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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형 인프라(IaC)로 자동화에서 AI까지: OpenTofu와 ChatOps 도입기

LY Corporation의 LINE Plus SRE 팀은 운영 인프라를 콘솔·스크립트·문서가 아닌 OpenTofu와 Terragrunt 기반의 IaC로 통합했다. 약 1,500개 리소스를 GitOps 방식으로 관리하며, 모든 변경을 PR 리뷰와 CI/CD를 거치게 하고 실제 인프라와 코드의 차이도 자동 감지한다. 핵심은 기존 운영 리소스를 안전하게 import하고, 리소스별 특성과 의존 관계를 반영해 코드·state·실제 인프라를 일치시키는 것이다. ## 운영 규모 확대로 드러난 기존 방식의 한계 - 팀마다 Verda 대시보드, 자체 스크립트, 위키 매뉴얼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프라를 관리했다. - 설정 정보도 위키, 개인 문서, GitHub 등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었다. - 서비스와 리소스가 늘어나면서 다음 문제가 누적됐다. - 변경 이력과 변경 주체를 일관되게 추적하기 어려움 - 동일한 작업을 반복 수행할 때 실수 가능성 증가 - 환경별 설정 차이와 실제 인프라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움 - 변경 전 검토와 변경 후 검증이 체계적이지 않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프라의 원하는 상태를 코드로 선언하고, 변경을 자동화·표준화할 필요가 생겼다. ## GitOps로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 코드처럼 관리 - 인프라 설정을 Git 저장소에 선언하고 모든 변경을 PR로 진행한다. - 코드 리뷰, CI/CD, 변경 이력 관리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을 인프라에도 적용한다. - 콘솔에서 직접 클릭하거나 SSH로 수정하는 방식 대신 다음 흐름을 사용한다. - Git에 코드 변경 - PR 리뷰 - CI/CD를 통한 plan 및 적용 - 실제 인프라와 선언된 상태의 차이 자동 감지 - IaC의 목표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니라 인프라를 다음과 같은 엔지니어링 산출물로 만드는 것이다. - 리뷰 가능 - 버전 관리 가능 - 재현 가능 - 변경 이력 추적 가능 ## OpenTofu와 Terragrunt 선택 - **OpenTofu** - Terraform의 오픈소스 포크다. - 기존 Terraform과 동일한 HCL 문법과 프로바이더 호환성을 유지한다. - 기존 Terraform 기반 작성 방식과 모듈 구조를 재사용하기 쉬워 학습 비용이 낮다. - **모듈화** - VM, 로드밸런서, 모니터링 알림 등을 공통 모듈로 분리했다. - 팀별로 모듈에 입력값만 전달해 동일한 구조의 인프라를 생성할 수 있다. - 모듈은 버전으로 관리하며, 새 버전은 필요한 환경에서만 명시적으로 올린다. - **Terragrunt** - OpenTofu의 환경 구성 중복을 줄이는 래퍼다. - 공통 설정은 상위 `root.hcl`에 정의한다. - 각 환경에는 서로 다른 입력값만 남긴다. - 결과적으로 OpenTofu 모듈은 리소스 정의 중복을, Terragrunt는 환경별 설정 중복을 줄였다. ## 기존 리소스의 단계적 IaC 전환 - 이미 운영 중인 약 300대의 VM, 160개의 LB, 350개의 DNS 레코드를 코드 관리 체계로 옮겨야 했다. - 리소스를 하나씩 수동 import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자동화된 import 스크립트를 작성했다. - 전환은 두 단계로 진행했다. - **1단계:** 한 서비스를 선정해 import, 모듈, Terragrunt, CI/CD 전체 파이프라인을 검증 - **2단계:** 검증된 모듈과 import 스크립트를 나머지 서비스에 확산 - 운영 중인 인프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었다. ## import 스크립트의 표준 흐름 import 스크립트는 다음 과정을 공통 흐름으로 삼았다. - 현재 클라우드 리소스를 조회한다. - IaC로 관리할 대상과 제외할 대상을 구분한다. - 모듈 구조에 맞게 설정을 변환하고 Terragrunt 파일을 생성한다. - 실제 리소스를 OpenTofu state에 연결한다. - `plan` 결과를 확인해 불필요한 변경이 없는지 검증한다. 특히 다음 세 요소를 일치시키는 데 집중했다. - 코드에 선언된 값 - OpenTofu state 파일의 연결 정보 - 실제 클라우드 리소스의 상태 ## import 후 정규화와 가짜 변경 제거 - import를 완료해도 코드, state, 실제 리소스의 값 표현이 다르면 `plan`에서 계속 변경 사항이 나타날 수 있었다. - 예를 들어 네트워크 ID나 이미지 ID가 같은 대상을 가리키더라도 표현 방식이 다를 수 있다. - 이를 방치하면 `plan`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워지므로 import 후 정규화 과정을 추가했다. - 정규화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동일한 리소스를 표현하는 값의 형식 통일 - 불필요한 diff 제거 - 실제 변경과 표현 차이에 따른 가짜 변경 구분 ## 리소스 특성에 따른 개별 import 전략 모든 리소스를 동일한 방식으로 가져올 수 없었기 때문에 리소스 유형과 의존 관계에 따라 import 단위를 달리했다. - **VM** - 개별 인스턴스를 기준으로 import한다. - **로드밸런서** - LB뿐 아니라 리스너와 풀 등 함께 동작하는 하위 리소스를 고려한다. - **DNS** - 존과 레코드의 관계를 유지한다. - **쿠버네티스** - 클러스터와 노드 풀을 어떤 단위로 관리할지 결정한다. - **IMON 알림** - 팀 → 알림 그룹 → 알림 규칙 → 알림 모니터의 계층 관계를 보존한다. - IMON 리소스는 실제 구조와 유사하게 디렉터리를 구성해 소속 관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운영 리소스와 자동 생성 리소스의 구분 - OpenStack에는 사람이 만든 VM과 쿠버네티스가 자동으로 만든 VM이 함께 존재했다. - 두 리소스는 외형상 비슷하지만 관리 주체가 다르다. - 쿠버네티스가 관리하는 VM까지 IaC로 가져오면 클러스터의 기대 상태와 OpenTofu 관리 상태가 충돌할 수 있다. - 따라서 네이밍 패턴과 메타데이터를 기준으로 쿠버네티스 생성 VM을 import 대상에서 제외했다. - 모든 리소스를 무조건 코드화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 주체와 생명주기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중요했다. ## 프로바이더와 리전 차이 해결 - 실제 클라우드와 OpenTofu 프로바이더의 검증·백엔드 동작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 문제도 발견됐다. - **LB 이름의 하이픈·언더스코어 충돌** - 클라우드는 `-`와 `_`를 모두 허용했다. - 그러나 프로바이더 백엔드의 검증 로직은 `_`를 허용하지 않았다. - 기존 LB를 import할 때 오류가 발생했다. - 프로바이더의 validation 로직을 수정해 해결하고, 해당 변경을 프로바이더에 기여했다. - **리전별 UUID 불일치** - 리전마다 `flavor_id`, `image_id`, `network_id`가 달랐다. - import 이후 `plan`에서 실제 변경이 아닌 불필요한 diff가 반복됐다. - 사용자는 사람이 읽기 쉬운 이름을 입력하고, 모듈이 리전별 실제 UUID로 변환하도록 매핑 로직을 추가했다. - 이 방식으로 코드 가독성을 높이고 가짜 변경을 줄였다. ## 실용적인 적용 시사점 - 기존 인프라를 IaC로 전환할 때는 단순히 import 명령을 실행하는 것보다 리소스 분류, 정규화, 의존 관계 분석이 중요하다. - 먼저 하나의 서비스에서 전체 프로세스를 검증한 뒤 다른 서비스로 확산하는 방식이 안전하다. - 자동 생성 리소스는 관리 주체가 다르므로 무조건 import하지 않아야 한다. - 프로바이더가 실제 클라우드의 모든 기존 상태를 완벽히 표현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import 후 반드시 `plan` 검증과 예외 처리가 필요하다. - 최종적으로 IaC의 효과는 코드 작성 자체보다 PR 리뷰, 자동 배포, 상태 차이 감지까지 포함한 운영 프로세스 전체를 표준화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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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JAG The Hard Way: 실패로 배우는 AI 에이전트 보안 핸즈온

AI 에이전트의 API 접근에는 단순한 사용자 인증을 넘어, 에이전트가 특정 사용자를 대신해 정해진 범위의 작업만 수행하도록 통제하는 위임 인가가 필요하다. 글은 OAuth 기반 프로필인 ID-JAG를 활용해 Keycloak, Athenz, MCP 서버, 리소스 서버가 연계되는 전체 흐름을 로컬 핸즈온으로 재현한다. 특히 인증 정보와 실제 접근 권한을 분리하고, 기업 정책에 따라 실패 지점을 명확히 차단하는 중앙 집중형 인가 구조를 강조한다. ## ID-JAG가 해결하려는 문제 - ID-JAG는 다음 OAuth 표준을 결합해 위임된 크로스 도메인 API 접근을 지원한다. - OAuth 2.0 Token Exchange(RFC 8693) - JWT Profile for OAuth 2.0 Authorization Grants(RFC 7523) - 기존의 “사용자가 누구인가?”라는 인증 중심 질문을 다음과 같이 확장한다. - AI 에이전트가 현재 사용자를 대신해 특정 리소스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가? - 요청된 권한 범위와 기업 정책을 충족하는가? - AI 에이전트에 영구적이고 포괄적인 권한을 주면 오작동이나 공격 시 피해 범위가 커지고, 사용자의 의도와 에이전트의 자율 행동을 구분하기 어렵다. - 모든 API 호출마다 사용자의 동의를 요구하면 자동화와 사용자 경험이 훼손된다. - ID-JAG는 임시 토큰 연결 대신, 정책에 기반한 명시적 위임과 중앙 집중형 신뢰 관계를 제공한다. ## 데모 아키텍처와 역할 분리 핸즈온에서는 인증과 인가 정책을 의도적으로 분리한다. - **Keycloak** - 사용자를 인증하는 업스트림 IdP다. - 로그인 결과로 원본 ID 어서션을 발급한다. - **Athenz** - KeycloakTokenExchangePlugin을 통해 연동된 IdP 인가 서버로 동작한다. - Keycloak 토큰의 발급자, 서명, 대상, 주체, 클라이언트 바인딩을 검증한다. - 기업 정책을 평가하고 최종 ID-JAG 어서션을 발급한다. - 중앙 리소스 인가 서버이자 정책 결정 지점(PDP) 역할을 한다. - **AI 에이전트** - 사용자를 대신해 ID-JAG와 액세스 토큰을 요청한다. - 장기 마스터 키가 아니라 정책으로 제한된 임시 권한을 사용한다. - **MCP 서버** - 에이전트가 호출하는 보호된 중간 리소스 서버다. - 전달받은 토큰을 인가 서버와 교환한 뒤 최종 리소스 서버에 접근한다. - **리소스 서버** - Athenz가 발급한 신뢰 가능한 토큰만 수용한다. - 업스트림 IdP의 토큰을 무조건 인가 그랜트로 인정하지 않는다. ## ID-JAG 실행 흐름 실습 환경에서는 다음 순서로 위임 접근이 진행된다. - 사용자가 Keycloak을 통해 로그인한다. - 사용자가 AI 에이전트에 작업을 지시한다. - 에이전트가 Athenz에 ID-JAG 토큰을 요청한다. - Athenz가 사용자, 클라이언트, 대상 리소스, 권한 범위 및 기업 정책을 검증한다. - 허용된 경우 에이전트가 Athenz에 액세스 토큰을 요청한다. - 에이전트가 액세스 토큰을 포함해 MCP 서버를 호출한다. - MCP 서버가 토큰 교환을 수행한다. - 교환된 토큰으로 최종 리소스 서버에 요청한다. 이 구조에서는 인증된 사용자라는 사실만으로 모든 리소스 접근이 허용되지 않으며, 각 단계에서 위임 범위와 정책을 다시 확인한다. ## 인증 토큰과 인가 그랜트의 분리 Keycloak의 ID 토큰을 곧바로 액세스 토큰으로 교환하는 방식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보안 모델상 한계가 있다. - **ID 토큰** - 사용자가 클라이언트에 성공적으로 인증됐음을 나타낸다. - 특정 리소스에 접근할 권리를 직접 의미하지 않는다. - **인가 그랜트** - 특정 리소스와 권한 범위에 대한 액세스 토큰 발급을 요청하기 위해 인가 서버에 제출된다. - ID-JAG를 별도의 인가 그랜트로 사용하면 다음 실패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 사용자 인증 실패 - 그랜트 검증 실패 - 에이전트 위임 거부 - 기업 정책 거부 - 리소스 서버의 토큰 거부 - 이 경계는 장애 분석과 감사 추적을 명확하게 만들고, 로그인 성공이 곧 크로스 도메인 API 접근 권한으로 오해되는 것을 방지한다. ## 실패 경로를 통한 보안 검증 핸즈온은 정상 동작뿐 아니라 의도적인 설정 오류를 통해 정책 경계를 확인하도록 구성된다. - 토큰 없이 보호된 API를 호출하면 `401 Unauthorized`가 발생한다. - 엔터프라이즈 역할만 설정하고 멤버십을 누락하면 토큰 교환이 실패한다. - 에이전트에 필요한 위임 권한을 부여하지 않으면 위임 호출이 차단된다. - 각 오류는 인증, 역할, 멤버십, 위임 정책, 토큰 교환 중 어느 단계가 필요한지 보여준다. - Athenz UI에서 에이전트의 위임 권한을 제거한 뒤 다시 실행하면 차단이 발생하는 지점을 직접 추적할 수 있다. ## 중앙 정책 관리의 장점 - 기업의 위임 정책을 Athenz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 여러 IdP, SaaS, 리소스 애플리케이션에 정책을 중복 배포할 필요가 줄어든다. - 벤더별 인가 로직에 대한 종속을 완화할 수 있다. - 시스템 간 정책 불일치와 운영상의 보안 위험을 줄인다. - Athenz가 ID-JAG 발급자이자 PDP로 기능하면서, 위임 API 접근에 대한 단일 진실 공급원이 된다. ## 실습 방법과 권장 사항 - `athenz-community/id-jag-the-hard-way` 저장소에서 튜토리얼을 실행한다. - 정상 흐름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역할, 멤버십, 위임 권한을 제거해 실패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실제 기업 환경에서는 인증 성공 여부와 별도로 리소스·권한·에이전트·정책을 명시적으로 검증해야 한다. - AI 에이전트 도입 시 장기 자격 증명 대신 제한된 범위의 단기 토큰과 중앙 정책 평가를 사용하는 방식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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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거시 프로젝트에서 AI 드리븐 프로젝트로 전환, AX 로드맵

AX는 AI 도구를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개발 사이클 전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전환 과정이다.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보안·컴플라이언스 기반을 먼저 마련하고, 팀 차원의 활용 표준화와 명세 기반 개발 자동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특히 SDD와 사람의 승인 게이트를 결합하면 AI의 생산성을 활용하면서도 품질과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다. ## AI 드리븐 프로젝트와 SDD - AI 드리븐 프로젝트는 AI를 스펙 작성, 코드 생성, 테스트, 리뷰, 머지 등 개발 전 과정에 통합하는 방식이다. - 사람은 세부 구현보다 요구사항과 방향 설정, 품질 판단에 집중한다. - 핵심 방법론은 명세 주도 개발(SDD)이다. - 요구사항, 구현 범위, 예외 상황, 검증 기준을 먼저 정의한다. - AI는 명세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코드를 생성·검증한다. - AI는 패턴 완성에는 강하지만 추상적인 의도 파악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명확한 스펙이 결과 품질을 좌우한다. ## 1단계: AI-Ready —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기반 AI 도입 전 민감 정보와 핵심 자산이 외부 모델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용 환경을 구축한다. - API 키, DB 비밀번호, 내부 IP 등의 하드코딩을 제거한다. - Secrets Manager 같은 전용 서비스를 사용하고 런타임에 시크릿을 주입한다. -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등 PII는 AI에 전달하기 전에 마스킹하거나 토큰화한다. - 핵심 알고리즘과 경쟁력 있는 아키텍처는 별도 저장소에서 관리하거나 AI 접근 권한을 제한한다. - 초기에는 모든 시스템을 한 번에 이관하기보다 다음을 우선 적용한다. - 핵심 컴플라이언스 요건 선별 - 파일 시스템·네트워크 격리를 통한 샌드박싱 - 격리 상태에서 실제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지 검증 - 기대 효과: - 코드와 프로젝트 맥락을 AI에 안전하게 제공 - 디버깅, 문서화, 반복 코드 작성 속도 향상 - 팀원들이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경험 축적 ## 2단계: AI-Assist — 팀 단위 활용 표준화 개인별로 제각각인 AI 사용 방식을 프로젝트 공통 워크플로로 통합한다. 이 단계에서 AI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기보다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검토하고 보조한다. - 프로젝트 루트에 AI용 가이드라인을 작성한다. - 프로젝트 개요 - 코딩 컨벤션 - 아키텍처 원칙 - 도메인 용어집 - 코드 리뷰, 브레인스토밍, 작업 계획 수립 등에 사용할 표준 프롬프트와 스킬을 구축한다. - `superpowers`와 같은 플러그인을 활용해 다음 작업을 표준화할 수 있다. - `brainstorming` - `writing-plans` - `subagent-driven-development` - CI/CD와 AI를 연동해 PR 생성 시 자동 코드 리뷰를 수행한다. - 스타일 위반 탐지 - 잠재적 버그 확인 - 보안 취약점 점검 - 사람 리뷰어는 반복적인 지적보다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과 정책 판단에 집중한다. - 측정 가능한 KPI: - 사람이 직접 남기는 반복 리뷰 코멘트 수 - 테스트 커버리지 변화 - 배포 안정성 및 테스트 통과율 - 기대 효과: - 팀 전체의 AI 활용 수준 상향 평준화 - 리뷰어의 인지 부하 감소 - 코드 품질과 컨벤션의 일관성 확보 ## 3단계: AI-Development — 명세 기반 개발 자동화 사람이 작성한 스펙이 AI를 통해 구현 계획, 테스트 계획, 코드, PR로 이어지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 전체 흐름은 다음과 같다. 1. 사람이 요구사항과 범위, 엣지 케이스, 검증 기준을 스펙으로 정의 2. AI가 구현 계획과 테스트 계획 작성 3. AI 서브 에이전트가 계획에 따라 작업을 순차적으로 수행 4. 코드 리뷰 후 PR 생성 및 머지 - 세 개의 Human Gate를 둔다. - **Human Gate 1:** 스펙 검토 및 승인 - **Human Gate 2:** 구현 계획과 테스트 계획 검토 및 승인 - **Human Gate 3:** 최종 코드 검토 및 승인 - AI가 프로젝트에 맞는 코드를 만들 수 있도록 도메인 지식을 구조화한다. - 아키텍처 원칙 - 비즈니스 로직의 예외와 특이사항 - 시스템 구성도 - 기존 스펙 및 기술 문서 - 지식은 전용 디렉터리, AI 커스텀 스킬, RAG 시스템 등을 통해 AI가 필요할 때 조회하도록 구성한다. - `/specs` 같은 디렉터리에 새 스펙 파일이 추가되면 CI가 이를 감지해 다음 단계를 실행하도록 이벤트 트리거를 설정한다. - CI 내부에 Approval Step을 배치해 사람의 승인 없이는 AI가 다음 단계로 진행하지 못하게 한다. - 초기에는 핵심 비즈니스 로직보다 테스트 코드나 보일러플레이트처럼 위험도가 낮은 영역부터 자동화를 적용하고, 신뢰가 쌓이면 AI의 담당 범위를 확대한다. ## 단계적 도입이 필요한 이유 - AI 활용 효과는 팀의 문서화 수준, 테스트 품질, 도메인 복잡도에 크게 좌우된다. - 처음부터 모든 구현을 AI에 맡기면 프로젝트 맥락을 이해하지 못한 코드가 생성될 수 있다. - 낮은 위험도의 테스트와 반복 코드부터 시작하면 품질을 검증하면서 팀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 - 각 단계는 독립적으로도 효과가 있으므로 모든 단계를 한 번에 완료할 필요는 없다. 보안 기반을 먼저 확보한 뒤 프로젝트 규칙과 지식을 문서화하고, 자동 리뷰와 테스트 생성부터 시작하는 접근이 현실적이다. 이후 명확한 스펙과 사람의 승인 게이트를 중심으로 코드 생성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히는 것이 안전한 AX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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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8: Slack MCP로 사고 대응과 FAQ 생성 작업 속도를 높이는 실습형 사내 워크숍 후기

Slack에 축적된 문의와 사고 대응 정보는 중요하지만, 문서화가 늦어지거나 담당자별 품질 차이로 지식 자산화가 어려웠다. 이 글은 사내 인증 기반 Slack MCP와 Confluence·Jira MCP를 결합해 FAQ, 사고 상황 요약, 인시던트 리포트를 자동 생성하는 워크숍 사례를 소개한다. 핵심은 기술 설명보다 실제 업무를 직접 자동화해 보고, 검증된 프롬프트를 스킬로 만들어 조직 전체에서 재사용하는 데 있다. ## Slack 정보의 구조화 격차 - Slack에는 사고 대응, 문의, 프로젝트 논의 등 실시간 업무 정보가 축적된다. - 그러나 문서화가 본업에 밀리거나 담당자에 따라 기록 품질이 달라진다. - 그 결과 중요한 정보가 Slack 스레드에 묻혀 재검색과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 FAQ, 사고 보고서, 진행 상황 보고서 형태로 Confluence나 Jira에 정리할 필요가 있다. ## Slack MCP 도입과 워크숍 목표 - 사내 Slack MCP는 사내 인증과 연동되어 개인 토큰이나 복잡한 OAuth 설정 없이 Slack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 새로운 도구의 도입을 막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업무 중 별도로 학습할 시간 부족 - 설정과 활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 - 사내 정보 확산의 지연 - 워크숍은 Slack MCP가 공개된 직후 빠르게 열어 참가자의 관심을 실습으로 연결했다. - 목표는 깊은 기술 지식 전달보다 참가자가 당일부터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 Slack MCP의 주요 기능과 확장성 - Slack MCP는 다음 기능을 제공한다. - 메시지와 스레드 조회 - 메시지 게시 및 액션 실행 - 채널과 멤버 조회 - 메시지 검색 - Confluence MCP와 결합하면 프로젝트 보고서나 FAQ를 자동 생성하고 게시할 수 있다. - Jira MCP와 결합하면 Slack 논의를 바탕으로 작업 티켓을 만들 수 있다. - 워크숍에서는 먼저 AI에게 Slack 채널에 “Hello”를 게시하게 하여 MCP의 동작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 문의 대응 내용을 FAQ로 변환 - Slack 문의 채널의 대화를 검색해 FAQ 형식의 마크다운으로 변환했다. - 기존 Confluence FAQ와 대조해 이미 문서화된 내용은 제외했다. - 생성된 내용을 Confluence 하위 페이지로 게시하고, 증상·해결책·원인 구조의 표로 정리했다. - 활용 흐름은 다음과 같다. - 문의 채널과 Confluence 페이지 지정 - ‘문의’를 포함한 최신 스레드 검색 - 기존 FAQ와 중복 여부 확인 - 신규 문의만 FAQ 파일로 생성 - Confluence에 게시 - 이를 통해 반복 문의를 지식 베이스로 축적하고 담당자별 답변 품질 차이를 줄일 수 있다. ## 사고 상황 요약과 인시던트 리포트 생성 ### 빠른 상황 파악 - “시스템 장애 내용 및 상황을 정리해줘”와 같은 자연어 지시로 Slack 스레드를 검색한다. - AI는 해결 상태, 고객 영향, 담당자별 조치, 장애 타임라인을 요약한다. - 예를 들어 장애 감지 시각, 원인 파악 시각, 대응 완료 시각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다. - 매니저가 중간에 합류하거나 담당자에게 직접 묻기 전에 전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의사 결정이 빨라진다. ### 인시던트 리포트 자동 작성 - 사전에 정한 형식에 따라 발생 시각, 감지 시각, 장애 기간, 원인, 영향 범위, 대응 내용을 자동 구조화한다. -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풀 고갈이나 설정 변경 누락 같은 원인과 사용자 수, 영향 기능, 데이터 손실 여부 등을 보고서에 포함할 수 있다. - 사고 대응 중에는 현황 요약을, 대응 완료 후에는 공식 리포트를 생성하는 식으로 목적에 맞게 활용한다. ## 정확도와 리뷰를 높이는 방법 - Slack의 모든 정보를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분석 범위를 먼저 좁혀야 한다. - 기존 Confluence 문서와 중복 제거 - 특정 리액션이 달린 메시지만 선택 - 특정 채널이나 기간, 키워드로 검색 범위 제한 - AI가 생성한 결과를 그대로 공개해서는 안 된다. - 개인정보 포함 여부 확인 - 원본 스레드 출처 표시 - 원래 발언을 과도하게 해석하지 않았는지 검토 - 실제 실습에서도 원본 스레드의 의도와 FAQ 내용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사례가 있어 사람의 리뷰가 필요함을 확인했다. - “증상·해결책·원인 세 칼럼의 표로 작성”처럼 출력 형식을 구체적으로 지정하면 팀 문서 표준에 맞는 결과를 얻기 쉽다. ## 재사용 가능한 스킬 설계 - 반복 작업은 스킬로 저장해 프롬프트를 매번 다시 작성하지 않도록 했다. - 워크숍에서 사용한 스킬은 다음 네 가지다. - `slack-to-faq`: Slack 스레드에서 FAQ 생성 - `faq-to-confluence`: FAQ를 Confluence에 게시 - `slack-incident-status`: 사고 상황 요약 - `slack-incident-report`: 인시던트 리포트 생성 - 스킬 제작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수동으로 여러 프롬프트를 실험 - 효과적인 지시와 출력 형식 기록 - 재사용 가능한 스킬로 정의 - 팀에 공유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 - 이를 통해 워크숍 참가자가 같은 절차를 재현하고, 팀 전체가 일관된 품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워크숍 운영에서 얻은 교훈 - 신기술이 등장해 관심이 높은 시점에 빠르게 교육을 제공하면 학습 참여를 높일 수 있다. - “Hello” 게시처럼 단순한 성공 경험부터 시작한 뒤 FAQ 생성과 사고 대응으로 난도를 높이는 단계적 구성이 효과적이다. - 일반적인 기능 소개보다 문의 대응과 장애 대응처럼 실제로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주제로 삼아야 활용 가능성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 기술 자체보다 참가자가 직접 손을 움직여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 보는 경험이 현장 정착에 중요하다. 실무에서는 Slack MCP를 전사적으로 한꺼번에 도입하기보다, 반복 문의나 인시던트 보고처럼 효과를 측정하기 쉬운 업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원본 출처와 사람의 검토 절차를 반드시 포함하고, 검증된 작업 흐름은 스킬로 표준화해 점진적으로 확산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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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후쿠오카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다 - CS InquiryChat 도입기

타사 채팅 솔루션의 종료를 계기로 데마에칸은 자체 메시징 플랫폼인 InquiryChat으로 전환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라이선스 비용을 0원으로 줄였을 뿐 아니라, 상담 재활성화 비율을 약 20% 낮추고 보안·운영 유연성·사용자 경험을 개선했다. 성공적인 전환의 핵심은 단순한 기능 복제가 아니라, 현장 관찰과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실제 업무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관계자 간 합의를 이끌어낸 데 있었다. ## 자체 솔루션 전환의 배경과 목표 - 기존 타사 채팅 서비스의 종료가 예정되면서 후속 솔루션 도입과 자체 개발을 비교 검토했다. - InquiryChat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라이선스 비용을 제거할 수 있음 - 데마에칸의 운영 프로세스에 맞춘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가능 - 내부 담당자를 통한 실시간 연동과 운영 지원 가능 - 고객 정보를 보안 문제 없이 활용 가능 - 실시간 분석·리포팅 제공 - 기존 서비스에는 다음과 같은 개선 과제가 있었다. - 상담원이 사용자가 전송하지 않은 메시지를 미리 볼 수 있는 보안 취약점 - 사용자가 이탈하면 세션이 유지되지 않아 상담을 처음부터 반복해야 하는 문제 - 다른 플랫폼과의 통합 및 사용자 정의가 제한적임 - 안정적으로 사용하던 도구를 교체하는 만큼, 상담원 교육과 업무 프로세스 변화, 서비스 중단 없는 전환이 필요했다. ## 문서 중심 요구 사항의 한계 - 초기 요구 사항은 기존 기능을 단순히 나열한 목록에 가까웠다. - 기능이 실제로 사용되는지, 현장 업무에 필요한지, InquiryChat에서 그대로 제공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 요구 사항이 협업 부서를 거쳐 전달되면서 실제 상담원과 매니저의 업무 맥락이 희석됐다. - 기능을 다음 세 가지로 재분류해 우선순위를 정리했다. - 기본 제공 기능 - 커스터마이징 또는 추가 검토가 필요한 기능 - 신규 개발이 필요한 기능 ## 후쿠오카 콜센터 현장 조사 - 실제 사용자인 상담원과 매니저를 이해하기 위해 후쿠오카의 두 콜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 피크 시간대 업무를 모니터링한 뒤 여러 상담원과 매니저를 인터뷰해 공통 요구 사항을 도출했다. - 현장 조사로 불필요한 기능과 필수 기능을 구분할 수 있었다. - 매니저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메시지 기능은 실제로 손짓이 더 빨라 거의 사용되지 않음 - 사무실에서 소리를 켤 수 없어 채팅 단절 음성 경고 기능은 실효성이 낮음 - 상담 내용을 CS 솔루션에 연동하는 기능은 상담 기록과 공유에 필수적이므로 우선순위를 높여 구현 - 직접 관찰한 근거를 바탕으로 협업 부서와 기능 우선순위를 설득할 수 있었다. ## 복잡한 협업 구조를 관리한 PM 전략 - 한국과 일본의 여러 부서, 외주 콜센터가 참여하는 구조에서 공통된 목표와 기준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 Jira 대시보드를 설계해 개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지표 기반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했다. - 파편화된 요구 사항을 하나의 마스터 사양서로 통합해 단일 기준을 마련했다. - 기획 의도가 실제 구현에 반영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기획·개발 단계의 내부 QA를 주도했다. - 출시 직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 운영 가이드도 제작했다. ## FGT를 통한 실제 사용자 경험 검증 - 화상 회의와 문서만으로는 세밀한 사용 경험을 검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FGT를 진행했다. - 사용자와 상담원 역할을 나누고, 고객 문의 시작부터 문제 해결까지의 전체 시나리오를 직접 수행했다. - FGT 과정은 배경 설명, 수행 과제, 실습, 설문, Q&A 등으로 구성됐다. - 백엔드 연동에 집중하던 개발자도 실제 앱 사용 흐름을 경험하면서 문제를 QA 전에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었다. - 주요 피드백과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역할과 현재 상태를 더 직관적으로 표시할 필요 - 링크에 날짜뿐 아니라 시간도 표시 - Android 푸시 안정화 - 키패드와 채팅 입력창이 겹치는 문제 개선 - 푸시 알림 제목 변경 - 일부 대화 로그가 CS 솔루션에 누락되는 문제 해결 ## 보안과 상담 효율 사이의 균형 - 기존 상담원이 선호하던 ‘입력 중 메시지 미리보기’는 고객이 전송하지 않은 데이터까지 상담원이 볼 수 있다는 보안·정보 주권 문제를 안고 있었다. - 상담원에게는 고객 답변을 미리 파악해 평균 처리 시간(AHT)을 줄이는 유용한 기능이었다. - 단순히 기능을 삭제하면 상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 대안으로 ‘입력 중 표시기’를 제안했다. - 상담원은 고객이 메시지를 작성 중인지 알 수 있지만, 실제 입력 내용은 볼 수 없도록 설계해 편의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절충했다. - 이 과정은 기술 내재화가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 효율과 보안 원칙을 재검토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 실용적인 시사점 자체 솔루션 전환에서는 요구 사항 문서보다 실제 사용 현장 관찰이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기능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보안, 업무 효율, 사용자 경험을 함께 평가하고, FGT 같은 실사용 검증을 통해 출시 전에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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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7: 세 가지 방법으로 토큰 소비량 40% 절감! ADK를 이용한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LY Corporation의 워크숍은 AI 에이전트의 비용 증가와 응답 정확도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소개한다. 핵심은 LLM에 전달하는 프롬프트, 도구 정의, 대화 이력, 외부 데이터를 무조건 많이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에 필요한 고품질 정보만 적절한 형태로 선별하는 것이다. ADK의 구조화 스키마, AgentTool, MCP 도구 필터링을 활용하면 토큰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장시간 실행 에이전트의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다. ## 사내 AI 활용 확대에 따른 문제 - Claude Code, Cline, ADK 등 AI 도구의 사용자가 늘면서 토큰 소비량이 급증했다. - 프롬프트에 명시한 지시를 AI가 무시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누락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 대화가 길어질수록 AI가 이전 맥락에 묻혀 엉뚱한 답변을 생성하기도 했다. - 주요 원인은 LLM에 전달되는 컨텍스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토큰 증가 요인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AI 사용 인구 증가 -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반복 작업 - 싱글 에이전트에서 멀티 에이전트로의 확장 - 단발성 작업에서 장시간 실행 작업으로의 변화 - MCP 도구 정의 자체가 차지하는 토큰 - 컨텍스트 최적화 기법의 확산 부족 ## 컨텍스트 부패와 토큰 관리 - LLM 사용 비용은 입력과 출력에 사용된 총 토큰 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 장시간 실행되는 에이전트에서는 대화 이력과 중간 결과가 계속 축적된다. - 현재 작업과 관계없는 정보가 컨텍스트에 남으면 중요한 신호가 노이즈에 묻힌다. - 이로 인해 컨텍스트 윈도 압박, 관련성 저하, 응답 정확도 하락이 발생한다. - 해결책은 필요한 정보만 추려 LLM에 전달하는 것이다.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의 개념과 원칙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은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모든 문맥 정보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방법이다. - 관리 대상은 세 가지로 나뉜다. - **정적 컨텍스트**: 시스템 프롬프트, 도구 정의 - **동적 컨텍스트**: 사용자 메시지, 대화 이력, RAG 데이터 - **장기 컨텍스트**: 장시간 실행 중 축적되는 정보와 세션 상태 - 핵심 원칙은 “고품질 신호를 가진 최소한의 토큰 집합”을 찾는 것이다. - 정보를 너무 적게 주면 AI가 추측에 의존한다. - 정보를 지나치게 많이 주면 비용이 증가하고 핵심 정보가 묻힌다. - 따라서 작업에 필요한 수준으로 구체적이면서도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해야 한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지시문 작성에 초점을 둔다면,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은 프롬프트뿐 아니라 도구, 데이터, 이력, 상태까지 포함해 전체 입력 환경을 최적화한다. ## ADK를 활용하는 이유 Google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인 ADK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팀 단위로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 개인의 CLI 숙련도에 의존하지 않고 팀의 지식을 에이전트 설계에 반영할 수 있다. - UI, API 서버, 평가 기능, 멀티 에이전트 구성을 제공한다. - 에이전트를 조합하고 도구처럼 호출할 수 있어 컨텍스트를 분리하기 쉽다. -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9개 핵심 컴포넌트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 주요 ADK 컴포넌트 실습에서는 다음 세 가지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 **Structuring Data** - 입력과 출력을 특정 JSON 스키마로 강제한다. - 에이전트 간 데이터 전달 형식을 명확히 한다. - 불필요한 자연어 설명을 줄여 토큰 사용량을 절감한다. - **AgentTool** - 다른 에이전트를 함수나 도구처럼 호출한다. - 하위 에이전트의 내부 도구와 중간 컨텍스트를 호출자에게 노출하지 않는다. - 최종 결과만 반환해 상위 에이전트의 컨텍스트 누적을 막는다. - **MCP Toolset의 `tool_filter`** - MCP 서버가 제공하는 도구 중 필요한 도구만 선택한다. - 예를 들어 Jira 티켓 검색에는 `jira_search`, 상세 조회에는 `jira_get_issue`만 허용할 수 있다. - 불필요한 도구 정의를 제거해 토큰 비용과 LLM의 판단 부담을 줄인다. ## Jira 주간 보고서 에이전트: v1의 문제 v1은 하나의 에이전트가 Jira 티켓 검색, 개별 티켓 상세 조회, 분석, 보고서 작성을 모두 수행하는 구조다. - 단일 에이전트에 Jira 관련 도구를 모두 제공한다. - 티켓마다 상세 정보를 가져와 같은 컨텍스트에 계속 축적한다. - 티켓 수가 증가할수록 컨텍스트가 커지고 컨텍스트 부패가 발생한다. - 여러 도구의 정의와 중간 결과가 함께 전달되어 토큰 사용량이 커진다. - 장시간 작업에서 중요한 티켓 정보와 불필요한 이전 정보가 섞일 가능성이 높다. ## Jira 주간 보고서 에이전트: v2의 개선 v2는 역할을 분리한 2-에이전트 구조로 변경했다. - **루트 에이전트** - Jira 티켓 목록을 검색한다. - 개별 티켓 분석 에이전트를 호출한다. - 각 분석 결과를 Markdown 표 형태의 주간 보고서로 집계한다. - **개별 티켓 분석 에이전트** - 하나의 Jira 티켓만 담당한다. - `issue_key`를 입력으로 받고 `report`를 구조화된 출력으로 반환한다. - Jira 상세 조회 도구인 `jira_get_issue`만 사용할 수 있다. - 사실만 포함하고 추측은 금지하도록 지시된다. - `AgentTool`을 통해 하위 에이전트의 내부 처리 과정은 루트 에이전트에 노출하지 않는다. - `input_schema`와 `output_schema`로 에이전트 간 데이터 형식을 제한한다. - `tool_filter`로 각 에이전트가 실제로 필요한 MCP 도구만 사용하게 한다. - 결과적으로 티켓별 상세 분석 컨텍스트가 루트 에이전트에 불필요하게 누적되는 것을 줄인다. AI 에이전트를 설계할 때는 프롬프트를 길게 작성하는 것보다 어떤 정보를 언제, 어떤 형식으로 전달할지 먼저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작업을 하위 에이전트로 분리하고, 입력·출력 스키마와 도구 필터를 적용하면 비용과 정확도를 함께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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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6: Git 자동화 관점에서 본 MCP와 에이전트 스킬의 장단점

AI 에이전트 개발에서는 MCP 서버보다 에이전트 스킬이 구현과 아키텍처 측면에서 간단해지는 추세다. 글은 `skill-creator`를 활용해 Git 릴리스 자동화 스킬을 만들고, 요구사항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실무 예제로 설명한다. 핵심은 명확한 프롬프트와 로컬 Python 스크립트를 결합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다. ## MCP에서 에이전트 스킬로의 전환 - MCP 서버 구축보다 에이전트 스킬이 구현하기 쉽고 구조가 단순하다. - 기본 개념이나 대규모 GitHub 예제는 많지만, 일상 업무에 적용하는 실용적인 안내는 부족하다. - 이 글은 스킬 자체의 개념을 깊게 설명하기보다 실제 예제를 만들며 활용 방법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둔다. ## Git 스마트 릴리스 자동화 스킬 - 현재 디렉터리의 Git 프로젝트를 자동으로 릴리스하는 스킬을 예제로 선택했다. - `skill-creator`를 사용해 스킬 정의와 실행 스크립트를 자동 생성한다. - 핵심 작업 흐름은 다음과 같다. - 가장 최근 태그 이후의 `git log` 분석 - 변경 사항을 요약해 `CHANGELOG.md` 최상단에 추가 - `pyproject.toml`의 버전 변경 - 변경 파일 커밋 - 새 버전 태그 생성 - 스킬은 현재 터미널 경로인 `pwd`를 기준으로 동작하는 로컬 Python 스크립트 형태로 구성한다. ## 명확한 요구사항의 중요성 - 에이전트가 엉뚱한 디렉터리를 수정하거나 과도하게 복잡한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목표와 제약 조건을 프롬프트에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 초기 요구사항에는 다음 내용이 포함된다. - `v0.1.0` 등 최근 태그 이후의 커밋 조회 - `CHANGELOG.md`가 없으면 새로 생성 - 버전을 patch 단위로 증가 - `chore: release v[새 버전]` 형식으로 커밋 - 새 버전의 Git 태그 생성 - 현재 작업 경로에서만 실행 ## 대화형 요구사항 구체화 에이전트는 모호한 부분을 질문하고, 사용자는 답변을 통해 스킬 동작을 확정한다. - 버전 증가 방식 - patch, minor, major 모두 지원 - 사용자가 원하는 릴리스 유형을 선택 - 최초 릴리스 - 기존 태그가 없으면 `v0.1.0`부터 시작 - 변경 로그 - Keep a Changelog 형식을 따름 - 버전, 날짜, `feat`, `fix`, `docs` 등의 변경 분류를 포함 - 원격 저장소 - 로컬 커밋과 태그 생성 후 원격 저장소에도 push - 작업 디렉터리 안전성 - 커밋되지 않은 변경 사항이 있으면 작업을 중단 - 중단 이유를 사용자에게 설명 ## 생성된 스킬의 구조 - `git-smart-release/SKILL.md` - 스킬의 메타데이터와 에이전트가 따라야 할 실행 절차를 담는다. - `git-smart-release/scripts/smart_release.py` - Git 명령 실행, 파일 수정, 버전 변경 등 실제 작업을 수행한다. - `git-smart-release/evals/evals.json` - 스킬 동작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케이스를 담는다. ## SKILL.md와 실행 스크립트의 역할 - 프런트매터 - YAML 형식의 메타데이터다. - 에이전트가 스킬을 언제 사용할지 판단할 수 있도록 짧은 설명과 검색 정보를 제공한다. - 마크다운 본문 - 스킬 사용이 결정된 뒤 읽히는 실행 매뉴얼이다. - 구체적인 절차와 워크플로를 정의한다. - `smart_release.py` - Git 상태 확인, 로그 분석, 파일 변경, 커밋과 태그 생성 등을 직접 처리한다. - LLM이 모든 파일 내용을 직접 읽고 수정하는 대신 결정된 작업을 코드로 실행해 토큰 사용과 오류를 줄인다. ## 실무 적용 방식 - 사용자는 “릴리스해 줘”처럼 자연어로 요청할 수 있다. - 에이전트는 요청에 맞는 버전 유형을 선택하고 스킬 지침을 따른다. - 스크립트는 먼저 작업 디렉터리가 깨끗한지 확인한다. - 변경 사항이 있으면 안전을 위해 중단하고, 문제가 없을 때만 변경 로그 작성부터 커밋·태그·원격 push까지 진행한다. - 글은 이후 Python 계산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제작한 스킬을 테스트하는 시나리오로 이어진다. 반복적인 Git 릴리스 업무를 자동화하려면 요구사항, 예외 처리, 실행 범위를 프롬프트에 명확히 적고, 실제 파일·Git 조작은 검증 가능한 스크립트로 분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동 push 기능은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dirty check와 실행 전 확인 절차를 함께 두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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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QA를 대체하지 않았다, 대신 확장했다

생성형 AI는 QA를 대체하기보다 분산된 품질 정보를 구조화하고 QA의 사고 범위와 영향력을 확장한다. LINE Album QA는 AI를 단순한 문서 작성 도구가 아니라 Jira, Slack, 테스트 도구, 사용자 리뷰와 연결된 품질 워크플로로 재설계했다. 그 결과 AI는 반복적인 수집·분석·초안 작성을 담당하고, QA 엔지니어는 리스크 판단과 최종 의사 결정에 집중하게 됐다. ## QA의 본질은 테스트 실행이 아닌 품질 설계 - QA 엔지니어는 기획, 개발, 테스트, 릴리스 전 과정에서 품질 관점을 제공한다. - 기획 단계에서는 잠재 리스크를 식별하고, 개발 단계에서는 변경 사항의 영향 범위를 분석한다. - 릴리스 이후에는 사용자 리뷰와 운영 데이터를 제품 개선으로 연결한다. - 따라서 QA는 단순한 테스트 수행자가 아니라 제품 생명 주기를 연결하는 **품질 설계자(quality architect)**에 가깝다. - 생산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테스트 속도보다 다음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구조화하고 맥락화하는가에 있다. - 기획·기술 문서 - Slack 논의와 의사 결정 - Jira 이슈와 작업 티켓 - 자동화 테스트 스크립트와 실행 로그 - 다국어 사용자 리뷰와 피드백 ## AI를 대화 도구에서 품질 워크플로로 전환 - 초기에는 AI를 문서 요약, 테스트 케이스 초안 작성, 버그 리포트 정리 등에 활용했다. - 그러나 사람이 정보를 수집해 AI에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개인 생산성 향상 이상의 효과에는 한계가 있었다. - LINE Album QA는 Jira 이슈 생성, PR 병합, 테스트 실행, 사용자 리뷰 수집 같은 품질 이벤트에 AI가 자동으로 반응하도록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 현재 30개 이상의 워크플로가 운영되며, AI는 정보를 분석하고 구조화하는 품질 시스템의 일부로 작동한다. - QA 엔지니어는 정리 작업보다 결과를 기반으로 리스크를 판단하고 필요한 검증을 수행하는 데 집중한다. ## 스케줄링 기반 자동화 - 정해진 시간에 반복 실행하며 정기적인 품질 데이터를 수집·요약한다. - 주요 활용 사례: - App Store·Google Play 리뷰의 이슈 분류 및 요약 - API 자동화 테스트 결과 분석 및 Slack 공유 - UI 자동화 테스트 결과 리포트 생성 - 주간 QA 활동과 주요 이슈 보고서 작성 - QA가 여러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직접 모으는 시간을 줄이고, 구조화된 결과를 바탕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한다. ## 웹훅 기반 이벤트 트리거 - 품질 관련 이벤트가 발생하는 즉시 분석을 시작한다. - 주요 활용 사례: - PR 병합 후 코드 변경 내용과 잠재 영향 범위 요약 - Slack 논의 스레드 종료 후 의사 결정 회의록 생성 - 자동화 테스트 결과 업로드 후 실행 통계 분석 및 시각화 - 중요한 품질 신호를 정기 보고까지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인지할 수 있다. ## 자동화된 QA 업무 흐름 - UI 자동화 테스트는 MagicPod으로 Android·iOS 테스트를 실행하고, 결과를 Jira와 Slack에 공유한다. - 테스트 실패 시 AI가 플레이키 테스트 여부와 실패 원인을 분석한다. - Pytest 기반 API 테스트도 동일하게 실행 결과를 Jira와 Slack에 자동 반영한다. - 데일리 스크럼 전에는 테스트 현황, 미해결 이슈, QA 확인 필요 항목, Jira 멘션을 자동으로 정리한다. - 앱 리뷰는 긍정·부정 여부를 분류하고 일본어·한국어로 번역·요약한 뒤 일별·월별로 공유한다. - QA 엔지니어는 집중 업무 시간에 자동 수집된 정보를 활용해 품질 계획과 테스트 전략을 수립한다. - AI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동안 QA는 최종 판단, 수동·자동 테스트, 워크플로 개선을 담당한다. ## AI와 테스트 케이스 설계 - 2026년 기준 전체 테스트 케이스의 약 90%는 AI가 초안을 생성한다. - 단순히 요구 사항만 입력하면 일반적인 정상 흐름과 예외 케이스는 만들 수 있지만, 제품의 실제 맥락과 과거 결함을 반영하기 어렵다. -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 정보를 AI의 입력 맥락으로 연결했다. - 기능 명세와 개발 티켓 - 변경 배경 - 과거 Jira 이슈 - 테스트 이력 - 반복적으로 발생한 결함 패턴 - 오케스트레이터 에이전트와 5개 서브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누어 테스트 설계를 수행한다. - **Plan-Analyzer**: 기획 문서, 기능 설명, 이미지에서 기본 흐름 분석 - **Dev-Analyzer**: 개발 티켓과 구현 정보 분석 - **TestCase-Generator**: 정상·예외·경계값·플랫폼 차이·우선순위를 반영한 테스트 생성 - **TestCase-Validator**: 요구 사항 커버리지, 추적 가능성, Given/When/Then 형식, 플랫폼 커버리지 검증 - **Quality-Inspector**: 이전 피드백과 품질 평가를 반영해 다음 실행의 개선점 축적 - 과거에 실제로 발생한 결함 패턴까지 참고해 명세에 없는 유사 결함 시나리오도 확장한다. - 검증 결과가 부족하면 생성 단계로 피드백을 보내는 반복 루프를 통해 실행 가능한 테스트 케이스로 다듬는다. ## 실용적인 결론 AI 도입의 핵심은 테스트 케이스를 많이 생성하는 데 있지 않고, 기획·개발·운영·사용자 피드백을 연결해 품질 판단에 필요한 맥락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데 있다. 효과적인 QA 자동화를 위해서는 AI를 개별 도구로 사용하기보다 품질 이벤트를 감지하고 분석·공유하는 워크플로로 통합해야 하며, 최종 리스크 판단과 의사 결정은 QA가 담당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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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5: 벡터 DB와 에이전트 스킬로 RAG 시스템 만들기 (새 탭에서 열림)

LY Corporation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대량의 마크다운 문서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기 위해 ChromaDB 기반의 RAG(검색 증강 생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에이전트 스킬과 결합하여 개발자 경험을 혁신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단순히 문서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데이터의 구조와 활용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스킬' 정의를 통해 검색 정확도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실무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향후 자연어 기반의 문서 검색을 넘어 코드 생성 및 리뷰 프로세스에 지식 베이스를 직접 연결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개발 생산성 향상을 위한 RAG의 도입 배경 * 대규모 앱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빌드 에러, 아키텍처 가이드라인 준수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대한 문서가 존재하지만, 이를 검색하고 숙지하는 데 많은 리소스가 소모됩니다. * 동료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는 방식은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의 시간을 소모하므로, 자연어로 대량의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자동화된 구조가 필요합니다. * RAG 기법을 도입하면 AI 에이전트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외부 지식을 제공하여, 환각 현상을 줄이고 보다 정확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ChromaDB와 Swift Evolution을 활용한 데이터 적재 * 오픈소스 벡터 DB인 ChromaDB를 활용하여 로컬 환경에서 파이썬 및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통해 데이터를 간단히 적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 약 500여 건의 Swift 언어 사양 제안 문서(Swift Evolution)를 예제로 사용하였으며, 이는 ID(SE-XXXX), 구현 상태, 작성자 등 정형화된 메타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어 RAG 실습에 적합합니다. * 워크숍에서는 로컬 DB를 구축하고 MCP(Model Context Protocol) 도구를 통해 Claude Code와 같은 코딩 에이전트가 DB를 참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에이전트 스킬을 통한 지능형 검색 최적화 * 단순히 MCP 도구만 연결하면 에이전트가 DB의 컬렉션 명이나 메타데이터 구조를 몰라 검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한 '에이전트 스킬'을 정의했습니다. * 스킬 내부에 "Swift Evolution 지식을 검색하려면 ChromaDB의 특정 컬렉션을 참조한다"는 지침과 메타데이터 활용법을 명시하여 에이전트의 컨텍스트를 강화했습니다. * 이를 통해 사용자가 "SE-0500에 대해 조사해줘"라는 짧은 명령어만 입력해도 에이전트가 스스로 최적의 검색 파라미터를 설정하여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게 됩니다. ### RAG 시스템의 확장과 실무 적용 * 구축된 시스템은 단순한 문서 검색을 넘어, 코딩 에이전트가 스스로 지식을 검색해 코드를 생성하거나 특정 규칙에 기반하여 코드 리뷰를 수행하는 등 고도화된 업무에 활용 가능합니다. * 워크숍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마크다운 문서를 DB에 적재하고 스킬을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결과물을 사내 클라우드(Flava)에 배포하여 공유하는 방법까지 포함했습니다. *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사례는 이론적인 개념 전달과 실제 업무 문서를 활용한 실습의 균형이 AI 도구 내재화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방대한 내부 문서를 보유한 조직이라면 ChromaDB와 같은 가벼운 벡터 DB와 MCP 기반의 에이전트 스킬을 결합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기 구축 비용 대비 개발자가 정보를 찾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특히 사내 코딩 표준이나 복잡한 도메인 지식을 AI 에이전트에게 즉시 학습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경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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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인증 과제를 해결할 차세대 표준 후보, ID-JAG (새 탭에서 열림)

AI 에이전트가 다양한 기업용 서비스와 연동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증 및 인가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Identity Assertion JWT Authorization Grant(ID-JAG)**라는 새로운 표준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ID-JAG는 기존 SSO의 신뢰 모델을 API 접근 영역으로 확장하여, 기업 IdP가 중앙에서 권한 정책을 일원화해 관리하고 검증 가능한 JWT를 통해 안전하게 토큰을 교환하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보안 가시성을 확보함으로써, 복잡한 연동 구조가 AI 도입의 병목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ID-JAG의 개념과 기술적 배경** * SSO를 통해 확립된 IdP(Identity Provider)에 대한 신뢰를 앱 간 API 호출이나 에이전트 서비스 연동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 OAuth 2.0 Token Exchange(RFC 8693)와 JWT Profile for OAuth 2.0 Authorization Grants(RFC 7523)라는 기존의 두 표준 기술을 결합하여 작동합니다. * IdP가 서명한 검증 가능한 JWT를 일종의 '소개장'으로 발행하고, API 리소스 측 인가 서버가 이 소개장을 신뢰하여 최종 액세스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핵심 구성 요소와 작동 흐름** * **주요 주체:** 요청 에이전트(AI 등), 기업 IdP(중앙 정책 보유), 인가 서버(대상 앱의 서버), 리소스 서버(실제 API)의 네 가지 역할로 구분됩니다. * **작동 프로세스:** 사용자가 에이전트에 로그인하여 ID 토큰 획득 → IdP에 토큰 교환을 요청하여 ID-JAG 발급 → 인가 서버에 ID-JAG를 제시하고 최종 액세스 토큰 획득 → 리소스 서버 API 호출 순으로 진행됩니다. * **권한 판단의 주체 변화:** 개별 서비스 간의 파편화된 관계 대신, 조직 전체를 관리하는 기업 IdP와 인가 서버 간의 신뢰 관계로 허가 판단 시점이 이동합니다. **조직의 운영 및 보안 측면의 이점** * **사용자 경험(UX) 개선:** 새로운 도구를 연동할 때마다 나타나는 권한 동의 화면(Consent Screen) 절차를 IdP 관리자 정책에 통합하여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입니다. * **보안 가시성 확보:** 모든 서비스 연결 관계가 IdP로 집중되므로, 누가 어떤 에이전트를 통해 어떤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중앙 로그를 통해 명확하게 감사(Audit)할 수 있습니다. * **중앙 집중형 리스크 통제:** 승인되지 않은 '섀도우 AI'의 접근을 차단하고, 보안 사고 발생 시 개별 엔드포인트를 수정할 필요 없이 IdP 단에서 즉각적으로 권한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 **토큰 스프롤(Sprawl) 방지:** 장기 유효한 API 키나 리프레시 토큰 대신 동적으로 발행되는 ID-JAG를 사용하여 시스템 곳곳에 흩어진 인증 정보 노출 리스크를 낮춥니다. **도입 시 고려 사항 및 실용적 제언** * **표준화 상태 유의:** 현재 IETF 드래프트 단계이며 RFC로 최종 확정된 사양이 아니므로, 향후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둔 유연한 아키텍처 설계가 필요합니다. * **사전 신뢰 관계 구축:** 요청 에이전트가 IdP와 인가 서버 모두에 OAuth 클라이언트로 등록되어야 하며, 각 주체 간의 명시적인 신뢰 설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결론:**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인해 파편화된 권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라면, ID-JAG를 통해 인가 정책을 중앙화하고 보안 표준을 프로토콜 기반의 동적 신뢰 구조로 전환하는 전략적 검토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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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4: 코파일럿에서 파일럿으로, 에이전틱 코딩으로 구현부터 PR까지 자동화 (새 탭에서 열림)

LY Corporation의 'Orchestration 길드'는 단순한 코드 보조를 넘어 AI가 자율적으로 개발 사이클을 주도하는 '에이전틱 코딩(Agentic Coding)'으로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명세 주도 개발(SDD)과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결합하여 AI 에이전트가 기획 문서를 읽고 구현 계획 수립부터 풀 리퀘스트(PR) 작성까지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고차원적인 설계와 검토에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인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단순 보조를 넘어선 에이전틱 코딩의 정의** * 기존 AI 도구가 코드 자동 완성 수준에 머물렀다면, 에이전틱 코딩은 고수준의 목표를 스스로 분해하고 자율적으로 실행하며 피드백을 통해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 AI 에이전트가 전체 코드베이스와 파일 간 관계를 이해하고, 테스트 실패 시 스스로 수정하며 빌드 성공까지 반복하는 '파일럿' 역할을 수행합니다. * Jira와 Confluence 같은 사내 시스템을 MCP로 연결하여 AI가 최신 요구 사항 명세서를 직접 참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기술적 토대가 됩니다. **1단계: MCP 기반의 구현 계획 수립과 리뷰** * 에이전틱 코딩의 성패는 초기 구현 계획의 정교함에 달려 있으며, 이를 위해 Jira와 Confluence URL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커스텀 슬래시 명령어를 활용합니다. * Claude Code의 'Explore Agent' 기능을 병렬로 사용하여 메인 컨텍스트를 유지하면서도 광범위한 코드 분석과 문서 조사를 동시에 수행합니다. * 분석 결과는 `plan.md`와 같은 독립된 파일로 출력하여 사람이 미리 리뷰할 수 있게 함으로써, AI가 엉뚱한 방향으로 구현을 시작하는 리스크를 방지합니다. **2단계: 자율적 구현과 품질 검증 및 PR 작성** * 확정된 구현 계획서를 바탕으로 AI가 코드를 작성하며, 단순 생성을 넘어 테스트 코드 추가, 린트(Lint), 빌드(Build) 과정을 스스로 반복합니다. * 작업 단계를 명시한 커스텀 명령어를 통해 AI가 할 일 목록(To-do list)을 생성하고 누락 없이 작업을 완수하도록 가이드합니다. * 구현 완료 후에는 미리 정의된 템플릿에 따라 배경, 대응 영역, 테스트 관점 등을 포함한 상세한 PR 설명을 자동으로 작성하여 공유합니다. **3단계: AI 셀프 리뷰와 피드백 대응** * 작성된 PR에 대해 AI가 스스로 스크리닝 리뷰를 수행하고, 잠재적인 오류나 개선 사항에 대해 코멘트를 남깁니다. * AI는 자신의 셀프 코멘트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이 남긴 리뷰 내용까지 파악하여 수정안을 제시하고 실제 코드에 반영합니다. * 이 과정에서 사람은 AI가 내린 판단의 적절성만 최종 승인함으로써 리뷰 및 수정에 드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입니다. **에이전틱 코딩 도입의 성과와 과제** * **장점:** 여러 에이전트를 병렬로 실행하여 코드 생성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사전 계획 수립 과정을 통해 잠재적 리스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사항:** AI가 생성한 대량의 코드를 검토해야 하는 리뷰어의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최종 책임은 사람에게 있다'는 인식과 품질 유지 프로세스가 필수적입니다. * **워크숍 결과:** 약 2,500명의 엔지니어가 참여하여 40% 이상이 실무에 적용하거나 활용할 의사를 밝히는 등 긍정적인 확산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에이전틱 코딩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명세서 작성을 선행하고, AI가 작업 계획을 파일 형태로 기록하게 하여 사람과의 접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술 부채를 방지하기 위해 AI가 작성한 코드의 품질을 엄격히 관리하는 체계를 병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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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향상을 위한 SLO/SLI 도입 3편 - 서비스 적용 사례 (새 탭에서 열림)

SLI(Service Level Indicator)와 SLO(Service Level Objective)의 도입은 단순히 지표를 설정하는 기술적 작업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관점으로 서비스를 재정의하고 조직의 협업 문화를 구축하는 과정입니다. 정량적인 지표와 오류 예산(Error Budget) 개념을 활용하면 서비스의 신뢰성과 비즈니스 혁신 사이에서 객관적인 판단 근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SLO는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핵심 도구가 됩니다. **신뢰성 향상을 위한 마인드셋과 협업** * **사용자 여정 중심의 사고**: 서비스의 수많은 기능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반드시 필요한 '핵심 사용자 여정(CUJ)'을 식별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 **다학제적 협업 체계**: 서비스 담당 부서(CUJ 정의), 인프라 조직(측정 환경 구축), SRE(도구 구현 및 모니터링)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목표를 공유하고 책임을 나누는 문화가 필수적입니다. **SLI/SLO 구현의 4단계 프로세스** * **CUJ 분석**: 가입, 메시지 송수신, 인증과 같이 비즈니스 목표와 사용자 경험에 직결되는 핵심 기능을 사용자 관점에서 선별합니다. * **SLI 정의**: 게이트웨이나 백엔드 등 적절한 측정 위치를 선정하고, 응답 시간(Latency)의 퍼센타일과 응답 성공률(Success Rate)에 대한 명확한 성공/실패 기준을 수립합니다. * **SLO 타깃 설정**: 28일 등 특정 기간 동안 달성할 현실적인 목표 수치를 정하며, 안정성 확보 비용과 사용자 경험 사이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습니다. * **시각화**: 전체 상태와 오류 예산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구성하며, 색상(초록/주황/빨강)을 활용해 직관적인 인지성을 높입니다. **오류 예산을 활용한 의사 결정 및 운영** * **정량적 소통**: '서비스가 느리다'는 추상적 표현 대신 '응답 시간이 SLI 기준인 400ms를 초과했다'는 식의 정확한 데이터로 문제를 파악합니다. * **리소스 배분 가이드**: 오류 예산이 넉넉하면 신규 기능 출시나 공격적인 릴리스에 집중하고, 예산이 소진되어 가며 안정성 강화와 이슈 대응에 리소스를 우선 투입합니다. * **온콜(On-call) 및 예방**: 오류 예산의 상태 변화를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며, 정기적인 SLO 점검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성공적인 SRE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SLO를 단순한 규제가 아닌, 서비스의 안정성과 혁신 속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나침반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측정 가능한 지표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서비스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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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3: MCP 서버를 안전하게 활용해 개발 효율 높이기 (새 탭에서 열림)

LY Corporation은 Model Context Protocol(MCP)을 활용해 AI 어시스턴트와 사내외 도구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함으로써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보안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워크숍을 통한 조직적 학습을 병행하여, 엔지니어들이 안전하게 AI 에이전트를 확장하고 업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MCP의 개념과 표준화의 이점** * MCP는 AI 어시스턴트와 외부 시스템 사이에서 '번역자' 역할을 수행하는 공통 통신 규격으로, 각 서비스마다 별도의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결합니다. * 도구 개발자가 MCP라는 단일 인터페이스만 구현하면,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AI 어시스턴트(Claude, Cline 등)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기능을 호출할 수 있어 호환성과 확장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보안 리스크 관리와 사내 거버넌스 구축** * 외부 MCP 서버의 약 53%가 정적 API 키나 PAT에 의존하고 있다는 보안 취약점을 인지하고, OAuth 등 최신 인증 방식을 권장하며 철저한 보안 검증을 수행합니다. * 사내에서는 허용 목록(Allow-list) 제도를 운영하여 검증된 MCP 서버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며, 내부 업무 시스템 연동을 위해 사내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전용 MCP 서버를 직접 구축해 제공합니다. * 'Help LY MCP'와 같은 전용 지원 도구를 마련해 전 세계 그룹사 직원들이 복잡한 절차 없이 자사 조직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AI 에이전트 기반의 실무 자동화 사례** * **Claude Code와 Jira 연동:** 워크숍 실습을 통해 Claude Code가 작업 내용을 요약하고 사내 그룹웨어 MCP를 통해 Jira 티켓을 자동으로 발행하는 과정을 구현하여 반복적인 관리 업무를 자동화했습니다. * **멀티 에이전트 코드 리뷰:** Claude 3.5 Sonnet이 코드의 문맥과 로직을 1차로 리뷰하면, Codex MCP를 통해 연결된 다른 모델(GPT-5 등)이 리뷰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2단계 리뷰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조직적 학습과 공유의 가치** * 기술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AI 분야에서는 개인의 학습에만 의존하지 않고, '워크숍'이라는 형식을 통해 조직 전체의 배경지식과 위험 인식을 동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엇이 가능한가', '어떤 함정이 있는가', '어떻게 활용해야 가치가 생기는가'라는 세 가지 관점을 팀 전체가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업무 개선으로 이어지는 추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AI 기술은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채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완벽한 모범 사례를 기다리기보다 호기심을 바탕으로 작은 시도를 꾸준히 쌓아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MCP 서버와 같은 최신 프로토콜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팀 내에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다가오는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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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W #2: ADK로 싱글/멀티 에이전트를 개발해 사내 시스템과 통합 (새 탭에서 열림)

LY Corporation은 사내 AI 활용의 개인차를 극복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DK(Agent Development Kit)'를 활용한 싱글 및 멀티 에이전트 개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개인 중심의 AI 도구 활용에서 벗어나, 팀 단위로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통해 사내 시스템과 통합하는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직접 구현함으로써 지식 사일로 현상을 해소하고 조직 차원의 기술 상향 평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내 AI 활용의 한계와 워크숍의 필요성** * **지식의 사일로화:** 개인별로 로컬 AI 도구(Cline, Claude Code 등)를 사용하면서 활용 능력에 따른 생산성 격차가 발생하고, 유사한 문제에 대해 각자 프롬프트를 최적화하는 중복 작업이 빈번해졌습니다. * **싱글 에이전트의 한계:** 단일 LLM 기반 에이전트만으로는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이나 전문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멀티 에이전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 **정보 접근의 어려움:** Jira, Confluence 등 사내 시스템에 파편화된 정보를 검색하고 요약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이를 자동화할 수 있는 중앙 집중형 에이전트 호스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에이전트 개발 도구: ADK와 MCP** * **ADK (Agent Development Kit):** 에이전트의 동작을 정의하고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입니다. Python 등을 활용해 함수를 정의하면 에이전트가 이를 도구(Tool)로 인식하여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 **MCP (Model Context Protocol):** LLM을 Jira, Confluence와 같은 외부 시스템과 연결하는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이를 통해 에이전트가 사내 문서나 업무 이력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컨텍스트 관리:** 너무 많은 도구를 에이전트 하나에 부여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므로, 멀티 에이전트 구조를 통해 역할별로 컨텍스트를 분리하여 성능을 최적화합니다. **멀티 에이전트를 활용한 '프로젝트 추적기' 구현** * **순차적 에이전트(Sequential Agent) 구조:**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4개의 특화된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성했습니다. * **단계별 역할 분담:** * 1단계: 진행 중인 작업 분석(Jira 데이터 수집) * 2단계: 할 일(Todo) 목록 분석 및 우선순위 파악 * 3단계: 수집된 정보를 종합하여 마크다운 형식의 리포트 생성 * 4단계: 생성된 리포트를 지정된 언어로 번역 * **실무 적용 효과:** 사용자가 일일이 데이터를 찾고 정리할 필요 없이,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이 사내 시스템에 접속하여 분석부터 번역까지 완료된 종합 보고서를 즉시 제공합니다.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팀의 고유한 도메인 지식과 사내 시스템을 결합한 '팀 전용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DK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멀티 에이전트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호스팅하여 공유한다면, 개인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역량에 의존하지 않고 조직 전체의 업무 효율을 상향 평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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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리뷰 정체를 해소하다 - PR 리뷰 지원과 사내 워크숍으로 리뷰 문화 바꾸기 (새 탭에서 열림)

개발 생산성을 저해하는 리뷰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AI 스크리닝 리뷰와 프로세스 체계화를 도입하여 팀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도구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Claude Code의 커스텀 명령어를 활용해 'AI의 1차 점검 후 사람의 최종 판단'이라는 2단계 리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리뷰어의 부담을 줄이고 코드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장치와 PR 작성 자동화 등의 문화적 노력이 결합될 때 지속 가능한 개발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 리뷰 정체와 기술적 부채의 발생 * **특정 인원에게 집중된 리뷰 부하(SPOF):** 소수의 테크 리드나 숙련된 엔지니어에게 리뷰가 집중되면서, 자신의 구현 업무와 리뷰 대응을 병행해야 하는 과부하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 **효율과 품질의 트레이드오프:** 리뷰 속도를 높이면 버그 누락 위험이 커지고, 꼼꼼히 리뷰하면 전체 개발 속도가 늦어지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 **리뷰 대기 시간 증가:** PR이 쌓이면서 구현 담당자가 다음 작업으로 전환하는 데 병목이 발생하고 프로젝트 전체의 리드 타임이 길어지는 문제가 나타났습니다. ## AI 스크리닝 리뷰 시스템의 도입 * **단순 요약의 한계 극복:** 초기에는 AI에 PR 내용을 붙여넣는 방식을 시도했으나, 매번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실무 정착에 실패했습니다. * **Claude Code 커스텀 명령어 활용:** 사내에 도입된 Claude Code를 이용해 리뷰 명령어를 자동화함으로써, 별도의 프롬프트 준비 없이 한 번의 명령으로 정교한 리뷰가 가능해졌습니다. * **2단계 리뷰 프로세스:** AI가 먼저 변경 사항 요약, 영향 범위 분석, 코딩 규칙 위반 여부, 잠재적 버그를 점검하여 리포트를 제공하면, 리뷰어는 이를 바탕으로 최종 판단만 내리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 Claude Code를 활용한 리뷰 자동화 디테일 * **단계적 분석 절차:** AI가 단순히 코드만 보는 것이 아니라 `gh` 커맨드로 PR 메타 정보와 코멘트 이력을 가져와 배경지식을 파악하고, 전체 코드베이스의 의존 관계까지 조사하도록 설계했습니다. * **리뷰어용 코멘트 제안:** AI가 지적 사항에 대해 `[must]`, `[want]`, `[imo]` 등의 라벨을 붙여 구현자에게 보낼 코멘트 초안을 작성해 줌으로써 리뷰어의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 **체크아웃 및 환경 동기화:** PR 브랜치를 자동으로 체크아웃하고 파일 차분(diff)을 직접 확인하여 분석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 선순환을 만드는 PR 작성 자동화와 조직 문화 * **PR 작성 지원:** 리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작성 단계부터 AI가 커밋 차분을 분석하여 제목과 배경, 변경 내용을 템플릿에 맞춰 자동으로 작성하도록 자동화했습니다. * **데이터 기반의 정확도 향상:** 충실하게 작성된 PR 설명은 다시 AI 스크리닝 리뷰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데이터로 활용되어 리뷰 품질의 선순환을 만듭니다. * **지속 개선 구조:** '효율화-정확도 기반-문화 형성-지속 개선'이라는 네 가지 축을 바탕으로 기술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인 리뷰 환경을 지향합니다. 리뷰 정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단순히 AI에게 "이 코드를 리뷰해줘"라고 요청하는 단발성 시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Claude Code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팀의 코딩 규칙과 워크플로우를 반영한 **커스텀 명령어를 구축**하고, AI가 1차 스크리닝을 담당하게 하여 사람이 '최종 의사결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체계화는 리뷰어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개발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실질적인 해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