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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PM 팀이 (새 탭에서 열림)

Figma의 PM 팀은 신뢰·투명성·성찰·포용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 과정을 여러 직군과 공유한다. 아이디어를 우선순위로 구체화하고, 정기 회의에서는 단순한 진행 상황을 넘어 개인적인 고민과 어려운 문제까지 나누며 협업의 질을 높인다. 핵심은 PM의 업무를 폐쇄적인 의사결정이 아니라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공동 창작 과정으로 만드는 것이다.

투명성과 신뢰를 중심으로 한 PM 문화

  • PM은 제품 개발의 중심에서 디자인, 엔지니어링, 마케팅 등 여러 팀과 지속적으로 협업한다.
  • 회사마다 PM의 역할과 프로세스는 다르지만, 여러 직군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능력은 공통적으로 중요하다.
  • Figma는 다음 네 가지 가치를 PM 업무의 기반으로 삼는다.
    • 신뢰
    • 성찰
    • 포용
    • 투명성
  • FigJam을 활용해 아이디어 발상부터 회고까지 업무 과정을 공개하고 협업자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아이디어를 넓게 모으는 크로스펑셔널 브레인스토밍

  • 좋은 아이디어는 한 팀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팀과 구성원의 의견을 거치며 발전한다.
  • 브레인스토밍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 명확한 의사결정
    • 실행 항목
    • 담당자와 후속 조치 가 뒤따라야 실제 제품 방향으로 연결된다.
  • Figma PM 팀은 다양한 참여자의 의견을 정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여러 협업 기법을 사용한다.

Buy a Feature로 투자 우선순위 정하기

  • 구성원에게 일정량의 가상 화폐를 나누어 주고, 제품 아이디어나 집중 영역에 투자하게 하는 우선순위 결정 방식이다.
  • PM은 각 아이디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자원의 규모를 정한다.
  • 단순한 순위 투표와 달리, 사람들이 어떤 영역에 얼마나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 사용자와 사내 여러 팀에서 들어오는 수많은 요청 중 무엇을 실행하고 무엇을 보류할지 논의하는 데 유용하다.
  • 아이디어의 선호도뿐 아니라 시간과 자원에 대한 인식까지 함께 드러난다.

얼라인먼트 스케일로 의견과 확신의 정도 확인하기

  • 팀이 제품 방향이나 작업을 이끌어 갈 주장과 신념을 먼저 정한다.
  • 각 구성원은 FigJam의 프로필 스탬프를 척도 위에 배치해 자신의 동의 정도나 확신을 표시한다.
  • 구성원은 댓글로 배경과 우려를 설명하고, 의견 차이를 토론한다.
  • 이를 통해 찬반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을 파악할 수 있다.
    • 어떤 결정에 팀의 확신이 높은지
    • 의견이 갈리는 지점은 무엇인지
    • 추가 조사나 논의가 필요한 부분은 어디인지

상태 보고를 넘어서는 주간 스탠드업

  • PM 팀의 주간 스탠드업은 업무 진행 상황만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다.
  • 임원진 업데이트와 PM들의 업무 공유 외에도 개인적인 상황과 심리적 상태를 나눈다.
  • 각 PM은 FigJam에서 다음 질문에 답한다.
    1. 개인적으로 최근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2. 업무 또는 개인적으로 걱정되거나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
    3. 고민 중인 어렵거나 흥미로운 문제는 무엇인가?
  •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태스크 추적을 넘어 팀원 간 공감과 신뢰를 만든다.
  • 동시에 다른 PM이 해결책을 제안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게 한다.

실무에 적용할 때의 시사점

  • 브레인스토밍 후에는 반드시 결정 사항과 실행 항목을 문서화한다.
  • 우선순위 논의에서는 단순 투표 대신 제한된 예산이나 시간을 배분하게 하면 실제 투자 의향을 확인할 수 있다.
  • 의견 차이를 숨기지 말고 척도나 댓글로 시각화해 추가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찾는다.
  • 정기 회의에 업무 외 고민과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협업과 팀 신뢰를 함께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