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66 개의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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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토스를 테스트하는 동안, 우리는 테스트하는 법을 만듭니다. (새 탭에서 열림)

매주 토스는 다시 태어납니다. 지난주의 토스와 이번 주의 토스는 같아 보여도 같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화면을 고치고, 누군가는 새 기능을 얹고, 누군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코드 한 줄을 바꿉니다. 한 번 내보낼 때마다 평균 300~400건의 코드가 바뀝니다. 우리에게는 늘 있는 변경이지만, 사용자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급한 송금을 보내야 할 때도, 대출을 빠르게 비교해야 할 때도, 결제가 급한 순간도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하루일 수도 있습니다. 그 순간 버튼 하나가 눌리지 않으면, 사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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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구를 넘어, 기준과 책임으로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 Technical Writing Partner 황동진입니다. 앞서 Technical Writing Chapter는 이런 다짐을 했어요. "문서를 직접 쓰고 다듬는 일은 AI에게 넘기고, 지식이 생기고 순환하고 정리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는 커머스 도메인에 소속된 Technical Writer(이하 TW)로서 그 일을 먼저 도메인 안에서 시도해봤는데요. 커머스 도메인에서는 쇼핑 홈, 상품, 주문, 결제, 정산처럼 서로 맞물린 일을 여러 팀이 함께 만들고 운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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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echnical Writer, 사라질 결심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 Technical Writing Partner 김혜빈입니다. 이전 편에서 AI 시대에 문서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간단히 소개했는데요. AI가 문서화 방식을 바꿨듯, 문서도 AI의 일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AI는 똑똑하지만 조직의 맥락을 모르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데, 그 맥락을 AI에게 전달하는 가장 쉬운 수단이 바로 문서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토스 팀에서도 문서를 잘 관리하고 싶다는 요구가 빠르게 늘었어요. 문제는 규모예요. 토스 커뮤니티 전체 인원은 약 4천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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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의 문서화는 왜 실패할까? (1) (새 탭에서 열림)

조직에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말이 있습니다. "우리 문서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은 대부분 한 달쯤 가다 흐지부지됩니다. 왜 그럴까요? Technical Writing Chapter의 동진 님, 혜빈 님은 각각 다른 조직에서 이 문제를 풀고 계신데요. 동진 님은 커머스라는 '도메인'에서, 혜빈 님은 서버라는 '챕터'에 직접 들어가 문서화를 맡았습니다. 성격이 다른 두 조직에서 같은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도메인은 커머스, 광고처럼 특정 사업·제품을 목표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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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oolkit, 사내 작은 라이브러리가 전세계적인 라이브러리가 되기까지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 Frontend Engineering Head 박서진, 토스뱅크 Frontend Developer 이다용입니다. 오늘은 토스의 작은 유틸리티 함수 라이브러리로 시작한 es-toolkit이 어떻게 일주일에 2천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고, Yarn이나 Recharts 같은 핵심 라이브러리에서도 사용되었는지 그 성장한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서진] es-toolkit의 시작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throttle, debounce 나 uniq 같은 함수들이 자주 필요해요. 그런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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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의 문서화는 왜 실패할까? (2) (새 탭에서 열림)

앞선 인터뷰에서는 문서화가 늘 실패하는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쓸 기준도 확신도 없는 데다 '쓰겠다는 결심'에만 의존하는 구조가 문제였고, 그래서 흩어진 지식을 한곳에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였죠. 그렇다면 혜빈 님과 동진 님은 실제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요? 이번 편에서는 도메인과 챕터라는 서로 다른 조직에서 겪은 시행착오부터, AI가 문서에 일으킨 변화, 그리고 이제 막 문서화를 시작하는 조직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볼게요.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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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에게 AI로 뭐든 만들어보라고 한다면 (새 탭에서 열림)

지난 3월, 토스 디자인 챕터는 AI Contest를 열었어요. 규칙은 단 하나였어요. AI로 뭐든 만들어보기. 형식도 결과물도 자유예요. 업무와 관련 없어도 괜찮았고, 단순 재미로 만들어도 되고, 완성도가 높지 않아도 됐어요. 중요한 건 AI를 직접 만져보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보는 경험이었죠. 그렇게 한 달 동안 122개의 작업이 모였어요. 흥미로운 점은, 디자이너들이 AI를 활용하는 방식이 몇 가지 공통된 방향으로 나뉘었다는 거예요. 그중 인상적이었던 네 가지 사례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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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밖으로 나아가기 (새 탭에서 열림)

TW가 제품 오너로 일한다는 것 앞서 토스의 Technical Writer(이하 TW)가 하는 일을 네 가지로 나눠 소개했어요. 그중 첫 번째가 '제품을 만든다'였죠. TW가 제품을 만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제 이야기부터 풀어볼게요. 저는 지금 Knowledge System Team이라는 제품 팀의 리더로 일하고 있어요. 개발자·디자이너·TW와 함께 제품의 방향을 잡고, 로드맵과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사용자를 직접 인터뷰해 인사이트를 팀에 가져오고, 기능을 기획하고, AI 도구로 직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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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 Connect on Kubernetes #1: 견고한 Spark Connect 만들기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증권 Data Infra팀 박지원입니다. 토스증권은 분석가와 엔지니어가 복잡한 설정 없이 Spark를 쓸 수 있도록, Spark Connect를 Kubernetes에서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여러 팀의 분석과 데이터 파이프라인이 이 위에서 돌아가는 만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Spark Connect를 Production 수준의 서비스로 만들어온 과정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첫 주제는 견고한 Spark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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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직무를 만들어가기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 Technical Writing Chapter Lead 한주연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토스의 Technical Writer(이하 TW)들이 어떻게 '문서를 쓰는 사람'에서 '조직의 지식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람'으로 일을 넓혀왔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거 왜 이렇게 되어 있나요?"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듣고, 또 묻는 질문이에요. 코드를 짠 사람의 기억을 함께 더듬거나, 1년 전 업무 메신저 스레드까지 뒤져가며 맥락을 찾으신 적 많으실 거예요. 심지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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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바꾼 제품 설계의 순서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에서 고객센터 챗봇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Product Designer 김유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토스 고객센터 AI 챗봇을 만들면서 시도했던 새로운 설계 방식을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배경 고객센터 방문자는 한 달에 약 60만 명이고, 그 중 약 17만 명이 채팅 상담을 시도해요. 그런데 챗봇에 들어온 사용자의 약 60%가 중간에 이탈했어요. 가장 큰 문제는 챗봇의 구조였죠. 통신3사와 관련된 문의를 하려면 거쳐야 하는 과정 원하는 답을 찾으려면 메뉴를 하나씩 눌러가며 탐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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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던 업무를 디자인하기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뱅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디자인하고 있는 Product Designer 김혜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덕트가 아니라, 제가 일하는 방식을 디자인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매일 할 일을 손으로 옮겨 적었다 토스에 입사한 첫 주부터 저는 할 일을 매일 손으로 정리했어요. 처음엔 노션이었고, 나중에는 슬랙이었죠. 제 일의 대부분은 슬랙에서 시작되는데, 피드백이나 요청 스레드, 논의 링크를 다시 노션으로 옮기는 일이 번거로웠거든요. 하지만 채널이 바뀌었을 뿐 본질은 같았어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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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만 MAU를 이해하는 유저 Segmentation, TUES (새 탭에서 열림)

안녕하세요, 토스 Director of Data Analytics 우찬희입니다. 저는 Data Intelligence and Analytics Team을 이끌며 전사적으로 주요한 의사결정을 잘 내릴 수 있도록 데이터를 분석하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데이터 분석 거버넌스를 만드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토스의 2,800만 MAU를 분석할 때 활발히 활용하고 있는 유저 세그먼트, TUES(Toss User Engagement Segment) 를 소개해 드릴게요. TUES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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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시안 대신 앱을 만든 이유 (새 탭에서 열림)

디자인 과정에서 AI를 쓰며 달라진 것 중 하나는, 디자이너가 직접 동작하는 시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예전에는 디자인을 만들고, 문서로 설명하고, 개발자가 다시 구현하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그런데 AI와 함께 코드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디자인과 개발 사이의 번역 과정이 크게 줄어들기 시작했죠. 이번 글에서는 토스의 underlay 컴포넌트를 만들며 경험했던 변화를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경험이 끝난 뒤를 설계하기 토스 앱에는 경험이 끝나는 화면들이 있어요. 송금을 마치고 나오는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