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Jam을 소개합니다 | (새 탭에서 열림)
Figma는 원격 협업과 디자인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 공유가 중요해지면서 온라인 화이트보드 FigJam을 출시했다. FigJam은 Figma보다 배우기 쉬운 환경에서 브레인스토밍, 사용자 문제 정의, 프로세스 설계 등을 지원하며, 디자이너뿐 아니라 모든 팀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igma는 FigJam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부터 최종 프로토타입까지 협업 작업을 하나의 공간에서 연결하려 한다. ## 원격 근무와 온라인 협업의 확대 - 디자인은 기술 조직의 주변 역할에서 제품 개발의 중심으로 이동했다. - 협업이 중요해지고 조직 내 사일로가 줄어들면서, 물리적 회의실 대신 온라인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는 시간이 늘었다. - Figma 사용자들은 제품 디자인 외에도 다음과 같은 용도로 Figma를 활용했다. - 멀티플레이어 게임 - 아이스브레이커 - 식사 계획 - 브레인스토밍 - 이 사례들은 사람들이 반드시 픽셀을 편집하거나 제품을 설계하지 않더라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서로 연결될 공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 Figma에서 얻은 새로운 사용자 인사이트 - 원격 근무 중인 Figma 팀은 화상 통화만으로는 부족하고, 같은 공간에 “함께 있는” 경험 자체가 특별하다는 점을 발견했다. - Figma는 강력한 인터페이스 디자인 도구를 넘어, 서로 다른 팀과 지역의 사람들이 함께 탐색하고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었다. - 다만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위해서는 기존 Figma와 구분되는 별도의 환경이 필요했다. -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야 했다. - 디자이너에게는 익숙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이어야 했다. - 디자인 초기 단계의 아이디어를 부담 없이 공유할 수 있어야 했다. ## FigJam의 목적과 핵심 기능 - FigJam은 디자이너와 관련 팀이 함께 아이디어를 발상하고 브레인스토밍하는 온라인 화이트보드다. - Figma의 가볍고 배우기 쉬운 버전으로, 다음과 같은 초기 디자인 활동에 초점을 둔다. - 사용자 문제 정의 - 영감 탐색 - 아이디어 구체화 - 사용자 흐름 및 업무 프로세스 설계 -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스티키 노트로 의견과 질문 정리 - 이모지와 스탬프로 반응 표현 - 자유로운 드로잉 - 도형과 사전 제작된 선·커넥터를 이용한 다이어그램 작성 - 사용자 흐름과 프로세스 모델링 - 댓글 및 사용자 입력을 통한 피드백 - 내장 오디오 기능을 통한 실시간 대화 ## 기능성과 즐거움을 결합한 협업 경험 - FigJam은 단순한 화이트보드가 아니라, 팀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반응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 커서 채팅, 이모지, 스탬프 등을 통해 화상회의보다 가볍고 즉각적인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 브레인스토밍, 회고, 아이스브레이킹, 비공식적인 대화 등 다양한 협업 상황에 활용할 수 있다. - Figma와 seamless하게 연결되므로 초기 아이디어부터 최종 프로토타입까지 작업물을 같은 생태계 안에서 관리할 수 있다. ## 초기 사용자와 사업 계획 - Stripe, Netflix, Salesforce, Twitch 등의 팀이 출시 전 FigJam을 사용해 브레인스토밍과 아이디어 발상을 진행했다. - Discord의 디자인 책임자는 FigJam이 Figma와 유사하지만 더 단순하고 집중된 도구라서 브레인스토밍과 회고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 2021년 말까지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22년부터는 에디터당 월 3달러와 5달러의 무료·유료 플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igJam은 디자인 도구의 범위를 최종 결과물 제작에서 초기 아이디어 발상과 팀 커뮤니케이션까지 확장한 제품이다. 초기 협업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고 원격 근무가 일반적인 조직이라면, Figma와 FigJam을 연계해 아이디어부터 실행까지의 흐름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방식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