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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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E를 전문가 수준의 시청각 임상 상담으로 발전시키기

AMIE는 텍스트 기반 진료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 영상과 음성을 활용하는 임상 상담 AI로 발전했다. 새로운 AMIE(Video)는 환자의 비언어적 신호를 관찰하고 가상 신체검사를 안내하면서 동시에 진단적 추론을 수행한다. 100개 시나리오와 300회 상담으로 구성된 무작위 연구에서 전문의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는 것이 글의 핵심 주장이다. ## 텍스트 기반 의료 AI의 한계 - 기존 텍스트 인터페이스는 환자가 증상을 글로 설명하도록 요구한다. - 걸음걸이, 호흡, 불편함의 표정, 신체 움직임 같은 시각적 정보가 사라진다. - 환자가 신체검사 동작을 수행하도록 안내하거나 그 결과를 직접 관찰할 수 없다. - 디지털 문해력이나 건강 문해력이 낮은 환자에게 특히 불리할 수 있다. - 이러한 비언어적 단서는 진단뿐 아니라 환자 신뢰와 의사소통에도 중요하다. ## AMIE의 기존 발전 - AMIE(Articulate Medical Intelligence Explorer)는 임상 추론과 대화에 특화된 연구 의료 AI다. - 텍스트 기반 진단 대화에서 전문의 수준의 성능을 보였고, 임상의의 감별진단 보조 도구로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 이후 질병 치료와 장기 관리, 종양학·심장학·안과 분야의 전문 평가로 기능을 확장했다. - 의료 이미지와 임상 문서를 활용한 멀티모달 진단 추론도 실험했다. - 실제 의료 적용을 위해 의사 중심의 감독 체계와 병원·의료 서비스 기업과의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 실시간 영상 상담을 위한 AMIE(Video) - AMIE(Video)는 Gemini와 Project Astra를 기반으로 한다. - 실시간 영상 상담에서 다음 기능을 수행한다. - 환자의 표정, 움직임, 신체적 징후 등 비언어적 단서 관찰 - 음성에서 호흡 이상이나 기타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신호 파악 - 환자에게 가상 신체검사 동작 안내 -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진단 추론 - 말의 자연스러운 속도와 깊은 임상 추론을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 주요 설계 목표다. ## 비동기 멀티 에이전트 구조 AMIE(Video)는 하나의 에이전트가 모든 작업을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대신, 세 에이전트가 병렬로 작동한다. - **Talker 에이전트** - 환자와 직접 대화한다. - 낮은 지연 시간으로 자연스러운 음성 상호작용을 유지한다. - 다른 에이전트의 분석과 지침을 대화에 반영한다. - **Planner 에이전트** - 백그라운드에서 임상 추론을 지속적으로 갱신한다. - 감별진단과 치료 계획을 정교화한다. - 부족한 정보를 찾고, 여러 임상 목표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한다. - **Perception 에이전트** - 영상과 음성 스트림을 계속 분석한다. - 고통의 징후, 신체 소견, 청각적 이상 등 임상적 단서를 식별한다. - 관찰 결과를 현재 대화 맥락과 연결한다. 이 구조는 깊은 추론 때문에 대화가 끊기는 문제를 줄이면서, 자연스러운 상담 속도와 지속적인 영상·음성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 평가에서는 세 에이전트 모두 병력 청취, 임상 추론, 치료 권고, 환자 중심 의사소통, 응답 속도 등의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 평가 체계 - 연구진은 원격의료에 필요한 오디오·비주얼 임상 역량을 의학 문헌을 바탕으로 분류했다. - 평가 항목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비언어적 시각 단서 인식 - 청각적 임상 신호 파악 - 신체검사 동작 안내 - 해부학적 좌우 구분 - 호흡 곤란 등 이상 징후 인식 - 단일 턴 평가에서는 특정 시각·청각 단서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측정했다. - 다중 턴 시뮬레이션에서는 대화 전체의 임상 성능을 평가했다. - 시각 정보는 환자 시뮬레이터가 “[카메라를 향해 종이를 들고 있음]”과 같은 텍스트 설명으로 주입됐다. - 이 평가를 통해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 전에 시스템의 강점과 실패 양상을 빠르게 파악하고 설계를 반복 개선했다. ## 무작위 영상 상담 연구 - 연구진은 동기식 영상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대규모 무작위 OSCE(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를 실시했다. - 100개 임상 시나리오가 포함됐으며, 심폐·복부·두경부·신경정신·근골격계 등 다섯 신체 계통을 다뤘다. - 15명의 훈련된 환자 역할 배우가 총 300회의 표준화 상담을 수행했다. - 비교군은 세 가지였다. - **AMIE(Video):** 실시간 영상 상담을 수행하는 AMIE - **AMIE(Text):** 오디오·비주얼 기능의 효과를 분리해 보기 위한 텍스트 기반 버전 - **PCP(Video):** 동일한 영상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보드 인증 일차의료 전문의 - 30명의 보드 인증 일차의료 전문의가 참여했고, 독립 평가단이 표준화된 임상 평가 기준으로 상담을 평가했다. 이 연구는 의료 AI가 단순한 텍스트 문답을 넘어, 환자를 보고 들으며 신체검사를 안내하는 실시간 임상 상담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실제 의료 도입을 위해서는 환자 안전, 의사 감독, 다양한 환자군에서의 검증과 같은 추가 임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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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광고 딥 퍼널 최적화를 위한 계층적 관심사 표현 탐구

Hierarchical Interest Representation은 사용자와 광고주·제품·서비스를 하나의 그래프로 연결하고, 이들의 잠재적 관심사를 여러 수준의 임베딩으로 학습하는 Meta Ads의 상위 표현 계층이다. 희소한 광고 참여 신호에 텍스트·이미지·영상 기반의 세계 지식을 결합해, 사용자의 잠재 관심과 광고주의 상품을 연결하고 딥 퍼널 광고 성과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수십억 건의 상호작용을 이용해 학습한 범용 임베딩과 관심 토큰은 검색, 개인화, 추천, 감독 신호, 랭킹 모델 전반에 활용될 수 있다. ## 딥 퍼널 광고 최적화를 위한 표현 계층 - 사용자가 스크롤, 클릭, 반응, 구매 등으로 표현한 선호를 바탕으로 명시적·암묵적 관심사를 추론한다. - 광고주가 제공하는 상품·서비스와 사용자의 잠재 관심을 연결해, 단순 노출이나 클릭을 넘어 전환 등 딥 퍼널 목표를 최적화한다. - Meta의 Generative Ads Model(GEM), Andromeda, Adaptive Ranking Model 등 광고 추천 생태계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위 표현 계층을 지향한다. - 대규모 참여 데이터에서 안정적인 관심 앵커를 추출해, 사용자가 아직 직접 반응하지 않은 광고의 발견 가능성도 높인다. ## 광고 생태계를 그래프로 모델링 - 사용자, 광고주, 제품, 서비스, 캠페인 등을 그래프의 노드로 표현한다. - 노드 사이의 노출, 클릭, 참여, 구매 등의 활동과 이벤트는 엣지가 된다. - Meta의 광고 네트워크는 매월 수백만 광고주와 수백만 개 광고가 수십억 명의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초대형 그래프다. - 사용자와 특정 광고 사이의 직접적인 딥 퍼널 신호는 희소하기 때문에, 그래프에서 멀리 떨어진 연결과 공통 패턴을 함께 학습해야 한다. ## 희소한 신호와 동적인 관심사 - 사용자는 ‘관심 있음/관심 없음’ 같은 직접 피드백뿐 아니라 광고 참여 행동으로도 관심을 표현한다. - 광고 노출 기회와 전환 피드백은 광고·상품의 전체 규모에 비해 제한적이다. - 개별 사용자와 광고의 연결만 보면 데이터가 부족하므로, 관련 사용자·상품·광고주 사이의 장거리 관계를 활용해야 한다. - 대규모 그래프에서 장거리 관계를 계산하려면 메모리 효율적인 어텐션 커널과 고성능 학습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 차원 축소와 관심 원시 단위 - 원시 광고 그래프를 학습된 잠재 관심 단위인 ‘슈퍼 노드’ 중심의 슈퍼 그래프로 변환한다. - 원래는 희소했던 사용자-광고 연결을 공통 관심 원시 단위로 묶어 더 조밀한 관계로 만든다. - 관심 원시 단위의 어휘는 개별 광고보다 안정적이고 정적이므로, 광고 비즈니스와 상품 구성이 바뀌어도 재사용하기 쉽다. - 이를 통해 개별 광고에 대한 충분한 이력이 없는 사용자나 상품에도 일반화할 수 있다. ## 멀티모달 지식 보강 - 광고주와 제품의 페이지 메타데이터, 카탈로그 속성, 텍스트, 이미지, 영상 정보를 활용한다. - 언어 모델과 비전 모델로 콘텐츠를 처리해, 사용자가 해당 상품과 어떻게 상호작용했는지뿐 아니라 상품 자체가 무엇인지도 표현한다. - 참여 데이터가 부족한 희귀하거나 새롭게 등장한 광고주·제품에 대해서도 의미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추론할 수 있다. - 실제 세계의 지식과 행동 기반 신호를 결합해 콜드스타트와 신호 부족 문제를 완화한다. ## 통합 관계 임베딩 - 사용자, 광고주, 제품, 서비스와 잠재 관심 원시 단위를 하나의 거리 기반 공간에 배치한다. - 임베딩 간 거리를 이용해 다음 관계를 추정할 수 있다. - 사용자와 관심 원시 단위의 근접성 - 광고·광고주가 어떤 관심사를 제공하는지 - 관심 원시 단위끼리의 유사성 - 유사한 사용자, 광고, 제품의 이웃 관계 - 서로 다른 유형의 엔터티 간 친화도 - 동일한 표현 공간을 사용하므로 사용자 관심과 광고 상품의 의미적 연결을 직접 계산할 수 있다. ## 여러 계층의 관심 표현 - 상위 계층은 여행·스포츠·패션처럼 안정적이고 넓은 관심사를 표현한다. - 하위 계층은 특정 브랜드, 세부 상품, 구매 의도처럼 희소하지만 정밀한 관심사를 표현한다. - 조밀하고 안정적인 관계는 더 거친 계층으로, 드물고 구체적인 관계는 더 세밀한 계층으로 표현한다. - 여러 계층을 연쇄적으로 학습하면 검색·개인화에는 넓은 관심 표현을, 최종 랭킹에는 구체적인 의도 표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트랜스포머 기반 그래프 학습 - LLM에서 영감을 받은 트랜스포머 구조를 대규모 광고 그래프에 적용한다. - 희소 어텐션을 사용해 모든 노드 간 연결을 계산하지 않고도 장거리 그래프 관계를 포착한다. - 편향을 고려한 어텐션과 자기지도 방식의 교차 뷰 지식 증류를 활용해 여러 관점의 그래프 정보를 통합한다. - 사용자 행동의 시간적 변화와 광고주·제품 콘텐츠의 의미 정보를 함께 학습한다. - 전체 시스템은 실제 Meta 광고 데이터의 수십억 건 상호작용으로 엔드투엔드 학습된다. ## 범용 임베딩과 Bag-of-Meaning 토큰 - 광고 생태계의 사용자·광고주·제품·서비스에 대한 범용 임베딩을 생성한다. - 여러 의미 단위로 구성된 ‘Bag-of-Meaning’ 관심 토큰은 사용자의 관심과 광고의 의미를 공통 어휘로 표현한다. - 이 결과는 다음 용도로 확장될 수 있다. - 광고 및 상품 검색·후보 생성 - 개인화 추천 - 랭킹 모델의 입력 특성 - 학습을 위한 감독 신호 - 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 전문 랭킹 아키텍처 실용적으로는 직접적인 전환 데이터가 부족한 광고·상품을 다뤄야 하거나, 신규 엔터티와 장기적인 관심 관계를 포착해야 하는 시스템에 특히 유용하다. 다만 범용 임베딩을 실제 광고 순위에 적용할 때는 최신성, 사용자 프라이버시, 관심사 편향, 계층별 표현의 검증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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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Bedrock, 새로운 고급 프롬프트 최적화 및 마이그레이션 도구 출시 | Amazon Web Services

Amazon Bedrock의 **Advanced Prompt Optimization**은 여러 모델에서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개선하고, 기존 프롬프트와 최적화된 프롬프트의 성능을 비교하는 도구입니다. 사용자는 예시 입력, 정답 데이터, 평가 기준을 제공하면 되며, 모델 마이그레이션이나 현재 모델의 성능 개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결과로 프롬프트, 평가 점수, 비용 추정치, 지연 시간이 함께 제공됩니다. ## 여러 모델을 동시에 비교하는 프롬프트 최적화 - 최대 5개의 Amazon Bedrock 추론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새 모델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경우: - 현재 모델을 기준선으로 선택 - 최대 4개의 후보 모델과 성능 비교 - 모델을 변경하지 않는 경우에도 현재 모델의 최적화 전후 결과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알려진 사용 사례에서 성능 저하가 없는지 확인하거나, 성능이 낮은 작업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입력 데이터와 JSONL 템플릿 - 프롬프트 템플릿은 JSONL 형식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 각 JSON 객체는 한 줄에 작성해야 합니다. - 주요 필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version`: 고정값 `bedrock-2026-05-14` - `templateId`: 프롬프트 템플릿 식별자 - `promptTemplate`: 최적화할 프롬프트 - `evaluationSamples`: 입력 변수와 선택적 기준 응답 - `steeringCriteria`: 자연어 기반 최적화 기준 - `customLLMJConfig`: 사용자 정의 LLM 평가 설정 - `evaluationMetricLambdaArn`: Lambda 기반 평가 함수 - 파일은 직접 업로드하거나 Amazon S3에서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최적화 결과와 평가 데이터가 저장될 S3 출력 위치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멀티모달 프롬프트 지원 - 텍스트 입력뿐 아니라 이미지와 문서가 포함된 프롬프트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지원 파일 형식: - PNG - JPG - PDF - `inputVariablesMultimodal` 필드에 파일 유형과 S3 URI를 지정합니다. - 문서 분석, 이미지 분석과 같은 멀티모달 작업의 프롬프트 개선에 적합합니다. ## 평가 방식 세 가지 ### Lambda 기반 사용자 정의 평가 - 정확도, F1 점수, 실행 정확도, 구조화된 JSON 일치 여부처럼 명확한 수치 평가에 적합합니다. - Python으로 작성한 Lambda 함수에서 모델 응답과 기준 응답을 비교합니다. - `evaluationMetricLambdaArn`을 통해 평가 Lambda를 연결합니다. - 핵심 로직은 모델 출력과 정답을 비교해 점수를 계산하는 `compute_score` 구현입니다. ### LLM-as-a-Judge 평가 - 요약, 생성, 추론 설명처럼 정답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은 작업에 적합합니다. - 사용자 정의 평가 프롬프트와 평가 기준, 점수 척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Bedrock의 평가 모델이 각 프롬프트와 응답을 평가하고 점수와 판단 근거를 반환합니다. - 기본 평가 모델은 Claude Sonnet 4.6이며, 지원되는 다른 평가 모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설정은 `customLLMJConfig`에 지정합니다. ### 자연어 기반 Steering Criteria - 브랜드 문체, 출력 형식, 안전 제약 등 원하는 품질을 자연어로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 직접 복잡한 평가 프롬프트나 점수 체계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 `steeringCriteria` 배열에 원하는 기준을 입력합니다. - 기본 LLM 평가 프롬프트가 해당 기준을 반영해 응답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이 방식에서도 Claude Sonnet 4.6이 평가 모델로 사용됩니다. ## 피드백 루프와 결과 확인 - Bedrock은 프롬프트와 예시 데이터를 선택한 모델에 전달합니다. - 모델 응답을 지정한 평가 방식으로 채점합니다. -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프롬프트를 다시 작성합니다. - 이 과정을 반복해 평가 지표에 맞는 프롬프트를 탐색합니다. - 최종적으로 다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본 및 최적화된 프롬프트 템플릿 - 모델별 평가 점수 - 예상 비용 - 응답 지연 시간 - 평가 데이터와 결과 ## 사용 방법과 제공 지역 - Amazon Bedrock 콘솔의 **Advanced Prompt Optimization** 페이지에서 `Create prompt optimization`을 선택합니다. - API를 사용하려면 `CreateAdvancedPromptOptimizationJob`을 호출합니다. - 미국, 아시아 태평양, 캐나다, 유럽, 남미의 여러 리전에서 제공됩니다. - 최적화 과정에서 사용된 Bedrock 모델 추론 토큰에 대해 일반 추론과 동일한 토큰 요금이 부과됩니다. 실무에서는 먼저 정확도나 JSON 일치처럼 측정 가능한 작업은 Lambda 평가로 시작하고, 요약·문체·안전성처럼 정성적인 작업은 LLM-as-a-Judge 또는 Steering Criteria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모델을 교체할 때는 기존 모델을 기준선으로 포함해 품질뿐 아니라 비용과 지연 시간까지 함께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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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AI 모델을 프로덕션에 올리기까지: Kanana-O 서빙 최적화 여정

Kanana-O를 실시간 음성 대화 서비스로 제공하려면 모델 학습과는 별개의 서빙 최적화가 필요하다. 카카오는 Thinker·Talker·VoiceBox로 구성된 파이프라인에 특화된 Kanana-Omni Server를 구축해 임베딩 전달, 스트리밍 지연, 프로세스 안정성, 동시 요청 처리 문제를 해결했다. 그 결과 동시 사용자 64명 기준으로 vllm-omni 대비 상대 처리량 1.6배를 달성했다. ## Kanana-O의 멀티모달 음성 생성 구조 - **Thinker**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 입력을 이해하고 텍스트를 생성하는 대형 언어 모델이다. - **Talker**는 Thinker의 텍스트 임베딩을 받아 음성 토큰을 순차적으로 생성한다. - **VoiceBox**는 음성 토큰을 실제 오디오 파형으로 변환한다. -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다음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한다. - 수백 밀리초 안에 첫 음성을 제공해야 한다. - 여러 사용자의 요청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 텍스트와 오디오를 끊김 없이 스트리밍해야 한다. - 각 모델의 GPU 메모리 요구량 차이를 관리해야 한다. ## 범용 멀티모달 서빙 프레임워크의 한계 - Thinker가 Talker에 전달하는 값은 토큰 ID가 아니라 수천 차원의 **히든 스테이트 임베딩**이다. - 임베딩을 직렬화하거나 CPU로 복사하면 지연이 커지므로 GPU 메모리 주소를 직접 공유하는 zero-copy 방식이 필요했다. - Talker는 매 스텝 음성 토큰을 생성하지만 VoiceBox는 일정량의 토큰이 쌓인 뒤 청크 단위로 소비한다. - Talker의 입력에는 다음 값이 누적된다. - 화자 특성을 나타내는 스피커 임베딩 - Thinker의 출력 임베딩 - 이전 스텝에서 생성한 음성 임베딩 - 이처럼 생산자와 소비자의 속도가 다르고 입력 길이가 계속 증가하는 구조는 일반적인 LLM 서빙 패턴과 맞지 않았다. - 자체 서버를 구축한 결과 상대 처리량은 다음과 같았다. - naive 구현: 0.44 - vllm-omni: 1 - Kanana-Omni Server: 1.6 ## 공유 메모리와 CUDA IPC를 활용한 데이터 전달 - 프로세스 간 임베딩 전달을 매번 직렬화·역직렬화하면 토큰마다 큰 오버헤드가 발생한다. - 서버 시작 시 OS 레벨에서 공유 메모리 블록을 미리 할당해 런타임 할당·해제를 제거했다. - Thinker는 공유 메모리 풀의 블록에 데이터를 쓰고, Talker에는 실제 데이터 대신 블록 번호와 크기 같은 메타데이터만 전달한다. - 같은 노드의 GPU 간 텐서 전달에는 **CUDA IPC**를 사용했다. - GPU 텐서를 CPU로 내렸다가 다시 GPU로 올리는 `Device → Host → Device` 복사를 제거해 컴포넌트 간 통신 지연을 줄였다. ## Cascaded Streaming Pipeline - Thinker가 전체 텍스트를 생성한 뒤 Talker를 실행하는 순차 방식은 첫 음성 응답까지 수 초가 걸릴 수 있다. - 세 컴포넌트를 비동기 태스크와 큐로 연결해 파이프라인을 겹쳐 실행했다. - Thinker가 첫 청크를 생성하면 Talker는 즉시 음성 토큰 생성을 시작한다. - Talker가 앞선 토큰을 생성하는 동안 VoiceBox는 이전 토큰 청크를 오디오로 합성한다. - 각 단계가 동시에 진행되므로 전체 처리 시간보다 첫 음성까지의 체감 지연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프로세스 분리와 장애 격리 - Thinker와 Talker는 각각 독립적인 vLLM 엔진으로 실행된다. -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두 엔진을 구동하면 CUDA 컨텍스트 충돌이나 GPU 메모리 관리 간섭이 발생할 수 있다. - 따라서 두 모델을 별도 프로세스로 분리하고 각자의 CUDA 컨텍스트에서 실행했다. - 프로세스 생성에는 `fork` 대신 `spawn`을 사용했다. - `fork`: 부모의 CUDA 상태와 메모리를 복제해 충돌 위험이 있다. - `spawn`: 깨끗한 Python 인터프리터에서 시작해 GPU 상태 오염을 줄인다. - Thinker가 OOM으로 종료되더라도 Talker와 API 서버까지 함께 영향을 받지 않아 독립적인 재시작과 장애 대응이 가능하다. ## vLLM continuous batching을 이용한 동시 처리 - 요청마다 이미지·오디오 입력 크기와 누적 임베딩 길이가 달라 직접 배치를 구성하기 어렵다. - 수동 배칭은 padding 낭비와 복잡한 동기화 문제를 유발한다. - Kanana-Omni Server는 배치 구성을 vLLM의 **continuous batching 스케줄러**에 위임했다. - 서버는 요청을 비동기로 빠르게 엔진에 제출하고, vLLM이 GPU 메모리와 요청 상태를 고려해 forward pass를 묶는다. - 각 요청은 `request_id`로 결과를 구분하므로 여러 요청이 하나의 배치에서 처리돼도 개별 응답을 독립적으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 내부 루프는 요청을 받자마자 `asyncio.create_task(generate(...))`로 실행해 다음 요청을 즉시 수락한다. ## FastAPI `workers=1`과 비동기 처리 - 일반적인 FastAPI 서버처럼 여러 워커를 실행하면 각 워커가 vLLM 모델을 별도로 로드한다. - 그 결과 GPU 메모리 사용량과 모델 로딩 시간이 워커 수만큼 증가해 멀티워커 구성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 모델별 서버를 따로 두면 워커 확장은 가능하지만, Thinker와 Talker 사이의 임베딩이 네트워크를 거쳐 zero-copy 이점을 잃게 된다. - 따라서 API 서버는 `workers=1`로 운영하고, 단일 이벤트 루프가 블로킹되지 않도록 요청부터 오디오 생성까지 전체 경로를 `async/await`로 구성했다. - 단일 워커 환경에서는 동기 작업 하나가 모든 사용자의 처리를 막을 수 있으므로, 끝에서 끝까지 비동기 설계가 필수다. 실시간 멀티모달 모델을 서비스할 때는 모델 자체보다 모델 간 데이터 이동, 스트리밍 타이밍, GPU 메모리 관리, 장애 격리가 성능을 좌우한다. 특히 모델 간 임베딩 전달이 빈번하다면 공유 메모리와 CUDA IPC를 검토하고, 긴 생성 파이프라인은 비동기 스트리밍과 continuous batching으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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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나 스칼라 1회 세미나 현장 스케치

카카오의 ‘카나나 스칼라’ 1회 세미나는 카나나 파운데이션 모델의 기술 성과와 향후 AI 전략을 학계와 공유한 자리였다. 카카오는 적은 학습 토큰으로 높은 성능을 달성한 효율성과 한국어·다중모달 처리 능력을 강조했으며, 기술 주권과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자체 모델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또한 초개인화 에이전트, 디지털 월드모델, 실전형 실행 능력, 산학 협력을 중심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을 제시했다. ## 카나나 파운데이션 모델의 성과 - 카카오는 외부 모델을 활용하는 대신, 처음부터 직접 개발하는 ‘카나나’ 파운데이션 모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 유사한 규모의 글로벌 모델이 23조 개의 학습 토큰을 사용한 데 비해, 카나나는 약 11조 개의 토큰만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 이는 학습 데이터의 정제 수준과 품질이 모델 효율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의미로 소개됐다. - 텍스트와 이미지뿐 아니라 오디오까지 실시간 처리하는 옴니 모델 **Kanana-o**도 시연했다. - Kanana-o는 감정을 담은 음성 표현과 다화자 대화 처리를 선보였으며, 현장에서는 한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자체 모델 개발과 기술 주권 - 외부 AI 모델에 의존할 경우 라이선스 정책 변경이나 기술 공개 제한 등 외부 변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카카오는 독자 모델을 통해 서비스 환경에 맞는 고효율·맞춤형 AI를 운영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려 한다. - 교수진은 한국의 문화적 맥락과 사회적 이슈를 독자적으로 통제하려면 자체 모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 독자적인 모델 역량은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논의됐다. ## 디지털 월드모델과 초개인화 에이전트 - 카카오는 카카오톡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사용자의 행동과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상황 이해 지능’에 주목하고 있다. - 온디바이스 기술을 활용하면 대화 내용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면서도 사용자의 요청을 즉시 처리할 수 있다. -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일상과 맥락에 맞춰 행동하는 초개인화 에이전트를 구현하려 한다. - 교수진은 디지털 월드모델을 로봇이나 물리적 환경에만 한정하지 말고, 플랫폼 내 상호작용과 인과관계를 예측하는 모델로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 카카오톡의 방대한 서비스·사용자 상호작용은 카카오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월드모델을 구축할 기반으로 평가됐다. ## 생성 능력보다 중요한 실전형 실행력 - 카카오는 단순히 문장을 생성하는 능력보다, AI가 작업을 계획하고 필요한 기능을 호출해 최종 과업을 완료하는 능력을 중시한다. - 자체 ‘오케스트레이션 벤치마크’를 개발해 복합적인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할 계획이다. - 이는 여러 단계의 추론과 도구 사용이 필요한 서비스 환경에서 AI의 실질적인 유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접근이다. - 교수진은 사용자가 느끼는 지능은 벤치마크 점수보다 복잡한 요구를 끝까지 해결하는 능력에서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모델과 단순 생성 품질 경쟁을 하기보다, 카카오 서비스 안에서의 실행력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학계와 산업계의 AI 인재 협력 - 카카오는 세미나를 계기로 대학 연구실과 학부 AI 동아리에 GPU 자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지원 방식으로는 GPU 크레딧 제공이나 공동 과제 형태 등이 논의됐다. - 이러한 협력은 연구자와 학생들이 실제 AI 모델 개발과 실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국내 AI 인재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 카나나 스칼라는 기술 논의뿐 아니라 지속적인 산학 협력의 출발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나나를 단순한 대규모 언어 모델이 아니라, 한국어와 국내 서비스 맥락을 이해하고 실제 작업까지 수행하는 플랫폼형 AI로 발전시키려 한다. 향후에는 모델 성능 자체보다 개인정보 보호, 카카오 서비스와의 결합도, 복합 과업 실행력, 그리고 산학 협력을 통한 생태계 확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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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구가 접근성을 높 (새 탭에서 열림)

구글 리서치는 장애인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의 고유한 요구에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기본 적응형 인터페이스(Natively Adaptive Interfaces, NAI)'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NAI는 정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멀티모달 AI 에이전트를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는 능동적인 협업자로 변모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이를 통해 기술이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스스로 형태를 바꾸는 진정한 의미의 유니버설 디자인을 구현하고, 기능 출시와 보조 기술 지원 사이의 시차인 '접근성 격차'를 해소하고자 합니다. **공동 설계: "우리 없이 우리에 대해 논하지 말라"** * 장애인 커뮤니티의 오랜 원칙인 "Nothing About Us Without Us"를 개발 생애 주기 전반에 도입하여 실질적인 생활 경험을 기술의 중심에 두었습니다. * RIT/NTID, The Arc, RNID, Team Gleason과 같은 전문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AI 도구를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협력 모델은 단순히 도구를 만드는 것을 넘어, 장애인 커뮤니티 내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고용 기회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합니다. **에이전트 중심의 다중 시스템 아키텍처** * 복잡한 메뉴를 사용자가 직접 탐색하는 대신, 중앙 관리자인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가 사용자의 문맥을 파악하고 적절한 하위 에이전트에게 작업을 할당합니다. * **요약 에이전트(Summarization Agent):** 방대한 정보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핵심 통찰로 변환합니다. * **설정 에이전트(Settings Agent):** 텍스트 크기 조절 등 UI 요소를 실시간으로 동적 변경하여 최적의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기능을 찾기 위해 버튼을 헤맬 필요 없이, 시스템과 직관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멀티모달 유창성을 활용한 주요 프로토타입** * 제미나이(Gemini) 모델의 시각, 음성, 텍스트 동시 처리 능력을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 **StreetReaderAI:** 시각 장애인을 위한 가상 가이드로, 과거 시각 프레임을 기억하여 "방금 지나친 버스 정류장이 어디인가요?"와 같은 질문에 "뒤로 12미터 지점에 있습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답변합니다. * **MAVP (Multimodal Agent Video Player):** 정적인 음성 해설을 넘어,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영상 속 특정 세부 사항(예: 등장인물의 의상)을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양방향 비디오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 **Grammar Laboratory:** 미국 수어(ASL)와 영어를 동시에 지원하는 이중 언어 AI 학습 플랫폼으로, 사용자의 학습 패턴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와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유니버설 디자인의 확장: 커브 컷 효과** * 장애인을 위해 설계된 기능이 결과적으로 모든 사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는 '커브 컷 효과(Curb-cut effect)'를 강조합니다. * 시각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음성 인터페이스가 멀티태스킹이 필요한 비장애인에게도 유용하게 쓰이듯, NAI 프레임워크는 모든 사용자에게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합니다. * 학습 장애를 지원하기 위한 요약 및 합성 도구는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 모든 현대인에게 보편적인 가치를 제공하게 됩니다. AI 기술은 이제 단순한 접근성 지원 도구를 넘어, 모든 사람의 고유한 개성과 상황에 맞춰 인터페이스가 스스로 진화하는 '개인화된 유니버설 디자인'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은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장애인 사용자를 파트너로 참여시키고, 멀티모달 AI를 활용해 정적인 UI를 동적인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더욱 포용적인 디지털 세상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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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VP 조 (새 탭에서 열림)

Dropbox Dash는 파편화된 기업 내 데이터를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인덱스 기반의 '컨텍스트 엔진(Context Engine)'과 지식 그래프를 핵심 기술로 활용합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검색하는 것을 넘어 멀티모달 이해와 데이터 간의 관계 모델링을 통해 고도화된 업무 맥락을 파악하며,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가진 성능적 한계를 독자적인 최적화 기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안과 권한 관리를 유지하면서도 매우 빠르고 정확한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기술적 결론입니다. ### 컨텍스트 엔진의 구조와 데이터 처리 * **커넥터와 정규화**: 수많은 서드파티 앱의 API 제약과 권한 체계(ACL)를 처리하는 맞춤형 크롤러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마크다운 형식으로 정규화하여 관리합니다. * **멀티모달 콘텐츠 이해**: 단순 텍스트 추출을 넘어 이미지(CLIP 및 멀티모달 모델), 오디오(전사), 비디오(장면 추출 및 이해)에 대한 심층 분석을 수행하여 인덱싱합니다. * **지식 그래프 모델링**: 문서, 회의, 인물 간의 관계를 그래프 형태로 연결하여 단순 검색 이상의 맥락 정보를 생성하며, 이를 통해 앱 간 경계를 넘나드는 지능형 정보를 제공합니다. * **하이브리드 검색**: 어휘 검색을 위한 BM25와 의미론적 검색을 위한 밀집 벡터(Dense Vector) 저장소를 동시에 사용하여 검색 품질을 극대화하고, 최종 결과에 대해 개인화된 랭킹을 적용합니다. ### 인덱스 기반 검색(Indexed Retrieval)의 채택 이유 * **페더레이션 방식과의 차이**: 실시간으로 외부 API를 호출하는 페더레이션 방식은 구현이 쉽고 데이터가 신선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회사 전체 공유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성능과 실험 가능성**: 인덱스 기반 방식은 데이터를 미리 처리해두기 때문에 응답 속도가 매우 빠르며, 오프라인 환경에서 다양한 랭킹 실험을 통해 검색 정확도(Recall)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구축 비용 감수**: 높은 저장 비용과 맞춤형 커넥터 개발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데이터 세트 구축과 정교한 검색 품질을 위해 인덱스 기반 접근법을 선택했습니다. ### MCP의 한계 극복과 에이전트 최적화 * **컨텍스트 부패 방지**: MCP 도구 정의가 컨텍스트 창(Context Window)을 과도하게 점유하여 발생하는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0만 토큰 수준으로 컨텍스트를 제한하고 관리합니다. * **응답 속도 개선**: 일반적인 MCP 에이전트가 여러 도구를 호출할 때 발생하는 지연 시간(최대 45초)을 줄이기 위해, 원본 인덱스에 직접 접근하여 수 초 내에 결과를 반환하도록 설계했습니다. * **슈퍼 툴(Super Tool) 개념**: 개별 앱마다 도구를 정의하는 대신, 전체 인덱스를 아우르는 '슈퍼 툴'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여 모델이 추론해야 할 도구의 개수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구축할 때는 실시간 API 호출 방식보다는 비용이 들더라도 데이터를 직접 인덱싱하고 지식 그래프화하는 것이 검색 품질과 속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특히 MCP와 같은 최신 프로토콜을 도입할 때는 도구 정의가 컨텍스트 창을 잠식하지 않도록 '슈퍼 툴' 형태의 추상화 계층을 고려하는 것이 실무적으로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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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모델, 큰 결과 (새 탭에서 열림)

구글 연구진은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LLM) 대신 소형 모델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UI 상호작용 의도를 효과적으로 추출하는 '분해(Decomposition)' 접근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이 방법은 전체 과정을 각 화면별 요약과 최종 의도 추출이라는 두 단계로 나누어 처리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와 비용 효율성이 중요한 온디바이스(On-device) 환경에서도 대형 모델인 Gemini Pro에 비견되는 높은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복잡한 추론 과정을 세분화하는 것만으로도 소형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교한 사용자 의도 파악이 가능함을 증명했습니다. ### 단계별 분해를 통한 의도 추출 워크플로우 * **1단계: 개별 화면 요약:** 사용자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각 화면을 소형 멀티모달 모델이 독립적으로 요약합니다. 이때 현재 화면을 중심으로 이전과 다음 화면을 포함한 3개의 화면(Sliding Window)을 참조합니다. * **요약의 구성 요소:** 모델은 "관련된 화면 컨텍스트는 무엇인가?", "사용자가 방금 수행한 작업은 무엇인가?", "이 상호작용을 통해 사용자가 달성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추측)"라는 세 가지 핵심 질문에 답하며 요약을 생성합니다. * **2단계: 요약본 기반 의도 추출:** 1단계에서 생성된 시계열 요약 데이터들을 입력값으로 하여, 파인튜닝된 소형 모델이 최종적으로 사용자의 전체 의도를 한 문장으로 추출합니다. ### 소형 모델의 성능 극대화 기술 * **레이블 정제(Label Preparation):** 학습 데이터의 의도 문장에 요약본에 없는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면 모델이 환각(Hallucination)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요약본에 포함되지 않은 정보는 학습용 레이블에서 미리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 **추측 데이터의 전략적 제거:** 1단계에서 생성한 '사용자 목적에 대한 추측' 데이터는 1단계 요약의 품질은 높여주지만, 2단계 의도 추출 시에는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종 의도 추출 단계에서는 이 추측 부분만 제외하고 실제 행동 요약만 활용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됨을 확인했습니다. * **자동화 데이터셋 활용:** 고품질의 의도 문장 예시를 학습시키기 위해, 의도와 행동 시퀀스가 잘 매칭된 공개 자동화 데이터셋을 활용하여 모델을 파인튜닝했습니다. ### Bi-Fact 기반의 정밀한 성능 평가 * **원자적 사실(Atomic Facts) 분해:** 모델이 예측한 의도와 실제 정답(Reference) 의도를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 단위인 '원자적 사실'들로 분해합니다. (예: "런던행 편도 항공권" -> "런던행 항공권", "편도 여정"으로 분해) * **정밀도와 재현율 측정:** 분해된 사실들을 바탕으로 모델이 예측한 사실 중 정답이 얼마나 있는지(Precision), 그리고 정답 중 모델이 얼마나 맞췄는지(Recall)를 계산하여 F1 점수를 산출합니다. * **단계별 오류 추적:** 이 평가 방식을 통해 요약 단계에서 정보가 누락되었는지, 아니면 추출 단계에서 환각이 발생했는지를 정교하게 추적하여 시스템을 개선했습니다. ### 실험 결과 및 성과 * **대형 모델 수준의 성능:** 분해 전략을 적용한 Gemini 1.5 Flash 8B 모델은 훨씬 거대한 모델인 Gemini 1.5 Pro와 대등한 수준의 F1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 **기존 기법 대비 우위:** 단순한 Chain-of-Thought(CoT) 프롬프팅이나 엔드투엔드(E2E) 파인튜닝 방식보다 모바일 및 웹 환경 모두에서 일관되게 뛰어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 **실용적 가치:** 저비용·고속 처리가 가능한 소형 모델로도 복잡한 UI 궤적을 이해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향후 모바일 기기 내에서 개인정보 노출 없이 실시간으로 사용자를 돕는 지능형 비서 기능의 핵심 기술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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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Landing: 멀티모달 (새 탭에서 열림)

Pinterest의 'PinLanding'은 수십억 개의 제품 데이터를 멀티모달 AI를 통해 정교한 쇼핑 컬렉션으로 자동 변환하는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입니다. 기존의 수동 큐레이션이나 단순 검색 기록 기반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의 이미지와 텍스트를 직접 분석하여 사용자의 복잡하고 긴 꼬리형(Long-tail) 검색 의도에 맞는 컬렉션을 생성합니다. 이 시스템은 비전-언어 모델(VLM)을 통한 속성 추출과 CLIP 스타일의 효율적인 임베딩 모델을 결합하여 대규모 데이터셋에서도 정밀도와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사용자 쇼핑 의도와 데이터 신호의 특성화** * 사용자의 검색 기록, 자동 완성 상호작용, 필터 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쇼핑 의도의 분포를 파악합니다. * '검은색 칵테일 드레스'와 같은 정형화된 주요 쿼리(Head)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여름 휴가 때 입을 옷'과 같은 서술형 및 대화형 쿼리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색상, 상황, 스타일, 핏 등 20개 카테고리에 걸친 속성 차원을 정의하여, 수요는 높지만 기존 검색 결과가 부족한 영역을 식별합니다. **VLM과 LLM-as-Judge를 활용한 쇼핑 토픽 정제** * 제품의 이미지와 메타데이터를 비전-언어 모델(VLM)에 입력하여 정규화된 키-값 쌍 형태의 속성을 생성합니다. * 초기 VLM 출력의 너무 구체적이거나 중복된 속성(예: 'boho'와 'bohemian')을 해결하기 위해 빈도 기반 필터링과 임베딩 기반 클러스터링을 수행합니다. * 최종적으로 'LLM-as-judge' 단계를 거쳐 추출된 속성들이 실제 쇼핑 의도와 일치하는지, 의미적으로 일관성이 있는지 평가하여 고품질의 쇼핑 토픽 사전을 구축합니다. **CLIP 스타일 모델을 통한 대규모 속성 할당** * 모든 제품에 VLM을 직접 적용하는 것은 비용이 과다하므로, 이미지-텍스트를 정렬하는 CLIP 스타일의 듀얼 인코더 모델을 별도로 학습시킵니다. * 제품 인코더와 속성 구절 인코더를 통해 각각의 임베딩을 생성하고, 두 벡터 간의 유사도가 임계치를 넘을 때 속성을 할당합니다. * 이 방식은 VLM 대비 연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도, 제품별 속성 밀도를 높여 더욱 일관된 제품-속성 그래프를 형성합니다. **Ray 및 Spark 기반의 효율적인 배치 추론 및 피드 구축** * 수백만 개의 핀(Pin)과 토픽을 처리하기 위해 Ray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GPU와 CPU 리소스를 독립적으로 확장하며 스트리밍 방식으로 추론을 수행합니다. * CLIP 기반 분류기는 8개의 NVIDIA A100 GPU에서 약 12시간 만에 학습 및 추론을 완료하며, 회당 비용을 약 500달러 수준으로 절감했습니다. * 최종 피드 구성은 Apache Spark를 활용하여 제품과 쇼핑 토픽 간의 속성 유사도를 계산하고, 가중치 기반 스코어링을 통해 관련성 높은 제품들을 컬렉션으로 묶어냅니다. PinLanding 시스템은 AI가 단순한 키워드 매칭을 넘어 제품의 시각적, 맥락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규모 이커머스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개인화되고 탐색 가능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려는 기업은 VLM을 통한 '지식 추출'과 CLIP 스타일 모델을 통한 '효율적 확산' 전략을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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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Gemma 1.5를 (새 탭에서 열림)

구글 리서치는 의료용 생성형 AI 모델인 MedGemma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MedGemma 1.5 4B'와 의료 전문 음성 인식 모델 'MedASR'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CT, MRI 등 고차원 의료 영상 분석과 시계열 데이터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개발자들이 보다 정밀한 의료 보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픈 모델로 제공되는 이 기술들은 연구 및 상업적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의료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edGemma 1.5의 고차원 의료 영상 처리 역량** * 기존 2차원 이미지를 넘어 CT와 MRI 같은 3차원 볼륨 데이터, 그리고 대용량 병리 조직 슬라이드(Whole-slide histopathology) 분석 기능을 새롭게 지원합니다. * 여러 장의 이미지 슬라이드나 패치를 입력값으로 받아 복합적인 추론이 가능하며, 내부 벤치마크 결과 CT 관련 질환 분류 정확도는 기존 대비 3%, MRI는 14% 향상되었습니다. * 흉부 엑스레이의 시계열 검토(Longitudinal review) 기능을 통해 환자의 과거와 현재 상태 변화를 추적하거나, 특정 해부학적 특징의 위치를 파악하는 로컬라이제이션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 의료 실험 보고서와 같은 비정형 문서에서 구조화된 데이터를 추출하는 의료 문서 이해 능력이 개선되어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의료 음성 인식 모델 MedASR과 개발 생태계** * MedASR은 의료 전문 용어와 진단 받아쓰기에 최적화된 자동 음성 인식 모델로, 의료진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여 MedGemma의 추론 엔진과 즉시 연동할 수 있습니다. * MedGemma 1.5 4B 모델은 오프라인에서도 실행 가능한 효율적인 크기로 설계되어, 연산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며 유연하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 구글은 10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건 'MedGemma Impact Challenge' 해커톤을 Kaggle에서 개최하여 전 세계 개발자들이 의료 AI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 모든 모델은 Hugging Face와 Google Cloud Vertex AI를 통해 제공되어, 개발자가 자신의 유스케이스에 맞춰 모델을 미세 조정하고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기 용이합니다. 의료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는 엔지니어는 MedGemma 1.5 4B를 시작점으로 삼아 로컬 환경에서 프로토타입을 구축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MedASR을 활용해 의료진의 구두 기록을 텍스트화하고 이를 MedGemma의 다중 모달 분석 기능과 결합한다면, 실시간 진단 보조 및 임상 의사 결정 지원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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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답변하는” 카카오의 하이브리드 멀티모달 언어모델, Kanana-v-4b-hybrid 개발기 (새 탭에서 열림)

카카오가 개발한 'Kanana-v-4b-hybrid'는 단순한 이미지 인식을 넘어 논리적 추론과 자기 점검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멀티모달 언어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단일 시스템 내에서 일상적인 대화와 복잡한 시각적 추론을 동시에 수행하며, 특히 한국어 특유의 섬세한 제약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처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어 기반의 검정고시 및 수능 문항 평가인 KoNET에서 92.8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며 한국형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 하이브리드 대응을 위한 단일 모델 구조 * 직관적 응답이 필요한 일반 대화와 논리적 단계가 필요한 추론 모델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모델로 통합했습니다. * 별도의 라우팅(Routing) 시스템 없이도 한 대화 세션 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질의 성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모델 통합을 통해 응답 톤, 포맷, 안전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시스템 운영 복잡도와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 검증 가능한 결론을 도출하는 시각적 추론 * 이미지를 단순히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 이미지 내 정보를 종합하고 조건을 적용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시각적 추론'에 집중했습니다. * 모델 스스로 정보 종합, 추론 전개, 결과 검증, 최종 답변의 단계를 거치도록 설계되어 답변의 근거가 명확합니다. * 영수증 검산, 표 기반 조건 필터링, 이미지 기반 수학 문제 풀이 등 단순 OCR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과제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 신뢰도를 높이는 자기 점검(Reflection) 메커니즘 * 자신의 추론 과정을 스스로 재검토하여 모순이나 실수 가능성을 찾아내는 자기 점검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 복잡한 멀티모달 질의에서 발생하기 쉬운 조건 누락이나 사소한 계산 실수를 스스로 발견하고 수정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 이러한 '자기 수정' 과정은 모델의 단순한 정확성을 넘어, 사용자가 AI의 답변을 믿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적인 신뢰 요인이 됩니다. ### 한국어 직관을 보존하는 로컬 추론 프로세스 * '~만 제외하고', '단, ~인 경우에만'과 같은 한국어 특유의 복잡한 예외 및 조건부 표현을 번역 없이 한국어 그대로 사고합니다. * 영문 추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미 왜곡이나 정보 누락을 방지하여 한국어 질의의 의도를 끝까지 유지합니다. * 이미지 속 한국어 텍스트 정보를 다른 언어로 변환하지 않고 직접 처리함으로써 정보의 손실 없는 논리 전개가 가능합니다. Kanana-v-4b-hybrid는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비용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환경에 적합합니다. 특히 한국어 환경에서의 정밀한 업무 보조나 교육용 AI 솔루션처럼 정답의 신뢰도가 중요한 분야에서 이 모델의 하이브리드 추론 능력은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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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서치 2 (새 탭에서 열림)

2025년 구글 리서치는 기초 연구가 실제 제품과 사회적 가치로 연결되는 '혁신의 마법 주기(Magic Cycle)'를 가속화하며 생성형 AI, 과학적 발견,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미나이 3(Gemini 3)로 대표되는 모델의 효율성과 사실성 개선은 물론, 스스로 도구를 사용하는 에이전트 모델과 질병 치료를 위한 바이오 AI 기술을 통해 기술적 한계를 한 단계 더 확장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단순한 기술 진보를 넘어 기후 변화 대응과 교육 등 인류 공통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모델의 효율성 및 신뢰성 고도화** * **추론 효율성 최적화:** '투기적 디코딩(Speculative decoding)'과 가상 머신 작업 수명을 예측하는 'LAVA' 알고리즘을 도입하여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의 리소스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실현했습니다. * **사실성(Factuality) 강화:** 2021년부터 이어진 LLM 사실성 연구를 집대성하여 제미나이 3를 역대 가장 사실적인 모델로 구축했으며, FACTS 벤치마크 등을 통해 모델의 정보 근거 제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 **다국어 및 다문화 대응:** 오픈 모델인 '젬마(Gemma)'를 140개 이상의 언어로 확장하고,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는 'TUNA' 분류 체계와 'Amplify' 이니셔티브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생성형 UI와 지능형 에이전트의 등장** * **인터랙티브 인터페이스:** 사용자의 프롬프트에 따라 웹페이지, 게임, 도구 등의 시각적 인터페이스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생성형 UI'를 제미나이 3에 도입했습니다. * **에이전트 기능(Agentic AI):** 단순 응답을 넘어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자비스(Project Jarvis)'와 웹 브라우징 에이전트를 통해 사용자의 일상 업무를 자동화하는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 **코드 및 추론 능력:** 고도화된 추론 아키텍처를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는 구글 내부 코드의 25% 이상이 AI에 의해 생성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과학적 혁신과 헬스케어의 진보** * **생물학적 발견:** 단백질 구조 예측을 넘어 분자 상호작용을 모델링하는 'AlphaFold 3'와 새로운 단백질을 설계하는 'AlphaProteo'를 통해 신약 개발과 질병 이해의 속도를 높였습니다. * **의료 특화 모델:** 'Med-Gemini'와 같은 의료 전용 모델을 개발하여 흉부 엑스레이 분석, 유전체 데이터 해석 등 전문적인 의료 진단 보조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 **뇌 과학 연구:** 하버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간 대뇌 피질의 시냅스 수준 지도를 제작하는 등 신경과학 분야에서도 전례 없는 성과를 냈습니다. **양자 컴퓨팅과 지구 과학을 통한 미래 대비** * **양자 우위와 실용화:** 양자 오류 정정 기술의 혁신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에 활용 가능한 양자 컴퓨팅 시대를 앞당겼습니다. * **기후 및 환경 대응:** 산불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FireSat' 위성 네트워크와 비행운(Contrails) 감소 연구 등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AI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 **책임감 있는 AI:** 콘텐츠의 출처를 밝히는 'SynthID' 워터마킹 기술을 텍스트와 비디오로 확대 적용하여 AI 생성 콘텐츠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구글의 2025년 성과는 AI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과학 연구의 속도를 높이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에이전트로 진화했음을 보여줍니다. 기업과 연구자는 이제 단순한 챗봇 구현을 넘어, 특정 도메인에 특화된 에이전트 모델과 생성형 UI를 활용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 설계에 집중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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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가 AI를 (새 탭에서 열림)

핀터레스트는 플랫폼 내 유해 콘텐츠 노출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사용자 신고 중심의 지표를 넘어선 '유포율(Prevalence)' 측정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머신러닝 기반의 가중치 샘플링과 멀티모달 LLM을 결합한 이 시스템은 기존 인적 검토 방식보다 15배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매일 노출 위반 사례를 통계적으로 산출합니다. 이를 통해 핀터레스트는 정책 위반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미치는 실제 영향력을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인 개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유해 콘텐츠 유포율(Prevalence) 측정의 필요성 * **신고 데이터의 한계 극복:** 자해 콘텐츠와 같이 낙인이 찍힌 분야는 사용자가 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으며, 유해 콘텐츠를 직접 찾아보는 사용자는 신고를 하지 않으므로 신고 데이터만으로는 플랫폼의 안전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습니다. * **노출 중심의 지표 수립:** 콘텐츠의 절대적인 개수보다 해당 콘텐츠가 사용자에게 몇 번 노출되었는지가 중요하므로, '전체 조회수 대비 정책 위반 콘텐츠의 조회수'를 핵심 지표로 정의했습니다. * **기존 인적 검토의 제약 해결:** 과거에는 수동 검토 비용 문제로 6개월마다 간헐적인 조사를 수행했으나, 이는 대응 속도가 느리고 통계적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 효율적이고 정교한 ML 기반 샘플링 기법 * **가중치 부여 저수조 샘플링(Weighted Reservoir Sampling):** 일일 노출 스트림에서 위험 점수(Risk Score)와 노출 수가 높은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샘플링하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편향 없는 통계 추정:** 샘플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편향을 제거하기 위해 역확률 가중치(Inverse-probability weighting)를 적용했으며, Hansen–Hurwitz 및 Horvitz–Thompson 비율을 활용해 통계적 일관성을 확보했습니다. * **결측치 처리:** 위험 점수가 없는 신규 콘텐츠의 경우 당일의 중앙값을 할당하여 측정 범위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했습니다. ## 멀티모달 LLM을 통한 대규모 레이블링 자동화 * **속도와 비용의 획기적 개선:**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LLM을 활용해 판독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인적 검토 대비 15배 빠른 처리 속도와 수십 배 낮은 운영 비용을 달성했습니다. * **전문가 가이드라인 반영:** 정책 전문가(SME)가 검토한 프롬프트를 사용하며, 모델이 내린 결정의 근거와 정책 버전, 모델 ID 등 전체 계보(Lineage)를 기록하여 감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지속적인 보정 및 검증:** LLM의 판독 결과가 전문가의 기준(Gold Sets)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주기적인 인간 검증을 수행하며, 모델 드리프트(Drift)를 감시하여 측정의 신뢰도를 유지합니다. ## 시스템 운영 및 가시화 * **대시보드와 알림:** 매일 산출되는 유포율을 95% 신뢰구간(CI)과 함께 시각화하며, 정책 영역별(성인물, 자해, 폭력 등), 서비스 영역별(홈피드, 검색 등)로 세분화하여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확장성 있는 구조:** 특정 LLM에 종속되지 않는 모델 불가지론적(Model-agnostic) 구조를 채택하여 향후 더 성능이 좋은 AI 모델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대규모 플랫폼이 AI를 활용하여 정책 위반 콘텐츠를 단순히 차단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 전체의 안전 수준을 어떻게 데이터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특히 통계적 샘플링과 최신 AI 모델을 결합하여 비용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잡은 점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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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의 우선순위 (새 탭에서 열림)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경쟁 축은 거대 폐쇄형 모델에서 오픈소스 및 목적 특화형(Fit-for-purpose) 모델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핀터레스트(Pinterest)는 오픈소스 모델을 자사 데이터로 미세 조정하여 상용 모델 대비 10% 미만의 비용으로 동등한 성능을 구현해냈으며, 특정 작업에서는 오히려 범용 모델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는 AI 모델 아키텍처가 범용화됨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독자적인 데이터와 제품 통합 능력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핀터레스트의 모달리티별 모델 구축 전략 핀터레스트는 서비스의 특성에 따라 '자체 구축(Build)', '구매(Buy)', '조정(Adapt)'의 전략을 차별화하여 적용합니다. * **사용자 추천 시스템(Users):** 수천억 개의 노드로 구성된 이미지-보드-사용자 그래프를 기반으로 PinFM, PinRec과 같은 모델을 자체 구축하여 사용자 행동 시퀀스를 정교하게 학습합니다. * **시각적 이해(Visual):** 시각적 검색 및 컬렉션 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약지도 학습(Weakly-supervised pretraining)을 위해 PinCLIP, Pinterest Canvas 등 독자적인 인코더와 확산 모델을 개발합니다. * **텍스트 및 추론(Text):** 과거에는 외부 상용 모델에 의존했으나, 최근에는 오픈소스 LLM을 핀터레스트의 고유 데이터로 미세 조정하여 사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도메인 특화 데이터 기반의 성능 차별화 모델 아키텍처가 상향 평준화되면서, 특정 도메인에 최적화된 데이터가 모델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습니다. * 핀터레스트는 자체 시각 데이터를 학습시킨 임베딩 모델(UVE, PinCLIP)을 통해 기성 모델보다 우수한 검색 및 추천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 이미지 생성 모델인 'Pinterest Canvas' 역시 범용 모델보다 핀터레스트의 서비스 환경에 적합한 이미지 편집 및 향상 기능을 제공하도록 튜닝되었습니다. * 이러한 접근법은 과거 AlexNet 시절 아키텍처가 범용화되고 데이터 중심의 최적화가 중요해졌던 머신러닝의 역사적 흐름과 궤를 같이합니다. ### 핀터레스트 어시스턴트(Pinterest Assistant) 사례 최근 출시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오픈소스 모델의 효율성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지능형 라우터 구조:** 에이전트 역할을 하는 LLM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추천 서비스나 시각 검색 등 핀터레스트 고유의 도구(Tool)를 호출하는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 **오픈소스 기반 최적화:** 초기에는 상용 LLM을 사용했으나, 도구 호출(Tool calling)과 쿼리 계획 수립에 특화된 미세 조정을 거친 오픈소스 모델로 교체하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습니다. * **성능 유지와 비용 절감:** 오픈소스 모델 도입을 통해 상용 모델 대비 10배 이상의 비용 효율성을 달성하면서도 서비스 품질은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기술적 통찰과 제언 AI 기술 전략을 수립할 때 더 이상 모델의 크기나 범용적인 벤치마크 점수에만 매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기업은 자사가 보유한 고유의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오픈소스 모델을 선택하고, 이를 자사 서비스 생태계에 깊숙이 통합하는 '목적 특화형' 접근법을 취해야 합니다. 모델 자체의 성능보다는 그 모델이 비즈니스 맥락 안에서 얼마나 정교하게 도구를 활용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지가 진정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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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 (새 탭에서 열림)

VLOps는 학습, 평가, 배포 과정을 Typed Message 단위로 정의하고 이를 감지해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이벤트 기반 MLOps 시스템입니다. 기존 파이프라인 방식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시스템 간 느슨한 결합을 통해 클라우드 호환성과 기능 확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내부의 복잡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몰라도 메시지 발행만으로 효율적인 모델 관리 파이프라인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반 MLOps의 핵심 구조** * 학습, 평가, 배포 등 MLOps의 각 단계를 Typed Message라는 독립적인 데이터 단위로 정의하여 관리합니다. * Event Sensor가 발행된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정의된 로직에 따라 적절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 메시지 중심의 설계를 통해 각 시스템 간 의존성을 낮추는 느슨한 결합(Loose Coupling)을 실현하여, 특정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는 호환성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파이프라인 방식과의 차별점** * Kubeflow와 같은 전통적인 파이프라인 도구와 달리, 전체 워크플로우에 대한 엄격한 버전 관리가 강제되지 않아 운영의 유연성이 높습니다. *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때 전체 시스템을 재설계할 필요 없이, 단순히 새로운 메시지 타입을 정의하고 추가하는 것만으로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는 복잡한 내부 인프라 로직을 이해할 필요 없이 표준화된 메시지만 발행하면 동일한 파이프라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개발 경험이 개선됩니다. **Omni-Evaluator와 대시보드를 통한 통합 관리** * Omni-Evaluator는 파편화된 다양한 모델 엔진과 벤치마크 도구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일관된 평가 환경을 제공합니다. * VLOps Dashboard를 통해 전체 작업의 진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각화된 결과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에 의한 자동 트리거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필요 시 직접 이벤트를 발생시켜 특정 평가나 배포를 수행할 수 있는 사용자 주도적 제어 기능을 지원합니다. 모델의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지는 멀티모달 LLM 환경에서는 경직된 파이프라인보다 이벤트 기반의 비동기 아키텍처가 변화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의 복잡도를 추상화하고 메시지 기반의 확장성을 확보하려는 조직에게 VLOps와 같은 접근 방식은 매우 실용적인 대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