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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요약

월풀을 담당하는 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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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le Rocket Studios(ARS)는 여러 사무실과 원격 인력으로 구성된 환경에서 분산된 디자인 파일과 협업 단절 문제를 Figma로 해결했다. Whirlpool 계정 팀은 Figma를 단일 작업 공간이자 협업의 기준점으로 삼아 기획·카피·디자인·개발·고객 검토를 브라우저 안에서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더 빠르고 창의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 방식은 이후 ARS 전체의 표준 협업 방식으로 확산됐다.

분산된 팀의 파일 관리 문제

  • ARS는 Whirlpool, Maytag, Sears 등 25개 이상의 브랜드를 담당하며 4개 사무실과 원격 인력으로 운영됐다.
  • Whirlpool 프로젝트에 긴급 투입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Matt Carson은 Sketch, Photoshop 등 서로 다른 형식의 파일을 전달받았다.
  • 파일이 여러 도구와 장소에 흩어져 있어 중앙화된 작업 방식이나 일관된 프로세스가 없었다.
  • ARS는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분리된 역할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기술을 가진 하나의 크리에이티브 팀으로 보려 했다.

Figma를 단일 협업 공간으로 도입

  • Whirlpool 계정 팀은 Figma를 새로운 ‘단일 정보 출처(source of truth)’로 정하고 기존 작업 도구와 워크플로를 빠르게 통합했다.
  • 실시간 멀티플레이어 기능을 이용해 서로 다른 시간대와 지역의 구성원이 같은 파일에서 동시에 작업했다.
  • 팀 내부 회의, 아이디어 구상, 피드백 수집, 프로토타입 공유까지 하나의 파일 안에서 진행했다.
  • 고객도 별도 로그인이나 개발 작업 없이 작동이 시뮬레이션된 디지털 콘셉트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
  • 에이전시와 고객이 실시간으로 수정 사항을 확인하면서 검토와 승인 과정이 짧아졌다.

협업이 창의성을 높이는 방식

  • 작가, 디자이너, 개발자가 서로 다른 프로그램과 공간에서 작업하지 않고 동일한 환경에서 의견을 주고받게 됐다.
  • 아이디어를 함께 브레인스토밍하고 즉시 수정할 수 있어 반복 작업의 속도와 창의성이 향상됐다.
  • Figma는 단순한 디자인 제작 도구가 아니라 기획부터 검토까지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활용됐다.
  • ARS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의 80%를 브라우저에서 수행한다는 원칙을 실현할 수 있었다.

카피라이터와 개발자를 포함한 포용적 디자인

  • 카피라이터는 완성된 디자인에 문구를 나중에 삽입하는 대신, 초기 디자인 단계부터 직접 카피를 수정하고 논의했다.
  • 카피가 디자인의 부수적인 요소가 아니라 독립적인 디자인 요소로 다뤄졌다.
  • 개발자는 정적인 디자인 파일을 전달받은 뒤 뒤늦게 문제를 발견하는 대신, 초기 단계부터 파일을 열람할 수 있었다.
  • 개발 가능성을 초기에 검토할 수 있어 디자인과 코드 사이의 반복적인 수정과 커뮤니케이션이 줄었다.
  • 역할별 참여 장벽이 낮아지면서 디자인 프로세스가 더 민주적이고 포괄적으로 바뀌었다.

소규모 팀에서 전사 표준으로 확산

  • Whirlpool 팀은 도구를 통합하고 복잡한 업무 흐름과 파일을 중앙화하면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했다.
  • 고객 측에서도 협업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 성과를 본 다른 ARS 구성원들이 이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고, Figma는 조직 전체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 ARS는 개방적인 협업 디자인을 기본 방식으로 삼고 전 디자인팀의 Figma 전환을 추진했다.

디자인 시스템으로의 확장

  • Whirlpool 팀은 디지털 브랜드 전반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 구축을 다음 과제로 삼았다.
  • 원자적 디자인(Atomic Design) 원칙에 따라 기본 구성 요소를 Figma에서 규격화할 계획이다.
  • 완성된 요소는 팀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브랜드 디자인의 단일 기준으로 활용하려 했다.
  • 이를 통해 프로젝트마다 디자인 요소를 새로 만들지 않고 재사용성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분산된 팀이라면 파일 형식과 도구를 먼저 통합하고, 기획자·카피라이터·디자이너·개발자가 초기 단계부터 같은 작업 공간에서 협업하도록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UI 요소를 디자인 시스템과 공유 라이브러리로 관리하면 협업 속도와 결과물의 일관성을 함께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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