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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해킹: GitHub Secure Code Game으로 에이전틱 AI 보안 기술 강화하기 (새 탭에서 열림)

에이전트형 AI는 파일 접근, 웹 검색, API 호출, 셸 명령, 다른 에이전트와의 협업까지 수행하므로 기존 LLM보다 훨씬 넓은 공격면을 가진다. GitHub Secure Code Game 시즌 4는 의도적으로 취약하게 만든 AI 비서 ‘ProdBot’을 통해 사용자가 공격자 관점에서 에이전트 보안 문제를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핵심 목표는 단순히 특정 취약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에이전트 시스템에서 위험한 설계와 공격 패턴을 발견하는 감각을 기르는 것이다.

에이전트형 AI의 등장과 보안 우려

  • OpenClaw와 같은 개인용 AI 비서는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 이메일과 일정 관리
    • 웹 검색 및 브라우징
    • 셸 명령 실행
    • 플러그인 작성
    • WhatsApp·Telegram 등을 통한 사용자 명령 처리
  • 이러한 자율성과 편의성은 악성 입력과 결합될 경우 심각한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에이전트가 접근해서는 안 되는 파일을 읽도록 유도
    • 악성 웹 페이지가 에이전트의 지시사항을 덮어씀
    • 다중 에이전트 환경에서 한 에이전트의 오염된 데이터를 다른 에이전트가 신뢰
  • 에이전트는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모델이 아니라 실제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므로, 공격 결과가 데이터 유출이나 원격 코드 실행으로 확대될 수 있다.

Secure Code Game의 발전

  • Secure Code Game은 개발자가 의도적으로 취약한 코드를 공격하고 수정하면서 보안을 학습하는 무료 오픈소스 에디터 과정이다.
  • 시즌별 주제는 AI와 개발 환경의 변화에 맞춰 확장됐다.
    • 시즌 1: 일반적인 보안 코딩
    • 시즌 2: JavaScript, Python, Go, GitHub Actions 등 여러 기술 스택
    • 시즌 3: 악성 프롬프트와 LLM 보안
    • 시즌 4: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AI 에이전트 보안
  • 지금까지 업계, 오픈소스, 학계에서 10,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했다.
  • 시즌 4는 웹 브라우징, API 호출, 도구 사용, 에이전트 간 협업 등 에이전트의 실제 기능을 보안 학습에 반영한다.

에이전트 보안이 중요한 이유

  • OWASP의 2026년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 주요 위험에는 다음 문제가 포함된다.
    • 에이전트 목표 탈취
    • 도구 오용
    • 신원 및 권한 악용
    • 영구 메모리 오염
  • Dark Reading 설문에서는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48%가 2026년 말까지 에이전트형 AI를 가장 큰 공격 벡터로 예상했다.
  • Cisco 보고서에 따르면 조직의 83%가 에이전트형 AI 도입을 계획했지만, 안전하게 배포할 준비가 됐다고 답한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 빠른 도입 속도와 낮은 보안 준비도의 격차가 새로운 취약점이 발생하는 환경을 만든다.
  • 따라서 방어 설계뿐 아니라 공격자가 어떤 방식으로 시스템을 악용하는지 직접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ProdBot: 의도적으로 취약한 AI 비서

  • 시즌 4의 실습 대상인 ProdBot은 터미널에서 실행되는 생산성 AI 비서다.
  • 다음 기능을 단계적으로 제공한다.
    • 자연어를 bash 명령으로 변환하고 실행
    • 가상 웹 환경 탐색
    • MCP 서버 연결
    • 조직 승인 스킬 실행
    • 세션 간 지속 메모리 저장
    • 여러 전문 에이전트의 작업 조정
  • 사용자의 최종 목표는 ProdBot이 노출해서는 안 되는 password.txt의 내용을 읽도록 만드는 것이다.
  • 모든 상호작용은 CLI에서 자연어로 진행되므로 별도의 AI나 프로그래밍 경험 없이도 실험할 수 있다.

다섯 단계로 확장되는 공격면

  • Level 1 — 셸 명령과 샌드박스
    • ProdBot이 샌드박스 내부에서 bash 명령을 생성·실행한다.
    • 핵심 과제는 샌드박스 탈출 가능성을 찾는 것이다.
  • Level 2 — 웹 접근
    • 뉴스, 금융, 스포츠, 쇼핑 사이트로 구성된 가상 인터넷을 탐색한다.
    • 신뢰할 수 없는 웹 콘텐츠가 에이전트의 행동이나 지시를 오염시킬 수 있다.
  • Level 3 — MCP 서버
    • 주식 시세, 웹 브라우징, 클라우드 백업 등의 외부 도구 제공자와 연결된다.
    • 기능이 늘어나는 만큼 외부 도구의 권한과 입력 검증 문제가 새로운 진입점이 된다.
  • Level 4 — 승인된 스킬과 지속 메모리
    • 사전 제작된 자동화 플러그인을 실행하고 사용자 선호를 세션 간 기억한다.
    • 조직의 승인이나 기존 신뢰가 실제로 안전성을 보장하는지 검증해야 한다.
  • Level 5 — 다중 에이전트 통합
    • 6개의 전문 에이전트, 3개의 MCP 서버, 3개의 스킬, 가상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웹이 결합된다.
    • 모든 에이전트가 샌드박스 처리되고 데이터가 사전 검증됐다는 가정을 공격 관점에서 시험한다.

실제 위협과 학습 목표

  • 각 단계의 취약점은 에이전트 시스템이 기능을 추가하며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공격 패턴을 반영한다.
  • 예로 언급된 CVE-2026-25253(CVSS 8.8, High, “ClawBleed”)는 악성 링크를 통해 인증 토큰을 탈취하고 OpenClaw 인스턴스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었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 게임의 목적은 특정 익스플로잇 하나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다.
    • 에이전트 아키텍처 검토
    • 도구 통합 감사
    • 외부 콘텐츠와 메모리의 신뢰성 평가
    • 에이전트 간 데이터 전달 검증
  • 이런 과정을 통해 실제 운영 환경에서 목표 탈취, 권한 남용, 프롬프트 오염, 도구 악용과 같은 패턴을 빠르게 식별하는 보안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에이전트형 AI를 도입할 때는 기능 구현보다 먼저 도구 권한, 샌드박스 경계, 외부 입력 검증, 메모리 격리, 에이전트 간 신뢰 모델을 점검해야 한다. ProdBot 같은 공격·방어 실습을 통해 실제 시스템의 실패 가능성을 사전에 경험하는 것이 효과적인 준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