습과 공유의 가치
- 기술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AI 분야에서는 개인의 학습에만 의존하지 않고, '워크숍'이라는 형식을 통해 조직 전체의 배경지식과 위험 인식을 동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엇이 가능한가', '어떤 함정이 있는가', '어떻게 활용해야 가치가 생기는가'라는 세 가지 관점을 팀 전체가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개선으로 이어지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AI 기술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채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완벽한 모범 사례를 기다리기보다 호기심을 바탕으로 작은 시도를 꾸준히 쌓아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MCP 서버와 같은 최신 프로토콜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팀 내에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다가오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