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사용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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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로부터 사랑을 담아:

Figma는 디자인 협업을 효율화하기 위해 파일 정렬 기능과 `@멘션` 기능을 추가했다. 파일을 최근 수정일뿐 아니라 생성일과 이름순으로 정렬할 수 있게 되었고, 댓글에서 특정 팀원을 멘션하면 이메일과 Figma 알림으로 즉시 전달된다. 이를 통해 필요한 파일과 피드백을 더 빠르게 찾고, 비동기 협업에서 담당자에게 정확히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 파일 정렬로 작업 흐름 정리 - 기존 Figma의 파일 목록은 대부분 **최근 수정일(Last Modified)** 기준으로 자동 정렬됐다. - 최근 작업한 파일을 찾는 데는 유용하지만, 오래된 파일이나 특정 프로젝트의 파일을 찾을 때는 한계가 있었다. - 새로 다음 정렬 기준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파일 생성일 - 파일 이름 알파벳순 - 기존의 최근 수정일 기준 - 파일이 많아질수록 원하는 디자인 파일을 탐색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작업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멘션`을 통한 대상 지정형 협업 - 디자인 협업은 실시간으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댓글을 통한 비동기 방식으로도 자주 진행된다. -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특정 사람에게 직접 알림을 보낼 수 있다. - 디자이너가 PM에게 특정 화면의 피드백을 요청할 때 - 엔지니어가 프로토타입 구현 중 질문이 생겼을 때 - 카피 에디터가 문구 수정 완료 사실을 디자이너에게 알릴 때 - 사용자는 댓글에 `@`와 팀원의 이름을 입력해 해당 사용자를 멘션할 수 있다. - 멘션된 사용자는 다음 두 방식으로 알림을 받는다. - Figma 내부 알림 - 댓글 내용이 포함된 이메일 - 댓글을 찾으라고 문서 링크만 보내거나, 문서 안에서 직접 댓글을 찾아보라고 안내할 필요가 없어졌다. ## 댓글 알림과 이메일 답장 - 기존에는 특정 사용자를 위한 댓글을 작성해도 상대방에게 이를 원활하게 알릴 방법이 부족했다. - `@멘션`은 댓글의 수신 대상을 명확히 해 “어떤 댓글에 집중해야 하는지” 쉽게 알려준다. - 댓글 알림 이메일에 직접 답장하면, 답변이 Figma의 해당 댓글 스레드에 새 댓글로 추가된다. - 따라서 간단한 피드백이나 답변을 위해 Figma를 다시 열지 않아도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 사용자 요청을 반영한 기능 개선 - 두 기능 모두 Figma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요청해 온 기능이었다. - 작은 기능이지만 파일 탐색과 피드백 전달이라는 반복적인 작업을 줄여 디자인 업무 시간을 절약하는 데 목적이 있다. - Figma는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기능 요청이 제품 개선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실무에서는 파일 수가 많은 프로젝트에 생성일·이름순 정렬을 활용하고, 특정 담당자의 확인이 필요한 댓글에는 항상 `@멘션`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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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디자이너 없는 웹

Xfive는 전담 디자이너가 없는 웹 개발 회사였지만, Figma를 활용해 낡고 복잡해진 홈페이지를 직접 redesign했다. 브라우저 기반 협업과 실시간 댓글 기능으로 마케팅·영업·개발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피드백을 한곳에서 관리했으며, 개발자는 별도 도구 없이 디자인 사양과 코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Figma가 디자인 제작부터 검토, 프로토타이핑, 개발자 인계까지 연결하는 효과적인 협업 플랫폼임을 확인했다. ## 리디자인이 필요했던 배경 - Xfive는 2006년 설립된 웹 개발 회사로, 크라쿠프·멜버른·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 일반적으로 고객이 제공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방식이어서 사내에 디자이너를 두지 않았다. - 리브랜딩과 신규 웹사이트 출시 이후 회사는 성장했지만, 홈페이지와 일부 주요 영역은 그대로 남아 있었다. - Customers와 Work 섹션이 outdated 상태였고, 다음과 같은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 혼란스러운 전역 내비게이션 - 서로 경쟁하는 지나치게 많은 CTA - 탐색과 유지보수가 어려운 다수의 랜딩 페이지 ## 디자이너가 아닌 직원의 Figma 활용 - 콘텐츠 제작자인 Lubos Kmetko가 Figma를 시험적으로 사용한 뒤 홈페이지 리디자인을 맡았다. - 전문 디자이너는 아니었지만 Figma를 이용하면 직접 시안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 홈페이지, Customers 영역, Work 섹션을 새로 설계하면서 내비게이션과 CTA, 랜딩 페이지 구조를 단순화했다. - 중요한 조건은 다양한 부서가 디자인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 브라우저 기반 프로토타이핑과 협업 - Lubos는 완성한 각 페이지의 목업을 링크로 공유했다. - 마케팅, 영업, 제작, 편집, 개발팀은 물론 COO까지 브라우저에서 디자인을 열고 댓글을 남길 수 있었다. - Figma의 Comments 기능을 통해 다음 작업을 한 공간에서 처리했다. - 디자인에 대한 의견 교환 - 사용자 인터랙션 설명 - 피드백을 반영한 실시간 수정 - 변경 내역과 최신 버전 동기화 - 별도의 파일 다운로드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비디자이너도 구체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기 쉬웠다. - 모든 피드백이 디자인 파일과 함께 보존되어, 이메일이나 분산된 문서보다 검토 과정의 추적성이 높아졌다. ## 디자이너-개발자 인계 간소화 - 시안이 승인된 뒤에도 이메일이나 Box로 파일을 주고받지 않고 Figma 링크를 사용했다. - 개발자는 브라우저에서 디자인 파일을 열어 별도 도구 없이 사양을 확인했다. - Code Mode를 통해 다음 정보를 확인하거나 내보낼 수 있었다. - 요소의 크기 - 색상 - 패딩 등 간격 - CSS - iOS 및 Android 코드 - 이를 통해 버전 관리 문제와 구현 과정의 추측을 줄이고, 더 빠르고 정확하게 개발할 수 있었다. - Figma는 Photoshop의 디자인 기능과 Google Docs의 협업 방식을 결합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단순한 도구로 평가됐다. ## 클라이언트 프로젝트로의 확장 - Xfive는 이번 리디자인을 Figma를 실제 고객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한 시험대로 삼았다. - 향후에는 기능성 프로토타입을 팀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고 보았다. - PDF나 JPEG를 이메일에 첨부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 프로토타입 공유 - 구현 세부사항 논의 - 개발자 인계 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려 했다. 전담 디자이너가 없는 조직이라도 브라우저 기반 도구와 명확한 협업 프로세스를 갖추면 웹 리디자인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Figma는 디자인 검토부터 개발 사양 확인까지 연결하므로, 여러 부서와 외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유용한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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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2

Figma는 2018년 2월 Kleiner Perkins가 주도한 2,500만 달러 규모의 Series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Index, Greylock, LinkedIn의 Jeff Weiner 등 기존 투자자도 참여했으며, SaaS 기업 성장과 시장 진출 전문성을 가진 Mamoon Hamid가 Figma에 대한 첫 투자로 참여했다. Figma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웹 기반의 접근 가능하고 협업적인 디자인 도구라는 비전을 더욱 확장하려 한다. ## 2,500만 달러 Series B 투자 유치 - 투자 규모는 **2,500만 달러**다. - 투자 라운드는 **Kleiner Perkins**가 주도했다. - Kleiner Perkins의 신규 파트너 **Mamoon Hamid**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Figma는 그의 KPCB 첫 투자 대상이 되었다. - Hamid는 Slack, Box, Intercom 등 SaaS 기업에 초기 투자한 경력이 있다. - 그의 투자 관점은 데이터 기반의 기업 평가와 시장 진출 전략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소개된다. ##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참여 - 기존 투자자인 다음 인사들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했다. - Index의 **Danny Rimer** - Greylock의 **John Lilly** - LinkedIn의 **Jeff Weiner** - 기존 투자자들의 재참여는 Figma의 성장 가능성과 초기 비전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를 보여준다. ## Figma가 추구한 디자인 도구의 방향 - Figma는 창작 도구가 사용자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믿음에서 출발했다. - 디자인 작업은 특정 소프트웨어나 조직 안에 고립되기보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협업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기존의 배타적이고 분리된 디자인 작업 방식을 넘어, 웹을 기반으로 여러 사용자가 함께 작업하는 환경을 지향했다. - 새로운 작업 방식을 도입하는 과정은 혼란스럽고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사용자·직원·투자자들의 초기 지원이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 ## 창업 배경과 제품 철학 - 공동 창업자 **Dylan Field**와 **Evan Wallace**는 Brown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과 수학을 공부하며 웹 기반 디자인 도구를 실험했다. - 이후 Thiel Fellowship의 지원을 받아 Figma를 시작했다. - Figma는 창작과 협업을 웹에서 구현함으로써 디자인을 더 개방적이고 연결된 작업으로 바꾸려는 목표를 세웠다. - 글은 이번 투자를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Figma가 처음부터 유지해 온 협업 중심의 비전을 확장할 기회로 설명한다. 이번 투자는 Figma가 웹 기반 협업 디자인 도구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재정적·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SaaS 성장 경험이 있는 투자자의 참여와 기존 투자자들의 후속 투자는 Figma의 제품 철학과 시장 확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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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전 세계 6

Figma는 디자인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겪는 문제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전 세계 6개 도시에서 커뮤니티 밋업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원래 소규모 저녁 식사 모임으로 계획했지만, 예상보다 큰 관심으로 더 많은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는 밋업 형식으로 전환했다. 첫 행사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300명 이상이 참석하며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높은 수요를 보여주었다. ## 전 세계 6개 도시에서 열리는 밋업 - 개최 도시는 다음과 같다. - 라고스, 나이지리아: 2018년 1월 27일 - 토론토, 캐나다: 2018년 2월 23일 - 방갈로르, 인도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뉴욕, 미국 - 로스앤젤레스, 미국 - 각 지역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시스템 구축 경험과 시행착오를 발표한다. - 가능한 경우 Figma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발표하고 현지 디자이너들과 교류한다. - 행사는 도시별 커뮤니티의 특성에 맞게 다르게 구성된다. ## 커뮤니티 수요에 따른 행사 형식 전환 - Figma는 2017년 11월 DesignSystems.com을 시작하며 설문을 진행했다. - 설문에는 수천 건의 응답이 모였고, 호스트나 파트너로 참여하겠다는 지원도 이어졌다. - 처음에는 소규모 저녁 식사 형태를 계획했지만, 참석 희망자가 너무 많아 참여 기회를 제한할 우려가 생겼다. - 이에 따라 더 많은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는 공개 밋업 형식으로 변경했다. - Figma는 행사의 성공이 회사 단독이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의 자원봉사와 협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 첫 개최지: 라고스 - 라고스는 나이지리아에서 Figma 사용자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지역 중 하나이며, 성장하는 기술 산업을 보유하고 있다. - Andela와 hotels.ng 같은 기업이 아프리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 Figma는 무료 요금제와 클라우드 기반 환경을 제공해 현지 디자이너들이 직장 컴퓨터뿐 아니라 인터넷 카페에서도 디자인 작업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 행사는 hotels.ng의 디자이너 Namnso Ukpanah가 주최했다. - hotels.ng, Andela, Paystack의 디자이너들과 Figma CEO Dylan Field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 첫 라고스 행사에는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 도시 밋업을 만드는 방법 - 특정 도시에서 행사를 개최하려면 해당 지역 디자이너들의 관심과 자원봉사 호스트가 필요하다. - DesignSystems.com을 통해 커뮤니티의 개최 의사를 알리거나 직접 호스트로 등록할 수 있다. - 이미 예정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igma 마케팅팀에 “Design Systems”라는 제목으로 문의하도록 안내했다. ## DesignSystems.com의 확장 - Figma는 설문과 밋업에서 얻은 데이터를 종합해 DesignSystems.com을 더 포괄적인 플랫폼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단순한 행사 안내를 넘어 디자인 시스템 관련 커뮤니티와 정보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려는 방향을 제시했다. ## 실용적인 시사점 디자인 시스템은 도구나 문서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지역 커뮤니티가 경험과 문제를 공유할 때 더 빠르게 발전한다. 비슷한 문제를 겪는 팀이라면 공개 밋업, 사용자 그룹, 사내 발표 등을 통해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디자이너를 행사 기획과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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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가 이 버클

UC 버클리의 HCI 수업 CS 160은 디지털 제품 디자인을 가르치면서, 기존 디자인 도구와 환경의 한계를 Figma로 해결했다. Figma는 운영체제 제약과 높은 학습 곡선을 낮추고,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사용성 원칙을 곧바로 팀 프로젝트에 적용하도록 도왔다. 특히 실시간 공동 편집과 맥락 기반 피드백은 디자인 경험이 적은 컴퓨터과학 전공자도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게 만들었다. ## 디지털 디자인 교육의 현실과 CS 160 - 대학 교육은 빠르게 성장한 디지털 디자인 산업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 UC 버클리의 CS 160은 컴퓨터과학 전공자에게 사용성 및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의 원리를 가르치는 드문 디지털 제품 디자인 수업이었다. - 학생들은 3~4명씩 팀을 이루어 매 학기 주제에 맞는 Android 앱을 제작했다. - 의료, 선거 등 다양한 주제가 사용됐다. - 매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프로젝트에 반영했다. - 수강 수요가 높아 정원이 기존 100명에서 두 배로 늘어난 적도 있었다. ## 기존 도구와 운영 방식의 문제 - 학생들이 Linux, Windows, macOS 등 서로 다른 컴퓨터를 사용했고, 개인 노트북이 없는 경우도 있었다. - 특정 소프트웨어가 작동하지 않는 학생을 위해 컴퓨터실을 마련했지만 효과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 Photoshop 등 Adobe 도구는 기능이 많고 학습 곡선이 가팔라 디자인 경험이 없는 학생에게 부담이 컸다. - 조교들은 디자인 원리보다 Photoshop 사용법을 가르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했다. - 결과적으로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 디자인 경험과 적절한 컴퓨터를 가진 학생만 와이어프레임과 프로토타이핑을 담당하고 - 나머지 학생은 사용자 테스트나 코딩을 맡는 식으로 역할이 분리됐다. - 피드백도 이메일 등으로 일괄 전달해야 해서, 어떤 디자인 요소를 지칭하는지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 한 시간 만에 익힌 Figma Figma는 수업의 기술적·교육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도구로 선택됐다. -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 운영체제와 컴퓨터 종류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 인터페이스가 단순해 디자인 도구 경험이 없는 학생도 빠르게 배울 수 있었다. - 디자인 화면에 직접 댓글을 달아 구체적인 위치에 피드백을 남길 수 있었다. - 버전 관리 기능으로 교사가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여러 학생이 하나의 디자인 파일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었다. - 프로토타이핑 기능이 내장되어 별도 도구 없이 발표용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었다. 컴퓨터과학 전공자인 Ryan Kapur는 디자인 도구 경험이 없었지만 약 한 시간 만에 Figma를 익혔다. 덕분에 도구 사용법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Nielsen의 10가지 사용성 휴리스틱과 같은 수업 개념에 집중할 수 있었다. ## 수업 내용과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연결 -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사용성 원칙을 즉시 팀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 Ryan의 팀은 의료를 주제로 알코올 의존자가 가까운 Alcoholics Anonymous 모임을 찾을 수 있는 앱을 제작했다. - Figma의 직관적인 사용성 덕분에 팀원들은 주당 약 한 시간의 대면 시간만으로도: - 새로운 기능을 브레인스토밍하고 - 화면을 설계하며 -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었다. - 이론을 실제 디자인에 반복적으로 적용하면서 사용성 개념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 실시간 협업으로 달라진 팀 프로젝트 - 여러 학생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어 한 공간에서 함께 디자인할 수 있었다. - 팀원들은 서로의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파일 안에서 아이디어를 논의할 수 있었다. - 마감 직전에도 여러 명이 동시에 수정할 수 있어 협업 효율이 높아졌다. - 파일을 덮어쓰거나 잘못 저장할 걱정 없이 수업 밖에서도 작업할 수 있었다. - 디자인 경험이 없는 학생도 파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역할이 특정 학생에게만 집중되지 않았다. - 교사는 디자인의 정확한 위치에 댓글을 남길 수 있어 피드백의 전달력과 이해도가 향상됐다. ## 교육적 의미 - Figma는 단순히 디자인 제작 도구가 아니라 컴퓨터과학과 디자인을 연결하는 협업 환경으로 활용됐다. - 도구 학습에 드는 시간을 줄여 수업의 초점을 사용성, 문제 정의, 사용자 경험에 맞출 수 있었다. - 실시간 공동 작업은 서로 다른 전공과 역량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왔다. - 이 사례는 교육용 디자인 도구가 접근성, 협업성, 피드백 기능을 갖춰야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무적으로는 디자인 수업이나 팀 프로젝트에서 특정 운영체제나 고가의 전문 소프트웨어를 전제로 하기보다, 누구나 빠르게 접근하고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협업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구 자체보다 학생들이 사용성 원칙을 실제 결과물에 반복 적용하고, 교사의 피드백을 디자인 맥락 안에서 즉시 반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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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디자이너가 전망

2018년 UI/UX의 중심 과제는 시각적 유행보다 사용자의 경험과 사회적 책임을 개선하는 데 있다는 전망이다. 18명의 디자이너는 접근성, 윤리, 협업, 디자인 시스템, 개발 도구의 통합을 주요 변화로 꼽았다. 동시에 표준 시스템을 무비판적으로 따르거나 효율성만 추구하는 흐름에 대한 경계도 제시한다. ## 접근성이 디자인의 우선순위가 된다 - 디자이너의 개성이나 시각적 과시보다 모든 사용자가 콘텐츠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다. - 필수 요소에 지나치게 옅은 회색을 사용하거나, 장식적인 애니메이션을 과도하게 적용하는 관행을 줄여야 한다. - 접근성은 부가 기능이 아니라 제품 설계 초기부터 고려해야 할 기본 조건으로 제시된다. - 다만 접근성·포용적 디자인은 필요한 작업임에도 업계의 관심과 참여가 부족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함께 나온다. ## 디자인 협업이 엔지니어링 방식에 가까워진다 - 디자인 팀도 개발 팀처럼 체계적인 협업과 검토 절차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코드 리뷰와 유사한 디자인 리뷰가 일반화될 수 있다. - 디자인 도구가 코드 린터처럼 일관성이나 오류를 자동으로 점검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오픈소스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처럼, 사용자 경험과 정보 설계를 위한 오픈소스 디자인 패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 디자이너의 윤리적 책임이 커진다 - UX/UI 디자인은 사용자의 행동과 선택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디자이너는 자신의 영향력을 더 자각해야 한다. - 제품의 편의성과 전환율만이 아니라 디자인 결정이 사용자와 사회에 미치는 윤리적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 - 어떤 사용자를 배제하거나 조작하는지, 정보와 선택지를 공정하게 제공하는지 검토하는 태도가 중요해진다. ## 표준 디자인 시스템의 무비판적 사용 - Material Design이나 Microsoft Fluent 같은 업계 표준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 - 검증된 컴포넌트와 규칙은 일관성과 개발 효율을 높이지만, 모든 제품과 사용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 표준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제품의 목적, 브랜드, 사용 맥락에 맞는지 비판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 디자인 시스템이 창의적 문제 해결을 대체하는 처방전처럼 사용될 위험이 있다. ## 디자인과 개발 도구의 통합 - 디자인 도구와 개발 도구가 계속 수렴하면서, 하나의 중앙화된 환경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다양한 기술·플랫폼에 구현하는 흐름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CSS Grid와 사용자 정의 변수는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더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하게 한다. - Vue와 React 같은 프레임워크는 디자인 결과물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단순화한다. - 구현 효율이 높아진 만큼 절약된 시간을 더 책임감 있고 포용적인 경험을 설계하는 데 사용해야 한다. ## 접근성과 효율성 사이의 긴장 - 업계는 생산성과 구현 속도를 높이는 기술에는 빠르게 반응하지만, 접근성과 포용적 디자인처럼 많은 조사와 세심한 작업이 필요한 분야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다. - 따라서 접근성이 중요한 트렌드로 인정받더라도 실제 프로젝트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 진정한 발전은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효율성을 사용자 모두의 경험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달려 있다. ## 실용적인 적용 방향 디자인 팀은 접근성 검토를 초기 요구사항에 포함하고, 정기적인 디자인 리뷰와 공통 컴포넌트 검증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Material이나 Fluent 같은 표준을 그대로 복사하기보다 사용자와 제품 맥락에 맞게 조정하고, 개발 효율로 확보한 시간을 포용성·윤리성·사용성 개선에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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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tch Fix, Figma 협

Stitch Fix는 빠르게 변화하는 웹·서비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자인 스프린트를 활용하고, 그 전 과정을 Figma에서 협업하며 진행했다. Figma의 브라우저 기반 환경과 실시간 공동 편집, 댓글, 공유 컴포넌트 덕분에 부서 간 파일 전달과 설치 과정이 사라지고 하나의 최신 디자인을 기준으로 빠르게 의사결정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팀은 반복 작업보다 사용자 경험과 같은 고차원적인 문제에 집중할 수 있었다. ### 디자인 스프린트와 Figma 도입 - Stitch Fix는 성장하는 사용자 기반과 빠르게 변하는 웹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 스프린트를 운영했다. - 디자인 스프린트는 해커톤과 유사하게 짧은 기간 안에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 디자이너, 엔지니어, 마케터, 프로젝트 매니저가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화이트보딩과 테스트를 거쳐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 Head of Product Design Ellen Beldner는 Figma가 부서 간 협업을 가능하게 해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 브라우저 기반 협업으로 프로토타이핑 가속 - Figma는 브라우저에서 실행되므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거나 설치할 필요가 없다. - PC를 사용하는 프로젝트 매니저와 Mac을 선호하는 디자이너가 동일한 URL로 같은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 Sketch 파일을 주고받거나, 별도 프로토타이핑·개발 전달 도구로 파일을 내보내는 과정이 줄어든다. - Stitch Fix는 Figma가 Sketch, InVision, Zeplin의 역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다고 보았다. - 팀 전체가 동일한 파일을 사용하므로 최신 버전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데 드는 혼란도 줄어든다. ### 실시간 피드백과 공동 편집 - 초기 프로토타이핑 단계에서는 기능 구현 난이도나 사용자 흐름의 연쇄적인 문제를 빠르게 발견하고 수정해야 한다. - 기존 방식에서는 한 사람의 컴퓨터 주변에 모이거나 파일을 내보내 이메일로 전달해야 했다. - Figma의 Multiplayer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 사람이 같은 파일을 동시에 보고 편집할 수 있다. - 팀원은 문제가 있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해 의견을 말하거나, 댓글을 남기거나, 파일 안에 직접 간단한 목업을 그려 제안할 수 있다. - 한 디자이너가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Ellen은 각각에 댓글과 수정 예시를 남겼고 디자이너는 같은 URL에 다시 접속해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별도의 리뷰 미팅이나 화면 공유 세션을 잡지 않아도 상세한 비평과 수정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 여러 버전의 파일이 분리되는 대신 하나의 원본에서 작업하므로 프로젝트 관리상의 혼란과 버전 불일치가 줄어든다. ### 공유 컴포넌트로 반복 작업 제거 - 디자인 스프린트에서는 같은 아이콘이나 UI 요소를 여러 화면에 반복해서 배치하는 작업이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 Figma의 공유 컴포넌트는 UI 요소를 재사용 가능한 인스턴스로 관리한다. - 마스터 컴포넌트를 수정하면 해당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모든 인스턴스에 변경 사항이 반영된다. - Stitch Fix는 카드 기반 디자인 시스템을 프로토타이핑하면서 사용자별로 어떤 카드 조합이 효과적인지 빠르게 실험했다. - 한쪽에서는 컴포넌트를 수정하고, 다른 팀원은 이미 만들어진 인스턴스를 활용해 내비게이션 등 다른 영역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었다. - 반복적인 복사·수정 대신 사용자 경험과 제품 구조 같은 높은 수준의 문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 ### 실용적인 적용 방향 - 짧은 기간에 여러 부서가 함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한다면 브라우저 기반 단일 작업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실시간 편집, 댓글, 공유 컴포넌트를 적극 활용하면 리뷰 회의와 파일 전달을 줄이고 의사결정을 앞당길 수 있다. - 디자인 시스템의 핵심 UI 요소를 컴포넌트화하면 스프린트 중에도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조합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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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Systems.com을 소개합니다 |

디자인 시스템은 여러 화면과 팀이 함께 작업하는 복잡한 환경에서 일관성·소통·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다. Figma는 디자인 시스템 구축 경험과 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DesignSystems.com을 공개하고,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와 시행착오까지 공유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운영하려 한다. 또한 디자인 시스템은 도구나 컴포넌트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문화와 협업 방식까지 바꾸는 주제라고 강조한다. ##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커진 배경 - 디지털 제품이 복잡해지고 화면 수가 늘면서 디자인 프로세스를 빠르게 확장할 필요가 커졌다. - 기술 기업의 경쟁력이 사용자 경험에 크게 좌우되면서 디자인 조직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 조직이 성장할수록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 제품과 화면 간 디자인 일관성 유지 - 여러 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 디자인 결과물을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 - 디자인 시스템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 디자인 컴포넌트가 코드와 연결되어야 하는가? - 시스템 구축을 전담할 별도 팀이 필요한가? - 디자인 시스템을 처음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디자인 시스템이 디자이너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가? ## Figma의 디자인 시스템 지원 - Figma는 출시 초기부터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 - 2016년 공개 출시 후 팀 라이브러리 기능을 도입해 여러 파일과 팀에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러한 기능은 디자인 시스템을 개별 디자이너의 작업물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재사용하고 관리하는 자산으로 다루도록 돕는다. ## DesignSystems.com의 역할 - DesignSystems.com은 디자인 시스템을 배우고, 만들고, 논의하며, 널리 알리기 위한 커뮤니티 허브로 소개됐다. - 완성된 성공 사례만 보여주는 대신 실제 구축 과정의 복잡성과 어려움을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축 과정에서 발생한 실패와 시행착오 - 현장에서 얻은 실질적인 교훈 - 재사용할 수 있는 모범 사례 - 디자인 시스템의 문화적·경제적 영향 - Figma는 독자들에게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경험, 해결되지 않은 질문, 조직 내의 어려운 문제를 공유해 달라고 요청한다. ## 조직 문화와 대면 커뮤니티 - 디자인 시스템 구축은 컴포넌트나 문서화 같은 기술적 작업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 팀 간 권한, 협업 방식, 의사결정 구조 등 조직의 사회적 관계를 조정해야 한다. - 민감한 조직 문제나 내부 갈등은 공개 글보다 직접 만나서 논의하는 편이 효과적일 수 있다. - Figma는 이러한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 디너 행사를 후원했다. - 첫 행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 참가자들은 디자인 시스템이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토론했다. - 향후 전 세계 디자이너와 협력해 지역별 행사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할 때는 시각적 일관성이나 컴포넌트 재사용만 목표로 삼기보다, 팀 간 협업 규칙과 의사결정 방식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 또한 성공 사례만 참고하기보다는 실패와 현실적인 운영 문제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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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UI/UX

실리콘밸리에 집중된 시각에서 벗어나면 전 세계 곳곳에서 UI/UX 디자인 커뮤니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컨퍼런스, 밋업, 원격 근무, 교육 프로그램이 차세대 디자이너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반이 된다. 글은 상파울루, 선전, 리가, 리마 등 신흥 디자인 도시를 소개하며, 디자이너가 새로운 환경에서 커뮤니티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세계 각지로 확산되는 UI/UX 커뮤니티 - 기술·제품 디자인 산업은 실리콘밸리에 지나치게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 실제로는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디자인 커뮤니티와 기술 생태계가 성장하고 있다. - 성장의 배경에는 다음 요소가 있다. - 디자인 컨퍼런스와 밋업 증가 - 원격 근무와 디지털 노마드 확산 - 차세대 디자이너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 글은 Meetup.com과 UNESCO 창의도시 목록 등을 활용해 신흥 디자인 중심지를 조사했다. - 새로운 도시를 찾는 졸업생, 국제 커뮤니티를 원하는 디자이너, 원격 프리랜서에게 이러한 지역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 상파울루: 다문화 환경과 실무 중심 커뮤니티 - 높은 교육 수준의 중산층과 다양한 인구 구성이 기술·디자인 생태계의 기반이 되고 있다. - 일본계 인구가 일본 외 지역 중 가장 많고,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의 공개적 LGBTQ 커뮤니티가 있는 도시로 소개된다. - `Design Thinking para Startups` 밋업에는 약 5,263명이 참여하며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 디자인 스프린트 - 가치 제안 디자인(Value Proposition Design) - `Front UX`는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업 및 워크플로 개선에 초점을 둔 대규모 커뮤니티다. - 현지 UX/UI 컨설팅 회사인 Key Ideas는 Nestlé, Samsung, Colgate 등을 고객으로 보유해 실무 기회를 제공한다. ## 선전: 제조업 도시에서 디지털 디자인 중심지로 - 선전은 1980년 인구 3만 명의 어촌에서 출발했지만, 중국의 특별경제구역 지정 이후 급격히 성장했다. - 37년 만에 인구가 약 1,100만 명으로 증가하며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인·기술 도시가 됐다. - 2017년 기준 약 6,000개의 디자인 회사가 10만 명을 고용하고 있었다. - 디지털화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도시로 평가되며, 다양한 디자인 분야가 함께 발전하고 있다. - UNESCO가 인정한 문화 중심지이기도 하며, 향후 기술 산업과 혁신에서 실리콘밸리와 같은 역할을 할 도시로 전망된다. ## 리가: 역사적 도시 안에서 성장하는 UX 네트워크 - 고딕 양식의 구시가지와 현대적인 창작자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도시다. - 매년 열리는 `UX Riga` 컨퍼런스는 다음 규모로 운영된다. - 3일간 진행 - 국제 연사 14명 - 워크숍 8개 - 참가자 약 450명 - 워크숍 주제에는 사회적 영향력을 UX에 적용하는 방법과 실용적인 UX 기법이 포함된다. - `UX/UI Riga` 밋업에는 667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다음 주제를 논의한다. - 전자상거래와 UX의 접점 - 실용적인 프로토타이핑 - 리가에 기반을 둔 DigiPulse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암호화폐 금고로 소개되며, 도시의 기술 스타트업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제시된다. ## 리마: 라틴아메리카의 잠재적 디자인 도시 - 리마는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에 이어 아메리카 대륙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권으로 소개된다. - 해안 도시의 특성과 스페인 바로크·식민지 건축이 독특한 시각적 환경을 만든다. - 제공된 글 일부에서는 리마의 UX/UI 커뮤니티와 구체적인 사례 설명이 이어지기 전에 내용이 중단된다. ## 실용적인 시사점 UI/UX 디자이너는 실리콘밸리만을 유일한 기회로 볼 필요가 없다. 밋업 참여자 수, 정기 컨퍼런스, 교육 프로그램, 현지 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기준으로 도시를 탐색하면 자신의 경력 단계와 관심 분야에 맞는 국제적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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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페이지를 소개합니다

Figma Pages는 하나의 파일 안에서 브레인스토밍, 와이어프레임, 최종 디자인 등을 여러 페이지로 나누어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디자인 단계나 플랫폼별 작업을 분리하면서도 파일을 벗어나지 않고 탐색·편집할 수 있어 정리와 협업이 쉬워진다. 다만 페이지를 버전 관리 용도로 사용해 대형 파일을 반복 복제하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버전 관리는 별도의 Version History를 사용해야 한다. ### 디자인 단계를 분리하는 페이지 구성 - 브레인스토밍, 와이어프레이밍, 픽셀 단위의 최종 작업을 각각 다른 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다. - 초기 단계의 자유로운 스케치와 최종 결과물을 분리해 파일 내 혼란을 줄인다. - 여러 작업 단계를 하나의 파일에서 관리하므로 문서를 오가며 작업할 필요가 없다. ### 플랫폼과 요소별 분류 - 모바일 앱을 제작할 때 iOS 화면과 Android 화면을 별도 페이지에 구성할 수 있다. - 복잡한 인터페이스에서는 공유 컴포넌트, 아이콘 등 특정 요소를 별도 페이지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 하나의 파일에서 여러 프로토타입을 제작해야 할 때 프로토타입별로 페이지를 나눌 수 있다. ### 페이지 관리 방식 - 디자인 파일의 왼쪽 패널에서 페이지를 추가·전환·삭제할 수 있다. - 페이지 메뉴는 조작이 끝나면 자동으로 접히며, 패널을 Control-click하면 열린 상태로 고정할 수 있다. - 컴포넌트를 다른 페이지로 옮기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뒤 **Move to Page**를 선택하면 된다. - Sketch 파일을 가져올 때는 Sketch에서 구성한 페이지와 심볼 구조가 Figma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import된다. - 페이지 수에는 제한이 없다. ### 썸네일과 파일 탐색 - 브라우저에서 파일을 쉽게 훑어볼 수 있도록 대표 썸네일에 사용할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다. - 왼쪽 패널에서 원하는 페이지를 첫 번째에 배치하면 해당 페이지가 파일 썸네일에 활용된다. ### 공유 시 개인정보와 접근 범위 - 특정 페이지만 공유하더라도, 공유받은 사람은 그 페이지가 포함된 파일의 나머지 내용도 볼 수 있다. - 따라서 페이지를 보안 경계나 접근 권한 분리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민감한 디자인을 분리해야 한다면 별도의 Figma 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 버전 관리와 성능 주의사항 - 페이지를 버전 관리 목적으로 추가로 만드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 Figma에는 별도의 Version History 기능이 있으므로 이전 버전 확인과 복원에는 이를 사용해야 한다. - 큰 디자인 파일을 여러 페이지에 반복 복제하면 파일 용량과 렌더링 부담이 커져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실무에서는 페이지를 작업 단계, 플랫폼, 디자인 요소, 프로토타입 단위로 나누고, 접근 권한 분리와 버전 관리는 각각 별도 파일과 Version History로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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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act Project가 유

기술 인턴십의 가치는 높은 급여나 무료 식사보다 실제 제품을 만들고, 사용자 테스트를 수행하며, 숙련된 디자이너의 피드백을 받는 데서 나온다. 이 글은 Figma 사용자들이 추천한 UI/UX 인턴십 사례를 소개하며, 멘토링, 실무 프로젝트, 협업 환경, 성장 기회를 중요한 기준으로 제시한다. 특히 Shopify, Spotify처럼 인턴에게 전담 멘토를 배정하는 기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 좋은 UI/UX 인턴십의 조건 - 인턴을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정규 직원처럼 대한다. - 실제 배포 가능한 제품과 기능을 설계하게 한다. - 사용자 조사와 테스트를 직접 경험하게 한다. - 숙련된 디자이너나 관리자가 지속적으로 멘토링한다. - 디자인뿐 아니라 엔지니어링·제품·비즈니스 팀과 협업하게 한다. - 급여와 복지도 중요하지만, 응답자들은 실무 경험과 학습 기회를 더 높게 평가했다. ## Shopify: 부서 간 협업과 멘토링 - 인턴을 여러 부서가 함께 일하는 팀에 배치한다. - 아이디어 구상부터 실행까지 다양한 직군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 Timeline처럼 실제 배포 가능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 모든 디자인 인턴에게 담당 직원을 배정해 멘토링을 제공한다. - 인턴의 약 80%가 Shopify에 재입사하거나 정규직으로 전환된다고 소개된다. ## Hotels.ng: 원격·유급 인턴십 - 나이지리아 호텔 예약 서비스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원격 유급 UI/UX 인턴십을 운영한다. - 누구나 지원할 수 있지만, 과제를 통과하지 못하면 프로그램에서 탈락한다. - 3개월 과정을 끝까지 완료한 인턴은 Hotels.ng 또는 다른 현지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 지역 인재에게 원격으로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 Facebook: 높은 보상과 정규직 수준의 책임 - 당시 월평균 약 5,600달러의 높은 인턴 급여가 언급된다. - 인턴도 정규직 직원과 비슷한 존중과 책임을 받는다. - 대규모 조직의 제품 개발 과정과 기업 문화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 캠퍼스 같은 복지와 업무 환경도 주요 장점으로 소개된다. ## Spotify: 스프린트 기반의 디자인 중심 문화 - 10주 인턴십 동안 소규모 스쿼드에 소속된다. - 2주 단위 스프린트로 업무를 진행하며 제품 개발 리듬을 경험한다. - 전담 멘토 또는 관리자가 프로그램 전체를 지원한다. - 시각적 완성도와 디자인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디자인 중심 조직이다. - 무료 식사 등 풍부한 복지도 제공된다. ## Salesforce: 의미 있는 프로젝트와 디자인 시스템 학습 - Futureforce라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인턴이 실제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맡도록 구성되어 있다. - 업무 외 행사에서 임원과 교류하거나 스포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 최대 7일의 자원봉사 휴가(VTO)를 제공한다. - 디자인 시스템을 배우기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가 소개된다. ## Uber: 높은 접근성과 강도 높은 실무 경험 - 건강보험, 무제한 휴가, Uber 이용 크레딧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한다. - 업무 강도는 높지만 보람 있는 문화로 묘사된다. - 인턴도 고위 임원에게 직접 접근할 기회가 많다. - 20세 인턴의 의견도 경영진이 실제로 듣고 반영했다는 경험담이 제시된다. ## IBM: 여러 디자인 전문 분야와 감성 지능 - 오스틴에서 약 15명의 젊은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Maelstro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디자인 리서치, 비주얼 디자인, UX 디자인, 프론트엔드 개발의 네 가지 트랙으로 나뉜다. - 전문 분야를 선택해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 프로그램의 성공 요인으로 감성 지능과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을 강조한다. ## Airbnb: 조직 전반에 퍼진 디자인 문화 - 디자인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가 사무실, 제품, 창업자 배경 전반에 나타난다. - 진보적이고 혁신적이며 긴밀한 조직 문화가 장점으로 언급된다. - 인턴에게 여행 크레딧을 제공한다. - 다양한 복지와 세심한 근무 환경 때문에 이후 다른 회사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 Square: 관심사에 따른 문제 탐색 - 인턴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문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비교적 큰 재량을 준다. - 단순한 UI 제작을 넘어 예술적·창의적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 기술 업계의 성별 격차를 완화하려는 노력으로도 알려져 있다. - UI 디자이너를 넘어 폭넓은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Palantir: 장식보다 문제 해결에 집중 - 제품 디자인 인턴이 버튼이나 스타일시트를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 복잡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디자인 역량을 집중하게 한다. - 오픈소스 스타일 가이드인 Blueprint를 활용해 기본 디자인 시스템을 재발명하는 시간을 줄인다. - 시각적 세부 작업보다 문제 정의와 제품 설계 역량을 키우는 인턴십으로 소개된다. 인턴십을 선택할 때는 급여와 복지뿐 아니라 실제 출시 프로젝트 참여 여부, 전담 멘토의 존재, 사용자 조사 기회, 협업 범위,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최고의 프로그램은 인턴에게 책임을 주되,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피드백과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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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친화적인 해커

해커톤은 더 이상 개발자만의 행사가 아니며, 제품 차별화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브라운대 Hack@Brown은 디자이너 모집부터 선발, 행사 운영, 멘토링과 보상까지 전 과정을 바꾸어 2017년 참가자의 약 20%를 디자이너로 구성했다. 핵심은 디자이너를 단순히 초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이 환영받고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 디자이너가 활동하는 네트워크에서 모집하기 - 컴퓨터공학 동아리 중심의 홍보만으로는 디자이너에게 행사가 전달되지 않는다. - 학교 미술·디자인 학과, 관련 Facebook 그룹, 게시판, 지역 예술·디자인 학교를 활용해야 한다. - 인근 지역의 디자인 학생을 초대하거나 필요하면 교통편을 제공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 Hack@Brown은 RISD, Parsons, Northeastern의 디자인 커뮤니티와 접촉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 초기에는 해커톤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인지도가 낮아 모집이 특히 어려웠다. ## 디자인으로 행사의 매력 전달하기 - “24시간 해커톤, 상금” 같은 개발자 중심의 홍보 문구만으로는 디자이너를 끌어들이기 어렵다. - 포스터, GIF, 행사 브랜딩 등 홍보물 자체를 높은 수준의 시각 디자인으로 제작해야 한다. - 조직위원회에 아티스트나 시각적 사고에 익숙한 구성원을 포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Hack@Brown은 홍보 문구를 상금 중심의 표현에서 “Make, play, learn”으로 바꾸었다. - 경쟁과 개발보다 팀 구성, 창작, 학습을 강조해 디자이너도 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었다. ## 지원자 선발 과정의 편향 줄이기 - 애플리케이션 질문이나 평가 기준이 개발자에게만 유리하지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 추첨제를 활용하거나 디자이너를 위한 별도 선발 절차와 정원을 마련할 수 있다. - 디자인 지원자를 평가할 때는 디자인 전문가를 심사에 참여시켜야 한다. - Hack@Brown은 약 3,000명의 지원자 중 500명을 선발하면서 다양한 집단의 대표성을 고려했다. - 디자이너 최소 15%, 여성 최소 50%, 해커톤 경험이 없는 참가자 20~30% 등의 기준을 두었다. -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모이면서 프로젝트의 관점과 결과물도 더 다양해졌다. ## 디자이너가 머물고 싶은 행사 만들기 -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디자이너가 실제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 행사 전이나 행사 중에 UX/UI 기초와 해커톤에서 디자인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루는 워크숍을 운영한다. - 디자이너 전용 믹서를 열어 참가자들이 서로 연결되고 고립감을 덜 느끼게 한다. - 기술 기업의 디자인 멘토를 초대해 팀에 조언을 제공한다. - 디자인과 코딩을 모두 이해하는 멘토라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협업을 특히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 디자인 채용 담당자를 초대해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연결한다. - Hack@Brown은 Brown과 RISD의 커리어 페어 직후에 행사를 배치해 채용 담당자가 많은 학생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 디자이너의 기여를 인정하고 보상하기 - 디자이너가 다시 참가하고 주변 사람에게 행사를 추천하게 하려면 이들의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 개발 기능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 시각적 완성도, 창의성 등 디자인의 가치를 평가 항목과 시상에 반영해야 한다. - 디자이너가 행사에서 부수적인 역할을 맡는 사람이 아니라 핵심 팀 구성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행사 기획자는 디자이너를 모집 대상에 추가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홍보·선발·프로그램·멘토링·시상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 특히 디자인 전문성을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을 참여시키고, 창의적 협업과 사용자 경험을 인정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속적인 참여를 이끄는 실용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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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Tip 라운드

이 글은 Figma 커뮤니티가 공유한 유용한 단축키와 숨은 기능을 모아 소개하는 첫 번째 `#FigmaTip` 모음집이다. 레이어 속성 복사, 캔버스 이동, 동일한 속성의 객체 선택처럼 반복 작업을 줄이고 편집 속도를 높이는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작은 기능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Figma 작업 흐름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 여러 레이어의 속성 복사 - 여러 레이어에서 원하는 속성을 선택한 뒤 다른 객체에 복사할 수 있다. - 크기, 색상, 테두리 등 필요한 속성만 골라 적용할 수 있어 객체를 일일이 수정할 필요가 없다. - 여러 객체의 스타일을 빠르게 통일하거나 디자인 시안을 정리할 때 유용하다. ### 키보드로 캔버스 이동하기 - `Z` 키와 방향키를 함께 누르면 캔버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 `Shift + Z`와 방향키를 사용하면 더 큰 폭으로 캔버스를 이동하는 “큰 이동”이 가능하다. - 마우스나 트랙패드로 화면을 드래그하지 않고도 넓은 작업 영역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 동일한 속성을 가진 객체 선택 - 특정 객체와 같은 속성을 가진 다른 객체를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다. - 동일한 색상, 스타일 또는 형태를 사용하는 요소를 일괄적으로 수정할 때 편리하다. - 반복되는 UI 요소를 정리하거나 디자인 시스템의 스타일을 통일하는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Figma에서 자주 반복하는 편집 작업을 단축키와 다중 선택 기능으로 대체하면 작업 시간을 줄이고 디자인 일관성도 높일 수 있다. 특히 속성 복사와 동일 속성 객체 선택 기능을 익혀 두면 여러 화면의 스타일을 수정할 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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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e이 디자인 벤처 캐피

Combine은 기존 VC처럼 홍보와 사고 리더십을 앞세우기보다, 뛰어난 디자이너가 초기 스타트업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투자 모델을 제시한다. Facebook과 Airbnb에서 디자인 문화를 구축한 Soleio Cuervo와 Adam Michela는 초기 단계 투자와 디자인 스튜디오를 결합해 소수의 포트폴리오 기업을 깊이 지원하려 한다. 이 모델의 핵심은 자본뿐 아니라 브랜딩, 사용자 조사, 채용 등 제품 성장에 필요한 디자인 역량을 함께 제공하는 데 있다. ## 조용한 출발을 택한 Combine - 2017년 출범한 시드 단계 VC인 Combine은 일반적인 벤처펀드와 달리 대대적인 발표나 Medium 글을 공개하지 않았다. - 창고형 사무실 사진을 올린 몇 개의 암호 같은 트윗만으로 출발했지만, 실리콘밸리의 관련 업계 사람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이들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었다. - 창업자들은 “무엇을 할 것인지”보다 “무엇을 해왔는지”로 평판을 쌓아야 한다는 태도를 갖고 있으며, 과도한 자기 홍보를 경계한다. ## Facebook과 Airbnb에서 검증된 두 창업자 - Soleio Cuervo는 Facebook의 두 번째 디자이너로 합류해 초기 디자인 문화와 주요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 Facebook Messenger - Groups - 초기 Facebook Like 버튼 - Adam Michela는 Soleio가 떠난 뒤 Facebook에 합류해 회사 최초의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 이후 Airbnb에서도 디자인 시스템을 만드는 일을 담당했다. -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강점을 보완한다. - Soleio: 감정적이고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 비전과 관계 형성에 강함 - Adam: 조용하고 체계적인 운영자, 실행과 구조화에 강함 - 공통적으로 디자인과 사람에 대한 관심이 크며, 자신의 성과를 과하게 내세우지 않는 성향을 지녔다. ## 투자사와 디자인 스튜디오의 결합 - Combine은 초기 단계 투자사이면서 동시에 포트폴리오 기업을 지원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를 지향한다. - 첫 번째 펀드로 1,2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 대규모 조직 대신 소수의 뛰어난 디자인 파트너를 채용해 소수의 기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 지원 범위는 단순한 화면 설계를 넘어선다. - 브랜드 전략과 정체성 - 마케팅 - 사용자 조사 - 제품 경험 설계 - 핵심 인재 채용 - 기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VC” 모델을 극단적으로 확장한 형태로, Andreessen Horowitz처럼 운영 지원을 제공하되 디자인에 훨씬 더 집중하고 포트폴리오 규모는 작게 유지한다. ## 디자인이 스타트업의 경쟁력이 된 배경 - AWS 등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비용과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기능 자체만으로는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어려워졌다. - 소비자는 수많은 서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므로, 기업은 사용자 경험을 통해 차별화하고 장기적인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한다. - 오늘날 사용자가 제품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실수라고 생각하기보다 서비스의 문제로 받아들인다. - 따라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일관된 제품 경험은 부가 요소가 아니라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에 직접 연결되는 핵심 역량이다. ## 실용적인 시사점 - 초기 스타트업은 투자금을 받는 것뿐 아니라 제품·브랜드·채용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투자자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 디자인은 시각적 완성도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자 조사, 조직 운영, 채용, 마케팅까지 포함하는 사업 전략으로 다뤄야 한다. - 다만 이 모델은 소수 기업에 깊이 관여하는 방식이므로, 모든 스타트업에 적용하기보다는 디자인이 핵심 경쟁력인 초기 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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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tree가 디자인 크리틱 시간을

Braintree는 정적인 디자인 리뷰를 실시간 공동 작업으로 바꾸면서 디자인 크리틱에 드는 시간을 약 50% 줄였다. 디자이너들이 같은 파일에서 직접 수정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자 피드백 오해와 반복 회의가 감소했으며, 개발자와의 핸드오프도 링크 하나로 단순해졌다. ## 기존 디자인 크리틱의 비효율 - 디자이너가 작업물을 발표하고, 여러 리뷰어에게 한꺼번에 피드백을 받는 방식이었다. - 디자이너는 회의 후 혼자 피드백을 적용해야 했고, 리뷰어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수정본을 다시 검토하는 회의에서 문제가 재발견되거나 새로운 문제가 생겨 반복 작업이 발생했다. - PayPal의 Braintree 인수 이후 여러 디자인 팀, 서로 다른 스타일 가이드, 다양한 서비스와 개발 팀이 얽히며 커뮤니케이션 복잡성이 커졌다. ## Figma 도입과 실시간 리뷰 - Braintree의 Developer Experience 디자인 팀은 새로운 피드백 방식을 시험하며 Figma를 도입했다. - 디자이너들은 대면 회의 대신 Slack 음성 통화와 Figma 파일을 함께 사용했다. - 브라우저 링크로 같은 파일에 접속하고, 관찰 모드로 상대방의 화면과 작업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 별도의 운영체제나 설치 환경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에서 협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 정적 리뷰에서 창의적 공동 작업으로 - 리뷰어는 말로 설명하는 대신 디자이너의 아트보드를 복제하고 직접 수정해 의도를 보여줄 수 있었다. - 피드백을 메모한 뒤 나중에 해석하고 적용할 필요가 줄어들었다. - 두 디자이너가 같은 파일에서 각자의 시안을 발전시키고, 서로의 작업을 참고하며 아이디어를 조합했다. - 여러 시안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버전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었다. - Craig은 이 방식으로 디자인 크리틱 시간이 약 50% 감소했다고 추정했다. ## 개발자 핸드오프 간소화 - 기존에는 디자인 변경 때마다 파일을 다시 내보내고, 개발자에게 수많은 메시지를 보내야 했다. - Figma 링크 하나를 공유하면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최신 디자인을 함께 확인할 수 있었다. - 특정 버튼이나 기능의 동작을 질문받으면, 디자이너가 파일 안에서 직접 복제·수정하며 설명할 수 있었다. - 디자인의 동작 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별도 회의와 반복적인 파일 전달이 줄어들었다. ## 실용적인 적용 방법 - 디자인 리뷰를 발표와 질의응답에만 한정하지 말고, 공동 편집 세션으로 운영한다. - 피드백은 말이나 문서로만 전달하지 말고, 가능한 경우 리뷰어가 직접 시안을 수정해 보여주게 한다. -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동일한 최신 파일을 기준으로 대화하도록 공유 링크와 실시간 협업 도구를 활용한다. - 팀 규모가 커질수록 정기 회의보다 실시간 작업 공간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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