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Jam에서 협업 (새 탭에서 열림)
FigJam은 브레인스토밍 도구를 넘어 원격 환경에서 회의, 협업, 피드백 정리, 팀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가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 Figma는 스탠드업, 사용자 조사 결과 종합, 회고, 친목 활동에 FigJam을 사용하며, 스티키 노트와 템플릿, 타이머를 통해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진행 관리를 돕는다. 결론적으로 FigJam은 비동기적 기록과 실시간 소통을 결합해 팀의 맥락 공유와 연결감을 강화한다.
원격 협업을 위한 새로운 업무 공간
- Figma는 1년 넘게 원격 근무를 하면서 FigJam을 온라인 활동과 회의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했다.
- 초기에는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디어 발상용으로 설계했지만, 이후 다음과 같은 용도로 확장했다.
- 데일리 스탠드업
- 사용자 조사 및 결과 종합
- 회고
- 오프사이트 행사
- 팀 친목 및 놀이
- 최근 추가된 타이머는 팀 전체가 활동을 함께 시작·중지·일시 정지할 수 있게 해 회의의 흐름과 집중도를 높인다.
브라우저에서 진행하는 데일리 스탠드업
- Figma의 Editor Platform 팀은 매일 FigJam에서 스탠드업을 진행한다.
- 팀원들은 스티키 노트에 다음 내용을 기록한다.
- 현재 진행 중인 업무
- 최근 완료한 작업
- 해결이 필요한 장애물과 문제
- 매일 하나의 파일을 별도 기록으로 남기기 때문에 날짜별 진행 상황을 추적하기 쉽다.
- 실시간으로 같은 파일에 모이면 팀원들이 서로의 업무 맥락을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문제 해결을 논의할 수 있다.
사용자 피드백을 시각적으로 종합하기
- 기존 Figma 연구팀은 스프레드시트로 사용자 피드백을 관리했다.
- 스프레드시트 방식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았다.
- 피드백에 질문하려면 셀 댓글을 사용해야 했다.
- 자료 관리와 검색이 어려웠다.
- 실시간 회의 외에는 전체적인 그룹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힘들었다.
- 회의 시간이 길어지고 스프레드시트 검색에 많은 시간이 들었다.
- FigJam에서는 사용자 의견을 기록하는 동시에 여러 직군의 구성원이 직접 댓글을 달고 질문하며 자료를 함께 해석할 수 있다.
- 연구 보고서의 내용을 사용자 유형별 매트릭스에 배치하고, 디자인·엔지니어링·제품 리더들이 회의 전에 각자 자료를 읽고 의견을 작성하도록 했다.
- 회의 전 개별적으로 생각을 정리하게 함으로써 회의에서는 단순한 정보 공유보다 집단적 해석과 논의에 집중할 수 있다.
회고에서 모든 구성원의 의견 반영
- Figma의 여러 팀은 다음 항목을 포함한 회고 템플릿을 사용한다.
- 잘된 점
- 개선할 점
- 동료에 대한 칭찬
- 앞으로 만들고 싶은 것
- 스티키 노트는 말로 의견을 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참여하게 한다.
- 각 의견이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므로, 다양한 참여 수준을 가진 구성원의 목소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엔지니어링·디자인·제품 관리자가 함께한 회고에서는 각 주제에 대해 15분씩 스티키 노트를 작성했다.
- 타이머는 특정 논의가 지나치게 길어지는 것을 막고 회고를 일정한 속도로 진행하도록 돕는다.
팀 문화와 친목 활동
- FigJam은 업무 외 활동에도 활용됐다.
- 생일 카드 만들기
- 스피드 드로잉 대회
- 보드게임
- 팀 행사와 온라인 모임
- Figma 마케팅팀은 전문 만화가와 함께 라마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고, Pen 도구를 사용해 온라인에서 동시에 그림을 그렸다.
- 이러한 활동은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구성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용적인 활용 방법
팀의 목적에 맞는 템플릿을 사용해 스탠드업, 회고, 사용자 조사,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등을 구성하고, 활동별 제한 시간을 타이머로 설정하면 효과적이다. 특히 회의 전에 구성원이 각자 의견을 작성하게 하면 실시간 회의 시간을 줄이면서도 더 폭넓은 참여와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